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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젠다리움의 등장인물 셍겔 Thengel |
|
본명 |
Thengel 셍겔 |
이명 |
Thengel The Thrice-renowned 세 번 유명해진 셍겔 |
성별 | 남성 |
출생 | T.A. 2905 |
종족 | 인간 ( 로한인) |
거주지 | 로한 → 곤도르( 미나스 티리스) → 로한 |
가문/왕조 |
House of Eorl 에오를 왕조 |
직책 |
King of Rohan 로한의 왕 |
재위기간 | T.A. 2953 - 2980 |
가족관계 | |
부모 | 펭겔 (아버지) |
형제자매 | 두 명의 누나 |
배우자 | 모르웬 |
자녀 |
세오덴 (아들) 세 명의 딸 세오드윈 (딸) |
[clearfix]
1. 개요
로한의 16대 국왕이다. 세오덴의 아버지이자, 에오메르, 에오윈의 할아버지이다.2. 이름
- 셍겔(Thengel)[OE] - '왕자(Prince)'라는 뜻이다. 고대영어 이름인 Þengel의 스펠링을 현대화한 이름이다.
3. 행적
제3시대 2905년에 펭겔의 아들로 태어났다. 아버지인 펭겔은 무능했고, 황금에 대한 탐욕이 큰 사람이었다. 셍겔은 이러한 아버지와 불화가 많았고, 이때문에 젊은 시절에 로한을 떠나 곤도르에서 투르곤을 섬기면서 큰 명성을 얻었다. 그는 2943년에 롯사르나크의 여인 철빛의 모르웬을 만나 결혼했다. 그리고 모르웬과의 사이에서 2948년에 외아들 세오덴, 2963년에 딸 세오드윈을 낳는 등, 총 다섯명의 자녀를 낳았다.그러나 펭겔이 2953년에 사망하자 셍겔은 로한으로 돌아오라는 요청을 받았고, 마지못해 그렇게 했다. 그가 로한을 다스리던 시기에 사루만이 아이센가드를 요새화하기 시작했다. 2957년경 또는 그 이후에 소롱길이라는 순찰자가 그의 아래에서 활동했으며, 그는 후에 엑셀리온 2세의 부름을 받고 곤도르로 돌아갔다.
셍겔은 2980년에 75세의 나이로 사망했으며, 왕위는 아들 세오덴이 잇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