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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22 06:55:48

셰라자드 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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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Scherazard_Harvey_(FC).jpg 파일:Scherazard_Harvey_(SC).jpg
하늘의 궤적 FC 일러스트 하늘의 궤적 SC 일러스트
프로필
이름 シェラザード・ハーヴェイ
Scherazard Harvey
셰라자드 하비
[ 스포일러 ]
シェラザード・ライゼ・アルノ―ル
Scherazard Reise Arnor
셰라자드 라이제 아르노르
사용 무기 채찍
생년월일 칠요력 1179년 5월 14일
출신지 중동[1]
가족관계
[ 스포일러 ]
올리발트 라이제 아르노르(남편)
유겐트 라이제 아르노르(시아버지)
프리실라 라이제 아르노르(시어머니)
알핀 라이제 아르노르(시누이)
세드릭 라이제 아르노르(시동생)
나이 23세(하늘 FC, SC)
24세(하늘 3rd)
27세(섬4, 시작)
소속 리벨 유격사 협회 (C급→A급)
성우 시오야마 유카/ 미셸 러프(북미판)
1. 개요2. 작중 행적3. 게임 내 성능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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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웅전설 하늘의 궤적의 등장인물.

에스텔 브라이트 요슈아 브라이트에게는 둘이 어릴 적부터 항상 같이 지내던 가족같은 존재이자 유격사의 길을 열어준 유격사 선배이다. 주된 무기는 채찍. 채찍하면 상상하는 그 방법과 유사하다(...).

2. 작중 행적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셰라자드 하비/작중 행적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 게임 내 성능

파일:Scherazard_Harvey_S-Craft.png
S크래프트 컷인

채찍과 아츠를 병용하는 밸런스형 캐릭터...는 페이크고 사실상 아츠캐. 일단 소원 범위의 공격 크래프트가 있어서 초반에는 직접공격도 그럭저럭 쓸 만하지만 점점 화력이 떨어지고 쓸 만한 크래프트가 추가되지도 않아서 물리는 장식이 된다. 결국은 아츠를 메인으로 쓰게 되는데, ATS도 높고 2열 6라인의 오브먼트 라인도 우수해서 아츠 적성은 충분하지만 클로제나 올리비에보다는 떨어지는 데다가 풍속 제한이 2칸이나 돼서 아츠 담당으로서는 하위호환. 일단 풍속성 아츠 자체가 고성능 고효율이라서 FC나 SC나 중반까지는 거의 에어리얼 무쌍이라 불릴 정도로 비중이 높지만 풍속성 쿼츠는 하나만 있으면 충분한 데다가 후반에는 지속, 시속, 공속등에 밀리게 되는 지라 장점은 아니다. 게다가 3rd에서는 대미지에 소비EP, 내성까지 전방면으로 칼질을 받아서 거의 쓰이지 않는 속성 아츠가 되어버려 더욱 타격.

실제로 FC 초반에 동료로 등장할 때는 선배 유격사라는 특성 때문에 레벨이 높아서 파티의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주지만[2] 후반에 레벨이 평균화되고 나서는 거의 쓰이지 않는다. SC에서는 1장 시작 때 애거트와 셰라자드 중 한 명을 선택해서 3장까지 같이 다니게 되는데 기본적으로는 애거트가 유리하다.[3] 이유인 즉슨,

1. 게임 초반에는 AT 지연기, 넉백, 구동해제, 버팔로+즉S브레이크등 다양한 패턴의 공격이 가능한 애거트 쪽이 플레이어 파티의 전술적 선택지가 늘어난다.
2. 1장에서 합류하는 클로제, 올리비에는 모두 아츠형. 파티의 밸런스를 생각하면 물리형인 애거트가 있는 편이 좋다.
3. 2장에서 합류하는 티타까지 보면 올리비에 제외하곤 모두 여캐. 남캐, 여캐 전용 장비가 따로 있기 때문에 남캐인 애거트를 넣는 것이 밸런스가 맞는다.
4. 이벤트 면에서도 애거트는 1장에선 레이븐과, 2장에선 티타와 접점이 있다.

하지만 일정 범위 내의 파티원에게 AT 어드밴티지를 부여하는 스킬인 헤븐즈 키스가 워낙 좋기에 약간 부실한 자체 능은 전부 커버해 줄 수 있다. 일단 FC에서는 전체적인 아군 공격기(S크래프트 포함)의 AT 딜레이가 그다지 크지 않아서 헤븐즈키스의 용도가 그다지 높진 않았으며, 따라서 딱히 클로제나 올리비에보다 낫다고 보긴 힘들었다. 그러나 SC에서는 S크래프트의 딜레이가 전체적으로 늘어났고 헤븐즈 키스의 존재에 따라 활용도가 엄청나게 차이나는 체인 크래프트도 추가되어서 덩달아 셰라자드의 위치도 상승했다. 또한 각종 보조마법의 중요성이 늘어난 만큼, 선제를 잡을 수 없는 강제 전투(수배마수, 보물상자, 보스전 등)에서 적 턴이 오기 전에 먼저 보조아츠 어스월를 걸고 시작하는 것과 걸지 못하고 시작하는 것의 차이도 제법 크다. 초반에는 플레이어측의 선택지가 적은 만큼 그렇게까지 유용하진 않으나, 적의 성가신 패턴이 많아지고 플레이어측의 선택지도 늘어나는 후반으로 갈 수록 확실히 도움이 되는 편.

아츠 성능은 확실히 타 아츠캐들에 비해 떨어지기에, 종반에는 플레이어측의 SPD가 적을 압도할 수 있고 고화력으로 적을 빠른 시간에 섬멸하는 게 나을 때도 있는 PC판 및 PSP판의 노멀 난이도에서는 성능을 체감하기 어려운 편이긴 하다. 허나 PSP판의 하드나 나이트메어라면 중반 이후에는 확실히 셰라가 있고 없고에 따라 안정감의 차이를 크게 느낄 수 있다. 또한 아예 화력을 버리고 헤븐즈 키스와 함께 각요주(구동3)를 이용한 회복 및 보조 요원으로도 최적. 각요주는 기본 스탯 하락이 워낙 커서 제대로 대미지를 입힐 수 없게 되는데, 셰라는 애초에 화력은 미묘한 만큼 아예 공격 역할을 버리고 보조 위주로 맞춰서 쓰기에 그야말로 적절하다. 종합하면 그랄스피어의 케빈과 더불어 아츠캐 2강. 사실 노안과 아줌마 목소리만 아니었어도 더 인기 있었을 캐릭터

3rd에서는 4장 중반부에 셰라자드로 의태한 그리모어를 처치한 후 봉인석 해방으로 12번째 멤버로 합류. 풍속성 아츠는 더욱 너프되어서 거의 쓸 일이 없는 아츠가 되었지만, 셰라 자신은 헤븐즈 키스의 AT 딜레이가 줄어들고 고성능기 폭스테일이 추가되어서 더 강화되었다. 허나, 3rd는 딜레이가 큰 체인이나 S크래프트보다는 아츠가 월등히 유용한 아츠게라서 헤븐즈 키스의 활용도가 줄어들었고 타 아츠캐보다 조금 부족한 아츠 성능이라는 점에서도 상대적으로 손해를 봤다. 그랄 스피어의 케빈이 주인공인 것 역시 헤븐즈 키스의 필요성이 줄어드는 데 한 몫 했으며, 가입이 워낙 늦는 데다가 스토리 상에서의 비중이 극히 적은 것 또한 마이너스 요소. 물론 PSP의 고난이도 모드에서는 여전히 최상위권의 평가를 받는다. 나이트메어 난이도에서는 케빈, 리샤르 대령, 오벌 티타와 함께 독보적인 4강으로 꼽힌다.

FC 에볼루션판에서는 크래프트들이 전적으로 상향되었으며, 특히 스피드 관련으로 어드밴티지를 주는 부가 효과가 추가되어 이득을 보게 되었다. SC 에볼루션판에선 각요주(한국어판 핵요주)의 스탯 저하가 없어져서 아무한테나 달아줄 수 있기에 효용성이 떨어졌다고 할 수 있겠고 또한 풍속성 2개 강제는 뼈아프지만 범위 회복마법이 풍속성이기 때문에 한자리는 세성령을 달아주고, 홀리 브레스를 난사할 수 있기 때문에 서포트역으로는 여전히 케빈과 더불어 최강급. 또한 2회차 전용으로 강화판 집행자와 싸울 수 있는데, 플래티넘 트로피를 위해선 강화판 집행자들을 모두 잡아야되고,[4] 이들은 와이스만만 스탯 저하 내성을 달고 나왔던 노멀판과 달리 집행자 전원이 스탯 저하 내성을 달고 나오기 때문에 스피드 저하를 걸어줄 수 없어서 골치아픈데, 이때문에 헤븐즈 키스의 중요성이 더욱 커진다.

4. 기타

저 스펠링을 사용하는 '셰라자드'라는 이름은 전 세계에 이 셰라밖에 없으므로, 구글링등을 하면 전 세계의 궤적 팬사이트가 검색된다.


[1] 영웅전설 여의 궤적에서 출신지가 공개되었다. [2] 단 에볼루션판에선 샤이닝 폼 노가다를 좀 했을 가능성이 높아서 오히려 에스텔 일행보다 레벨이 낮은 채로 시작할 수도 있다(...). [3] 나메 1회차에서 세라를 선택하면 3장 막바지 전까진 불지옥 난이도로 돌변한다. 단 2회차일 땐 상관없다. [4] 강화판 집행자의 경우 2회차, 하드 난이도 이상부터 상대할 수 있는데, 플래티넘 트로피를 위한 최적 루트는 1회차 노멀->2회차 나이트메어로 클리어하는 것이다. 따라서 강화판 집행자를 나이트메어 난이도로 잡아야하는데 스탯 뻥튀기가 심해서 죽을 맛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