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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5 03:04:46

쇼 하야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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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 프로필
1.1. 전용 BGM
2. 개요3. 쇼 하야테의 기술 - 풍운권4. 시리즈별 성능5. 대사6. 기타

1. 프로필

파일:1000004339.png
KOF XI 공식 일러스트
||<-2><colbgcolor=#ffffff><colcolor=#c91116> 쇼 하야테
ショー・疾風 | ハヤテ |Sho Hayate ||
격투 스타일 풍운권
생일 8월 13일
나이 20세[1]( 풍운묵시록)
21세( 풍운 슈퍼 태그 배틀)
신장 185cm( 풍운묵시록, KOF XI)
174cm( 풍운 슈퍼 태그 배틀)
체중 78kg( 풍운묵시록, KOF XI)
70kg( 풍운 슈퍼 태그 배틀)
혈액형 B형
출신지 일본
취미 단련
특기 큰 소리를 내는 것
중요한 것 힘, 스피드
좋아하는 음식 모나카
싫어하는 것 우메보시
잘하는 스포츠 수영
가족 구성 아버지, 어머니, 여동생 2명
직업 풍운권 사범( 풍운묵시록)
무직( 풍운권 수행을 위한 여행 중)( 풍운 슈퍼 태그 배틀)
자신을 동물이 비유한다면 투견
성우 하야시 켄이치( 풍운 시리즈)
이노우에 히로유키( KOF XI)
[clearfix]

1.1. 전용 BGM

チャーチャーチャー
풍운묵시록 OST, 풍운묵시록 AST
KOF XI OST, KOF XI AST
建設中高層ビル150階
풍운 슈퍼 태그 배틀 OST, 풍운 슈퍼 태그 배틀 AST

2. 개요

SNK의 격투게임 풍운묵시록의 주인공이자 풍운 슈퍼 태그 배틀의 캐릭터. 배꼽티 형식의 갑옷을 입고, 부메랑과 실전 공수도를 조합한 완전히 새로운 격투기 풍운권의 계승자로, 최강의 길에 다가가기 위해 최강의 사자왕을 쓰러트리려고 하는 격투가. 슈퍼 태그에서는 사자왕을 이기고 기뻐하지만 아직 풍운권이 미완성이라 여기고 수행에 들어간다.

그런데 이 풍운권이라는 권법이, 부메랑도 권법도 영 폼이 어정쩡해서 실제로 보면 전혀 시너지 효과를 내지 못 하고, 따로 노는 듯한 느낌이 든다. 사실 풍운권의 오의는 부메랑과 가라테의 결합으로 염동비곤 등을 사용할 수 있는 초능력을 깨닫는데 있다! 도끼, 지팡이, 방패, 경찰봉 등 온갖 무기를 다 던져도 되돌아오는 세계관에 굳이 부메랑을 쓰면서 기술명에 염동을 붙일 이유는 이것밖에 없다!

KOF XI에서도 등장하지만... 설정 수치 때문에 심하게 약하다. 최약의 방어력과 스턴치의 소유자에다, 필살기는 하나같이 쓰잘데 없이 빈틈이 커서 별명은 허약테. 그나마 CPU전에서 난입할 때는 방어력 3배 보정을 받아서 좀 낫긴 하지만 어차피 CPU 전용인데다 다른 건 그대로... 사실 3배라 봤자 물방어력인 게, 플레이어도 3명을 조종하니까 그냥 패다 보면 잘 죽는다. 똑같은 난입 캐릭터인 텐도 가이는 난입 캐릭터의 특성상 인디케이터빨을 잘 받기 때문에 플레이 타임을 짧게 설정해 놓은 오락실에서는 자칫 초반에 여유 부리다가 막판 가서 후려패고 후려패는데도, 쓰러지지 않아 타임오버로 패하는 경우가 있는 걸 생각해보면...

KOF XIII에서는 극한류 도장에서 배경으로 등장. 그마저도 졸고 있다.

KOF XV에서는 G.A.W. 팀 엔딩에서 카메오로 등장.

3. 쇼 하야테의 기술 - 풍운권

문서 참고.

4. 시리즈별 성능

4.1. 풍운묵시록

주인공 보정인지 성능이 최강이었던 강캐. 묵시록 3대 천황으로 하야테, 니콜라, 사자왕(가짜)[2]이 있다.

KOF 94처럼 점프 약기본기 깔아두고 압박해오면 상대가 미치려고 한다. 땅에 착지할 때까지 판정이 있기 때문. 다만 게임 특성상 짧게 눌러야 하니 주의. 강기본기 삑사리만 안 나면 나름 기본기들도 각각 쏠쏠하게 쓰이나 부메랑 기본기가 약간 거슬린다. 특히나 근접 무기 공격의 인식범위가 쓸데없이 넓어 라인이동으로 기습해서 때리려고 하면 안 맞는 상황도 벌어진다.(특히 고즈나 메즈) 그리고 점프 무기공격도 니가와나 기타 다른 용도로 좀 위험. 그래도 이 때는 주인공 보정도 있는지라 압박해줘도 좋고 거리를 어떻게든 벌려서 상대를 깔아두어도 승산은 있었다. 어느 격겜에서 볼수 있는 스탠다드형 운영에 기본기도 훌륭하지만 판정이 좀 애매한 편이라서 다른 강캐들인 니콜라나 사자왕에 비하면 평가가 조금 떨어진다.

풍운묵시록 주인공답게 목소리도 우렁차고 빙글빙글 잘 회전하면서 작품의 컨셉을 훌륭하게 대변했다.

완전히 패배하면(모든 라운드를 패배) 쓰러지는 모습이 달라지면서 갑옷이 깨지는데 이게 상당히 보기 흉해서 본작의 흥행 실패와 엮여서 까이고 있다. 덕분에 사탕갑옷유리갑옷이라는 별명 또한 이때 얻었다. 태그에서도 유지되었으며 KOF XI에서는 없어졌다.[3]

4.2. 풍운 슈퍼 태그 배틀

엔딩과 달리 전작에서 우승하지 못했다는 설정이 붙은데다 주인공 자리도 뺏겼다. 그리고 기술 성능이 전작에 비해 많이 달라졌다. 파생기들을 빼고는 전체적으로 이 때의 기술 성능이 대부분 KOF XI까지 이어졌다. 일단 기본기들은 쓰기 편해졌지만 여전히 부메랑 기본기가 문제인데, 발동이 좀 느려서 애매한 성능이다. 특히 앞 공격은 전진하는데다가 후딜도 큰 최악의 성능. 그 외에는 상당히 양호하다. 체인콤보도 수월하게 들어가고 무엇보다 공중 비곤투술 이후 착지 딜레이가 거의 없어 대놓고 지른다음 니기와하거나 연속기를 갈겨줘도 좋았다. 전체적으로 보자면 강캐.

4.3. KOF XI


허약테. XI 최악의 방어력 스턴 내구력을 가지고 있다. (가드 크러시 내구력만 랄프, 클락 등과 맞먹는 최상급.) 상대한테 한대라도 맞다가는 뺑뺑이가 돌다가 비명을 지르며 나가떨어지는 하야테를 볼 수 있다. 맷집보다 더 중요한 스턴 내구력이 쟈즈와 함께 공동 꼴등. 점프가 엄청나게 붕붕 뜨는데 공대지 기본기도 부실하고 기술들에 딜레이를 엄청나게 붙여놔서 결론적으로 최 약캐. 사실 하야테와 맷집이 비슷한 캐릭터가 둘씩이나 있긴하지만, 성능면으로는 도저히 동급으로 봐줄 수도 없다. 거기다가 풍운시리즈처럼 안심하고 부메랑을 날렸다간 왕장풍 맞고 비명을 지르며 나가떨어지는 하야테를 볼 수 있을 것이다.[4] 최대한 맞지 않도록 신중해야되는데, 일단 약점은 약점이고, 좋은 점이라면 유일하게 (소점프 한정)완전무적 대공기를 가지고 있다는 점과 풍운 태그 때처럼 체인콤보를 들고 왔다는 것. 다만 쟈즈에 비하면 약간 제한적이다. 그리고 스턴치가 낮은 대가로 스턴능력은 상당히 절륜하다는 것. 자력으로 상대의 스턴치를 엄청나게 갉아먹을 수 있다. 태그콤이라면 그 메리트는 플러스. 그리고 무쌍난무를 2개나 들고 왔으니 이지선다도 가능. 다행히도 부메랑이나 비천승왕각 같은 견제기는 딜레이캐치만 하면 성능은 나쁘지 않고 콤보시 스턴치도 거의 최강급이며, 무엇보다도 하단 or 절대판정의 선택이 가능한 리더 초필살기 오의! 무쌍난무가 있어서 캐릭터 성능 치고는 의외로 리더로 많이 쓰인다. [5]

그래도 기술들의 스턴치가 좀 커서 러시로 가면 괜찮을 수도 있긴 한데 점프가 너무 붕 뜨고 너무 높은데다 모션이 공대공에 치우쳐저 있어 덕에 공대지 압박 불가. 거기다가 필살기들이 하나 같이 딜레이와 빈틈이 크다. 최대한 맞지 않도록 니가와하면서 기본기나 필살기를 신중히 쓰지 않으면 안 된다.

방어력이 약한 캐릭터로는 아델하이드 번스타인 쟈즈도 있지만, 이들은 그런 약점만 뺀다면 판정이나 성능이 강력해서 개캐와도 어느 정도 싸울 수 있기 때문에 하야테와 동급으로 볼 수 없다. 또, 텐도 가이는 덜렁 빤스 한 장만 입었는데도 방어력, 특히 스턴 내구력이 최상급인데, 하야테는 갑옷까지 입었는데도 방어력이 최하 바로 위라는 점도[6] 하야테의 부실해 보이는 이미지에 한몫 거들었다. 남들은 30% 정도 다는 연속기가 하야테에게는 35%가 넘어갈 수 있다.(방어력 110. 헐벗은 여닌자, 150cm 38kg 여고생, 타이트슈트 여중생보다 낮다.) 무엇보다 가장 심각한건 스턴에 대한 내구력인데, 스턴이 게임 내에서 굉장한 비중을 차지하는 본 게임에서 스턴 내구력이 약한 것은 저코스트로 스턴을 낼 수 있고, 이후 절명콤보가 들어간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파일:하야테 앉은키.gif
방어하기가 쉬운 것도 아니다. 이 캐릭터는 등에 메고 있는 부메랑에 피격 판정이 있어 전 캐릭터 중 앉은키가 제일 큰 캐릭터가 되어버렸다.[7] 게다가 타임 릴리즈로 가장 마지막에 나오는데 기판 시간으로 1440시간(60일)이나 흘러야 풀린다. 이 엄청난 시간을 기다려 온 유저들에게는 통수도 이 만큼의 통수도 없는 셈.

기본기는 점프 기본기를 제외하면 판정이 상당히 좋고 콤비네이션 까지 있어서 상당히 준수한 편이지만 필살기들의 딜레이와 빈틈이 대부분 심각한 편이기 때문에 - 특히 초보들은 멋 모르고 쓰다가, 부메랑을 날리고 나서 다른 장풍류들을 쓴 것처럼 가드하게 되는데, 가드하더라도 부메랑을 받는 동작 때문에 가드가 순간적으로 강제로 풀리므로 이 때 많이 당하곤 한다. 부메랑을 받기 직전에 기본기나 필살기를 내밀면 받는 모션이 캔슬되긴 하지만 뭘 내민다는 것 자체가 빈틈을 없애는 게 아니다. 큰 빈틈을 작게 만들 뿐.

KOF XI은 다른 시리즈와는 다르게 스턴치만 충분히 갉아먹어도 승점이 유리한 게임이다. 사실 하야테 구석콤보 스턴치 갉아먹는 능력은 최강 수준. 맥시마에서 퀵으로 나와서 점프D-앉아B-앉아C-비조차기-공중비조차기-근접D 한방이면 어지간한 캐릭터는 뺑뺑이다. 심지어 리더 료, 리더 듀오론과 함께 무한을 사용하지 않는 (쟈즈, 하야테 한정) 자력 스턴콤보도 갖고 있다. 거기에 난이도가 끔찍하기 이를 데 없긴 하지만 무한콤보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여러가지 약점이 발목을 잡기 때문에 하야테는 게임 내에서 약캐로 분류될 수 밖에 없다. 그나마 하야테와 같은 일레븐 5대 약캐인 아테나나 윕 그리고 듀오론은 리더초필은 고성능이라 기만 충분하다면 가쿨오김도 어느 정도 상대할 수 있고 모모코는 앙헬 하위호환 취급 당해서 그렇지 나름의 이삼지선다와 애정으로 파서 잘 다루는 유저들이 있지만 하야테는 둘 다 아니다. 그리고 윕, 아테나, 모모코, 듀오론 이 네 캐릭터는 방어력도, 스턴 내구력도[8] 하야테보단 세다. 이 넷과 비교하면 하야테는 답이 없는 수준. 특히나 하야테를 답이 없게 만드는 것은 바로 붕붕 뜨는 점프. 일레븐을 까는 유저에게 '점프공격만 내도록 하는 게임', 일본에서는 '밧타게'[9].라고 까일 정도로 점프공격이 강력한 게임인데 거기에 있어서 하야테는 정말 답이 없는 수준이기 때문.

일단 태그콤보만 맞지 않는다면 스턴이 나는 일이 적으므로 선봉으로 놓은 뒤 높은 점프를 이용한 공중 부메랑이나 이동기로 사용가능한 열풍살, 비조차기 등으로 도망치면서 시간을 끌어주는 플레이가 꽤나 쓸만한 편 이었다.[10] 물살이라 빨리 죽기 때문에 주로 선봉으로 나가 기를 채우거나 스턴치를 갉아줄 때 쓴다.

고르는 사람이 잘 보이지는 않겠지만 일단 빨리 죽는다는 점에서 선봉으로 세워 놓고 기를 조금이라도 모으기 위해 쓰기는 한다. 고르는 사람이 별로 없는 탓에 하야테 상대법을 몰라서 하야테한테만 스트레이트를 당하는 유저도 종종 있고... 딜레이 짧고 방어력과 스턴치만 높다면 거의 중캐 정도로 올라갈 텐데...

중간 난입으로 나올때는 그래도 보정을 받고 방어력과 스턴치가 좀 높게 나온다.

어레인지판에서는 후술할 버그가 삭제된 대신 방어력과 스턴치가 늘어나고 기술들이 상향평준화되어 평균 이상의 캐릭터가 되었다. 후딜레이는 여전하긴 하지만 그래도 전체적으로 풍운 시리즈 때의 모습을 잘 드러내주었다는 게 팬들의 평가.

4.3.1. 태그 버그

사실 이 캐릭터의 진가는 XI 최악이라고 할 수 있는 버그인 일명 시공간 전이 버그에 있다. 쉬프트 체인지를 잘만 이용하면 화면 밖으로 도망간 채 계속 부메랑 갖다 엄청 패서 퍼펙트 KO가 가능하다.

사용법은 일단 부메랑을 던진채 퀵으로 재빠르게 체인지 하는 등 하야테가 부메랑을 못받고 체인지를 하게 만든다. 이후 체인지로 변경된 캐릭터로 퀵으로 하야테를 다시 불러내면 이 시공간 버그가 가능하다. 영상보기 덕분에 하야테는 가쿨오김 항목에도 등재되었다.

이것으로 인해 이 허약한 초약체 캐릭터는 순식간에 KOF XI 최악의 사기캐릭터로 거듭났으며, 오락실에서도 이것 때문에 더 킹 오브 파이터즈 리얼 모드가 자주 출현하기도 했다. 심지어 외국 사이트에서는 버그를 쓴 하야테를 가쿨오김급과 함께 취급하기도 하며 이 버그 때문에 머나먼 대지에서 온 자들의 진짜 두목은 사실 하야테였다는 드립도 존재한다... 다만 마가키와 정말로 붙어보면 전혀 다르다. 일단 마가키의 팬텀 스피어는 시공전이로 화면 밖에 나간 하야테를 때릴 수 있다. 가드하든 맞든 하야테는 화면 안으로 끌려오게 되고 그 뒤 하야테의 운명은...

참고로 하야테와 쟈즈, 아델, 이 최하의 방어력을 가진 캐릭터들이 팀을 짜서 KOF에 출전하는 '더 킹 오브 페이퍼'라는 만화가 있었는데... 거기서도 시공간전이는 재현되었다. 참고로 이 만화의 상대 팀은 방어력이 높은 질버, 텐도 가이, 랄프 존스.

5. 대사



후하 진 수준으로 SNK에서 시끄러운 기합을 내는 사나이. 특기가 큰 목소리를 내는 것이다. 때문에 KOF XI에서는 새로운 성우(이노우에 히로유키)를 찾는 데 좀 애 먹었다고. 등장시 인트로에서 냅다 지르는 소리만 들어도 얼마나 성량이 무시무시한지 알 수 있다.[11]

6. 기타

영문을 알 수 없는 게 속편인 풍운 슈퍼 태그 배틀에서 키가 줄었다.[12] 그런데 도트 그래픽은 전작 것을 완전히 그대로 쓰고 있기 때문에 다른 놈들과 비교해 보면 전혀 키가 줄어들은 느낌이 없다. 그리고 도트 그래픽대로 따져서 185cm라 생각하면 180cm인 김수일보다도 작아보인다.

그 외에도 사무라이 스피리츠 제로 사무라이 스피리츠 천하제일검객전 센료 쿄시로 엔딩에서 출현. 가부키와 창술을 조합한 완전 새로운 격투기 무투류가부키와 풍운권 중 누가 가장 강한가를 겨루기 위해. 제로에서는 그 사람인지 아니면 하야테의 아버지인지 모르는 사람과 함께 등장한다. 물론 풍운 시리즈가 사무라이 스피리츠의 진짜 미래를 그린 작품은 아니고 배경 시대까지 다르기 때문에 시라누이 겐안 엔딩에 등장했던 시라누이 마이와 마찬가지로 모습만 같은 사람이거나 평행세계 하야테의 조상이라고 봐야 하겠다. 여기서 등장하는 풍운권도 부메랑과 가라테를 합친 것이 아니라 부메랑과 고무술을 합친 것이다.

설정상 홍일점인 캐럴 스탠잭신경 쓰인다.라고 말하는 걸 보면 좋아하는 걸지도... 근데 정작 커플링이나 간접적으로나 직접적으로나 서로 좋아한다는 묘사는 전혀 없고, 심지어 캐럴이 태그 배틀에서 짤리는 바람에 그런 설정은 안드로메다로... 거기다가 캐럴이 풍운묵시록 빼면 등장작품이 없어서 인기도 없다.

무겐에서는 아예 대놓고 허약테라는 이름 가진 하야테도 제작되었다. 다만 왠지 모르게 XI의 하야테보다 성능이 좋다.[13] 뭐, 무겐에서는 스턴도 따로 만들어 줘야 하고, 방어력도 알아서 조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어찌 보면 저 허약테라는 이름도 그냥 애교성이나 까임용으로 붙인 듯하다. 그리고 시공간전이 버그도 재현되어 있다.

성을 가타카나로 쓴 ハヤテ(하야테)라는 표기도 사용하고 유저들도 보통 하야테라고 부른다. 그런데 하야테 아버지의 이름이 '고 하야테(剛・ハヤテ)'이기 때문에 성이 하야테이고 이름이 쇼라는 걸 알 수 있다. 그런데 일본에서는 쇼, 하야테 둘 다 보통 이름에 쓰기 때문에 혼동이 있다. 1편에서는 가족인 아버지에게도 하야테라고 불리는 걸 봐서는 개발자들조차 어디가 성이고 이름인지 헷갈렸던 모양. 게다가 료처럼 미국에 사는것도 아닌데 성과 이름을 서양식 순서로 쓰거나 일부 또는 전체를 가타카나 표기로 바꾸기도 한다.[14]


[1] 실제 나이에 비해 외모가 너무 나이 들어보여서 유저들에게 노안 취급을 받는다. [2] 진짜 사자왕은 플레이어가 선택이 불가능한 최종 보스이므로 제외. [3] 그나마 그 정도는 약과고, 고든과 중바이후는... [4] KOF 시리즈는 95 빌리와 96 장거한, 시라누이 마이, 윕을 제외하고 전부 무기에 피격판정을 붙여놨다.단 윕은 XI에선 채찍에 피격판정을 붙여놨다. [5] 저 절대판정 덕에 K'처럼 리더 초필살기를 두번 우겨넣는 짓도 가능하긴 한데 대미지 보정이 너무 심해 기 효율이 개판인데다 성능 자체도 가쿨오김과 동급의 최강캐인 K'와는 다르게 얘는 약캐라... 그래서 K'처럼 리더 초필살기를 두번이나 구겨넣는 짓은 잘 볼 수 없다. [6] 최약은 아델하이드. [7] 사실 자세히 보면 피격판정이 딱 하야테 머리 끝에 닿아있지만 덩치가 큰 탓에 실제 앉은키보다 피격판정이 한참 위에 있는 쿄의 피격판정보다도 살짝 높다. 그냥 앉은키의 피격판정이 심하게 높은 것. [8] 의외로 모모코는 스턴 내구력은 맥시마급(...) [9] '밧타'는 메뚜기의 일본어, 밧타는 폴짝폴짝 점프를 남발하는 플레이를 칭하는 말이다 [10] 특히 키사라기 에이지를 만나면 저 모든 것이 막히기 때문에 그냥 죽는다. [11] 니코니코 동화에서도 나름 기합으로 인기가 있다. 하야테가 등장하면 동영상 자막이 '우오오오오오오오!!!'로 도배된다. [12] 풍운묵시록에서도 노약자, 어린이, 여성을 제외하면 제일 작은 키인데 더 줄어버렸다. 물론 풍운시리즈 등장 인물들이 다 하나 같이 키가 말도 안되게 크다. 키가 2m가 넘는 녀석들도 다수... [13] 부메랑을 던지고 나서도 돌아올 때도 판정이 있질 않나, 풍운 태그 배틀 때처럼 비천승왕각과 열풍살에 파생기들도 있다. 덕분에 하야테에게 문제되었던 딜레이 문제가 확실히 해결 되었다. [14] 아버지의 이름은 剛・ハヤテ라고 쓸 때가 많다. 疾風剛(하야테 고), 疾風ショー(하야테 쇼)라고는 쓰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