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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13 14:01:19

송윤준

송윤준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folding [ 펼치기 · 접기 ] 파일:KBO 퓨처스리그 엠블럼.svg
2022 KBO 퓨처스 북부리그 다승왕

LG 트윈스 등번호 56번
오카모토
(2010)
<colbgcolor=#000><colcolor=#fff> 송윤준
(2011~2014)
양원혁
(2015)
LG 트윈스 등번호 35번
배민관
(2016)
송윤준
(2017)
윌슨
(2018~2020)
한화 이글스 등번호 67번
정이황
(2019)
송윤준
(2020)
송호정
(2021)
한화 이글스 등번호 56번
박정현
(2020. 6. 9.~2020)
송윤준
(2021~2022)
권광민
(2023)
한화 이글스 등번호 10번
이성곤
(2022)
송윤준
(2023)
허관회
(2024~)
}}} ||
파일:송윤준2023.png
송윤준
宋胤準 | Song Yunjun
출생 1992년 7월 16일 ([age(1992-07-16)]세)
충청남도 천안시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학력 천안남산초 - 공주중 - 북일고
신체 186cm, 78kg
포지션 투수
투타 좌투좌타
프로 입단 2011년 4라운드 (전체 31번, LG)
소속팀 LG 트윈스 (2011~2017)
파주 챌린저스 (2019)
한화 이글스 (2020~2023)
병역 경찰 야구단
(2014년 12월 4일 ~ 2016년 9월 3일)
가족 아내

1. 개요2. 선수 경력
2.1. LG 트윈스2.2. 파주 챌린저스2.3. 한화 이글스
2.3.1. 2020 시즌2.3.2. 2021 시즌2.3.3. 2022 시즌2.3.4. 2023 시즌
3. 연도별 주요 성적4.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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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LG 트윈스, 한화 이글스 소속 좌완 투수.

2. 선수 경력

2.1. LG 트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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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신인드래프트로 LG에 입단하였다.

입단 후 2군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2013년 KBO 퓨처스 올스타전에 뽑히기도 하였다.

2013년 9월 25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에서 프로 데뷔 첫 등판을 하였다. #

2014년 10월 경찰 야구단에 합격하였고, 2016년 9월 전준우, 신본기, 홍상삼, 안치홍 등 동기 선수들이 전역할 때 같이 전역하였다.

2017 시즌 후 보류선수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2.2. 파주 챌린저스

방출된 후 다행히 고양 원더스 출신 프로 1호 선수이자 LG 시절 인연을 맺은 선배 이희성이 직접 운영하는 야구 레슨장에서 개인 훈련에 매진했고, 이후 2019년에 목동 야구장에서 열렸던 일본 독립구단 트라이아웃에 참여했다가 국내 독립구단인 파주 챌린저스에서 활동하면 어떻겠냐는 추천을 받았고, 같은 해 4월 파주 챌린저스에 정식으로 입단해 다시 실전 감각을 다졌으며, 파주에서 2019년 최고 구속으로 145km/h를 기록하는 등 좋은 활약을 보였다.

2.3. 한화 이글스

파일:한화 송윤준.jpg
2019년 10월 고향 연고 팀인 한화 이글스에 입단하며 프로 무대로 복귀하게 되었다. 한화에 좌완 계투진이 부족하고, 한화그룹 산하에 있는 학교인 북일고 출신이기도 한 만큼 재도약의 기회를 주기 외해서 영입한 듯하다. 한용덕 감독 또한 자신이 좋아하는 공격적인 투구를 즐기는 투수이며, 팀에 좌완 투수가 부족한 상황이라 송윤준이 잘해주면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밝혔다. #

2.3.1. 2020 시즌

2군에서 3경기 4이닝 무실점을 기록하고 있었고, 5월 28일 처음으로 1군으로 올라와 9회 초 0:3 상황에서 등판해 내야 뜬공 2개와 외야 뜬공 1개로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5월 30일 경기에서는 8회 말 3:7 상황에서 등판해 제이미 로맥을 중견수 뜬공으로 잡아냈지만 후속 타자 정진기를 볼넷으로 내보내며 만루를 만든 것에 이어 최준우에게 쐐기 2타점 적시타까지 맞고 2실점을 기록했다.

7월 11일 SK전 7회초 1아웃 1, 3루 상황에서 등판했으나 폭투로 3루 주자가 들어오면서 1실점을 했다. 그 후 아웃카운트를 하나 올리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8월 11일 4이닝 5실점을 하고 강판된 워릭 서폴드에 이어 5회 마운드에 올라와 무실점으로 1이닝을 막아냈다.

8월 17일 기준으로 유의미한 기록이 있는데, 좌타자 상대로 피OPS가 1.204인 반면 우타자를 상대로는 피OPS가 0.472 밖에 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그래서인지 한화 팬들 사이에서는 강영식을 연상케 하는 위장좌완 소리를 듣는 중.

10월 8일 최진행 이성열이 말소되면서 노수광과 함께 1군에 콜업되었다. 콜업되자마자 당일 KIA전에 불펜으로 투입되었고 불안한 제구를 보여주긴 했으나 어쨌건 무실점으로 이닝을 잘 막아내며 마무리했다.

10월 10일 키움전에 등판해 1⅓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10월 28일 잠실 LG전 11회에 등판해 오지환을 풀카운트 삼진으로 돌려세웠지만 채은성 김현수를 각각 유격수 실책과 볼넷으로 출루시키고 김종수와 교체되었다. 다행히 김종수가 2아웃을 실점없이 잡아내어 자책점은 내려갔고 데뷔 첫 홀드도 기록했다.

한화에서 좌완 투수가 별로 없었기에 프로 무대 복귀 후 첫 시즌임에도 불구하고 26경기를 등판하는 기회를 받았고 23이닝 ERA 4.30을 기록했다. 좌완 투수는 보통 좌타자를 상대하기 위해 원 포인트 릴리프로 기용이 되지만 송윤준은 좌투수임에도 우타자 상대로 피안타율 0.183이라는 극강의 모습을 보였던 반면 좌타자 상대로는 피안타율 0.333으로 처참한 성적을 기록하였다. 이러한 역스플릿 성향이 강한 투구는 송윤준이 주로 던지는 구종이 우타자 바깥쪽으로 흘러나가는 체인지업이라서 그런 것으로 보인다. 내년에 슬라이더의 완성도를 높이면 보다 솔리드한 불펜으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2.3.2. 2021 시즌

등번호를 LG 시절에 달았던 56번으로 바꿨다.[1]

좌타자 상대 약점을 극복하기 위한 것인지 팔을 쓰리쿼터~사이드암 수준으로 내리는 쪽으로 폼을 바꾸었다.

이후 5월 16일 장민재를 대신해서 시즌 처음으로 1군에 콜업되었다.

5월 16일 고척에서 열린 한화와 키움 경기에 시즌 처음으로 등판해서 박병호에게 2루타를 맞고서 점수를 줬다. 그나마 무사 2, 3루에서 꾸역투로 더는 실점하지 않으며 1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5월 22일 대전 kt전에 5:0으로 앞선 9회말 등판했으나 강백호에게 스트레이트 볼넷을 내주고 내려갔다. 다행히 윤호솔이 이닝을 실점없이 끝내며 0+이닝 1볼넷 무실점을 기록했다.

그러나 5월 25일 임종찬과 함께 시즌 처음으로 1군에서 말소되었다.

이충호가 갈비뼈 부상으로 말소되면서 다시 1군으로 돌아왔다.

7월 2일 선발 김민우가 휴식을 끝내고 1군으로 복귀하면서 말소되었다.

9월 14일 1군에 복귀했고, 당일 SSG전 11:5로 앞선 9회말 등판해 1타자를 삼진으로 처리한 후 내려갔다.

원포인트로 활용된 시즌이었다.

2.3.3. 2022 시즌

퓨처스리그에서는 계투로 출장해 15승, ERA도 3.18로 특급 성적을 찍었으나 1군에서는 고작 3경기에서 3탈삼진, ERA 6.23만 기록했다. 한화 이적 후 1군에서는 커리어 로우 시즌이었지만 퓨처스리그 한정으로는 커리어 하이 시즌이었던 셈인데, 2군에서의 맹활약에도 불구하고 1군에서 매우 적은 기회만 받은 부분이 개인적으로는 매우 아쉽게 느껴졌을 것이다.

마침 시즌 후 KBO 퓨처스리그 FA 자격을 얻는데, 한화 이적 후 직전 시즌까지 1군 계투로 괜찮은 성적을 올렸으며 좌투수에다 나이도 아직 만 30세에 불과하므로 FA 신청을 통한 깜짝 이적도 점쳐지고 있으나, 올시즌 결코 넉넉하다고는 할 수 없었던 한화 이글스 1군 계투진에서 중용되지 못했던 점을 타팀이 어떻게 바라볼지가 관건이다.

결국 FA는 신청하지 않았다.[2] 한화에서 다시 1군 진입을 노리게 된 셈이다.

2.3.4. 2023 시즌

배번을 투수 치고는 비교적 생소한 10번으로 교체했다.[3]

6월 8일, 제구 난조로 말소된 김서현을 대신해 1군 로스터에 등록됐다.

6월 10일 LG전에서 7:0으로 앞선 9회초 등판해 2루타 하나를 맞긴 했으나 실점없이 1이닝을 막아냈다. 독특한 투구폼으로 좌타자 상대로 너클볼이 연상되는 무회전 체인지업을 던지며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다.

6월 11일 LG전에서 7:10으로 지던 4회초 등판해 1이닝 무실점을 보여줬다.

6월 13일 롯데전에서 5:6으로 지고 있던 7회 등판하여 1이닝 동안 단 6개 공으로 삼자범퇴를 잡으며 좋은 피칭을 보여줬다.

6월 14일 롯데전에서 5회 1사 등판하여 2아웃을 잘 잡으며 무난히 이닝을 끝냈으나 다음 이닝에서 노진혁의 볼넷 이후 박승욱의 타석에서 2구 보크를 범하였고, 6회 제구 난조로 인하여 3피안타와 2볼넷을 내주며 4실점하였다. 김기중마저 볼넷을 주며 위기가 계속되었지만 그 다음 투수인 강재민이 무사히 이닝을 마쳐 다행히 경기는 이겼다.

이후 1군에서 말소되었고, 시즌이 종료될 때까지 콜업되지 못했다. 최종 성적은 4경기 4⅓이닝 ERA 8.31로 부진했고, 나이도 많기 때문에 방출자 명단에 들 수도 있다.
시즌 후 재계약 불가를 통보받았다.

3. 연도별 주요 성적

역대 기록
<rowcolor=#ffffff>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ERA 피안타 피홈런 사사구 탈삼진
2011 LG 1군 기록 없음
2012
2013 1 1 9.00 0 0 0 0 2 0 0 1
2014 1군 기록 없음
2015 군복무( 경찰 야구단)
2016
2017 1군 기록 없음
<rowcolor=#ffffff>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ERA 피안타 피홈런 사사구 탈삼진
2020 한화 26 23 4.30 0 0 0 1 23 1 14 16
2021 17 12⅓ 3.55 0 0 0 2 12 1 9 8
2022 3 4⅓ 6.23 0 0 0 0 3 0 4 3
2023 4 4⅓ 8.31 0 0 0 0 4 0 2 3
KBO 통산
(5시즌)
51 45⅓ 4.76 0 0 0 3 44 2 28 31

4. 관련 문서



[1] 67번은 신인 내야수 송호정에게 돌아갔으며, 56번은 송윤준이 LG 시절 가장 많이 사용했다. [2] 퓨처스 FA 승인 결과 # 참고. [3] 아주 가끔 10번인 투수가 문성현('23 기준 21번), 한기주(마지막 시즌 27번) 등 나오긴 하지만 10번은 대체적으로 오지환, 이대호와 같은 타자들이 많이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