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colcolor=#fff> 소니 보이 윌리엄슨 1세 Sonny Boy Williamson I |
|
|
|
본명 |
존 리 커티스 윌리엄슨 John Lee Curtis Williamson |
출생 | 1914년 3월 30일 |
미국 테네시 주 잭슨 근처 | |
사망 | 1948년 6월 1일 (향년 34세) |
미국 일리노이 주 시카고 | |
직업 | 싱어송라이터, 하모니시스트 |
장르 | 어쿠스틱 시카고 블루스 |
부모 |
아버지 라피엘 윌리엄슨 어머니 낸시 제인 어틀리 |
[clearfix]
1. 개요
미국의 음악가. 블루스 하모니카의 선구자로 여겨진다. 1930-40년대, 가장 많이 녹음을 한 음악가들 중 하나이며, 세계대전 후의 음악가들에게 큰 영향을 미쳤다. 말년에는 머디 워터스 등의 멘토로 활동했다.2. 생애
1914년 3월 30일, 테네시 주 잭슨 근처에서 태어났다. 10대엔 얭크 레이철 (Yank Rachell), 슬리피 존 에스테스 (Sleepy John Estes) 와 아칸소 주 및 테네시 주에서 연주했다. 1934년엔 시카고에 정착했다.그 뒤 1937년에 첫 녹음을 했으며, 이로 인해 미국 남쪽과 디트로이트, 시카고 등에서 인기를 얻게 된다. 덩달아 이름도 블루스 하모니카의 대명사가 되었다. 그리하여 그의 곡은 빌보드 핫 알앤비/힙합 송스에 올라갔다.
그는 하모니시스트 외에도 머디 워터스, 지미 로저스[참조] 등의 다른 악기 연주자들에게도 영향을 주었다. 또한 그의 세대 및 동시대 음악가들에게도 영향을 미쳤다.
1947년 12월, 시카고에서 마지막 녹음을 했다. 이후 1948년 6월 1일, 공연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다가 강도를 당했고 마이클 리즈 병원에서 사망했다. 마지막 말은 "Lord have mercy"라고 한다. 애석하게도 공연 장소는 그의 집에서 불과 1블록 반 거리였다고.
사망하고 5일 후, 테네시 주 잭슨의 남서쪽에 있는 더 블레어즈 체펠 처치에 장사되었다.
3. 다른 소니 보이 윌리엄슨
- 흔히 알려진 소니 보이 윌리엄슨은 소니 보이 윌리엄슨 2세
- 다른 소니 보이 윌리엄슨이 있다. 생몰년 미상이며, 사진은 한 장만 촬영하였다. 본명은 이넉 윌리엄스 (Enoch Williams) 이며, 1940-42년, 1947년에 곡들을 녹음했다. 이쪽은 재즈 음악가이다.
- 소니 보이 윌리엄슨 3세
4. 대표곡
- Good Morning, School Girl (1937)
- Sugar Mama Blues (1937)
- Early In The Morning (1937)
- Stop Breaking Down (1947)
[참조]
컨트리 음악가 지미 로저스가 아닌 블루스 음악가 지미 로저스를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