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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30 19:19:32

소노코의 빨간 손수건

명탐정 코난 원작 에피소드
뒤집힌 결말 소노코의 빨간 손수건 괴도 키드와 네 명화
1. 개요2. 등장인물
2.1. 레귤러 주인공2.2. 경찰2.3. 용의자
3. 사건 전개
3.1. 사건 전에 죽은 인물3.2. 범인에게 죽은 인물3.3. 범인
4. 여담

1. 개요

명탐정 코난 단행본 52권에 실린 에피소드.
일본 한국
제목 소노코의 빨간 손수건 보라의 빨간 손수건
전편 0457
2006년 11월 20일 (월)
8기 06
2010년 6월 2일 (수)
후편 0458
2006년 11월 27일 (월)
8기 07
2010년 6월 3일 (목)

2. 등장인물

2.1. 레귤러 주인공

2.2. 경찰

2.3. 용의자

3. 사건 전개

3.1. 사건 전에 죽은 인물

3.2. 범인에게 죽은 인물

3.3. 범인

이름 와타누키 타츠조(구청명)
나이 63세
신분 야쿠자 '테이산카이' 간부
동기 입막음
살해 인원수 2명
혐의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살인, 살인미수, 사체유기, 총포도검화약류 등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사실 와타누키는 군마현 야쿠자 테이산카이의 간부이며 조직 내 두목 자리를 두고 경쟁하던 다른 간부를 살해한 후 산에 암매장한 상태였다. 나뭇가지에 손수건을 매단것도 시신이 묻혀있는 곳을 표시하기 위함이었다.

그러나 그 산이 드라마 겨울단풍 촬영지로 유명해지자 시신이 발견될까 겁이났던 와타누키는 드라마 제작 스테프 호조미에게 돈을 주고 그나무를 찾게한다. 그런데 호조미가 땅속에 묻혀있는 시신을 발견하여 그걸 빌미로 돈을 요구하자 그를 살해한것이다.

정체가 들어난 후 나무를 찾기 위해 동원된 와타누키의 수십명의 부하들이 나타나 코난은 물론 코난을 찾으러 온 란과 소노코를 습격한다. 이때 대응에 나선 란도 조직원 몇명을 물리치다가 팔에 칼을 맞은뒤 남은 조직원들을 보고 절망할 정도. 이때 쿄고쿠 마코토가 조직원들을 제압하며 코난일행에게 합류하며 금방 전세가 역전 됐으며, 와타누키 역시 권총을 꺼내 들다가 란에게 뒤통수를 발차기로 맞고 리타이어 된다. 이후 10분간의 사투로 조폭들은 제압됐고 야마무라와 다른경찰들이 이들을 체포해간다.

이후 그동안 저지른 죄를 요약하면 무기징역 혹은 사형이 확정이나 다름없으며, 출소 후 자신이 죽인 중간보스의 부하들의 아주 살벌한 환영식이 그를 기다리고 있으나... 그간 저지른 죄를 보면 그럴일도 없으며 오히려 감옥안에 안만나는게 다행일지도 모른다. 만약 감옥안에서 경쟁자의 부하들을 만나는 날엔 그의 수감생활도 더욱 더 고달파질 예정이다. 즉 와타누키 일당은 수감 이후 더욱 더 암울한 미래가 기다리고 있다.

4. 여담



[1] 문성태와 중복이다. [2] 피해자가 거짓말을 한 것인데 범인이 거짓말을 하였다고 몰아간 것(...). [3] 유명한 탐정과 중복. [4] 란은 그래도 가라테 관동대회 우승자지만 소노코는 운동을 했다는 묘사 자체가 없다. [5] 거기다가 형사라서 당연히 총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만약 야마무라와 같이 갔더라면 야쿠자 무리와 어느 정도 맞붙는 것이 가능했거나 지원 요청을 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