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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pad> | ||
| 명칭 | <colbgcolor=white> 더샵 센텀스타 | |
| 영문 명칭 | The Sharp Centum Star | |
| 종류 | 아파트 | |
| 브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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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소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센텀동로 123 ( 재송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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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주 | 2008년 11월 | |
| 동수 | 3개동 | |
| 층수 | 지하 5층, 지상 51~60층 | |
| 높이 | 최고 212m | |
| 세대수 | 아파트 | 629세대 |
| 오피스텔 | 219실 | |
| 면적 | 아파트 |
130㎡, 143㎡, 148㎡, 180㎡ 214㎡, 275㎡, 285㎡, 319㎡ |
| 오피스텔 |
83㎡, 91㎡, 104㎡ 113㎡, 122㎡, 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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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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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차대수 | 1,850대 (세대당 2.94대) | |
[clearfix]
1. 개요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재송동 일명 센텀시티의 동북부에 위치한 초고층 주상복합 아파트와 오피스텔이다. 센텀시티에 더샵 센텀파크, 마린시티에 더샵 아델리스를 건설한 적이 있는 포스코건설에서 시공하였으며 위치는 더샵 센텀파크 2차 동남측에 접해 있다.2. 특징 및 시설
2.1. 특징
39~96평형짜리 아파트 629세대와 24~39평형 오피스텔 219실로 이루어져 있다. A,B동은 전부 아파트동이며 C동은 27층까지 오피스텔이고 그 위로는 아파트이다. 96평형 펜트하우스는 총 6세대가 있으며 서비스 면적으로 테라스가 딸려있다.부산에 들어온 최초의 60층대 초고층아파트이다. 지금도 초고층 아파트지만 해운대 두산위브 더 제니스(80층), 해운대 아이파크(72층) 등 더 높은 아파트들이 건설되기 전까지는 부산 최고층 아파트로 이름을 날린 적도 있었다.
해운대 힐스테이트 위브, 더샵 센트럴스타[1], 분당 코오롱 트리폴리스를 디자인한 미국의 유명 건축설계사인 GDS Architect에서 외관과 내부 인테리어 디자인을 하였다.
향후 리모델링에 적합한 라멘 구조라 층간소음이 거의 없고, 천장고가 높아 실내 개방감이 상대적으로 뛰어나다. 2020년 부산시 민간 건축물로는 최초로 행정안전부로부터 내진 설계 인증을 획득하였다.
2.2. 주민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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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비 | |
각 동마다 1층에 호텔식 로비와 안내데스크가 있으며 경비원이 24시간 상주하고 있다.
우편물과 택배를 보관할 수 있는 장소가 안내데스크 뒤쪽으로 있다. 택배의 경우 냉장보관도 가능하다. 또한 입주민 회의실이 위치하고 있다.
각 층마다 음식물 쓰레기를 포함한 재활용 쓰레기를 버릴 수 있는 클린룸이 있으며 매일 아침 업체에서 수거해간다. 중층 이상에는 층별로 전용 창고 공간이 있다.[2] 비상계단은 각 동마다 2개씩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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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리베이터 홀 | |
A동 8대, B동 8대, C동10대로 여유로운 수의 엘리베이터를 자랑한다. A동과 B동은 지하주차장 셔틀용 엘리베이터 1대, 화물용 엘리베이터 1대, 공용부 고층용 3대, 저층용 3대로 동일하게 구성되어있다. C동은 오피스텔층과 아파트 층이 분리되어있는 구조로 지하주차장 셔틀용 엘리베이터가 2대이고 화물용 엘리베이터는 1대, 오피스텔용 4대와 아파트용 3대로 이루어져있다. 오피스텔용 엘리베이터와 아파트용 엘리베이터는 서로 동선이 겹치지 않도록 다른 출입구를 통해 이용하게끔 분리되어있다.
각 동의 공용부 엘리베이터는 지하 4층까지만 운행되며 화물용 엘리베이터와 셔틀용 엘리베이터를 통해 지하5층 주차장으로 내려갈 수 있다. 또한 화물용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여 옥상층(P층)으로 올라갈 수 있다.
엘리베이터는 티센크루프엘리베이터의 고급라인 제품을 이용하며 미니터치와 버튼이 모두 설치되어있다. 속도는 고층부와 화물용은 210m/min, 저층부는 150m/min, 셔틀용은 60m/min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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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주차장 | |
지하 5층까지 있으며 세대당 약 2.94대의 아주 여유로운 주차공간을 자랑한다. 지하 1층은 방문자 및 오피스텔 거주자들 전용이며 지하2층부터는 아파트 입주민들만 사용할 수 있다. 출입구는 아파트 입구에서 좌우에 각각 하나씩 총 두곳이 있다.
커뮤니티 시설이 있는 건물이 따로 있으며 B동과 바로 붙어있고 다리를 통해 지상으로 C동과 연결되며, 지하층을 통하면 모든 동과 연결되어 접근성이 좋다.
커뮤니티 층에는 2층과 3층에 수영장, 온냉탕과 건식 사우나 시설, 골프연습장, 헬스장, 독서실, 노래방, 양실과 한실의 게스트룸 등 커뮤니티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고 유지보수 및 관리도 잘 되어 있어 10년차 주복 같지 않게 깨끗하다.
2.3. 상업시설
주상복합건물이라 저층에 상가가 있고, 인근 대단지 아파트인 더샵 센텀파크와 함께 생활 상권을 이루고 있어서 주변에 웬만한건 다 있는 편이다. 대형 매장은 주변에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 홈플러스 센텀시티점, 코스트코 부산점 등이 도보 5-20분 내외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센텀중앙로(센텀파크 1단지 사이) 쪽에 이자카야 4-5곳이 밀집해 있어 저녁에는 손님이 북적하다.
3. 주변 교통편
3.1. 전철
3.2. 버스
4. 여담
당초에는 더샵 센텀파크 2차를 건설하기 위한 부지였으나 포스코건설에서 남측 요지 절반 가량을 따로 떼내어 한국 건축사에 남을 명작을 만들겠다는 야무진 각오로 지었다고 한다.분양 직전까지 더샵 피에스타( 스페인어로 축제라는 뜻)라는 이름으로 분양될 예정이었으나 피에스타의 의미가 주거시설명으로 적합하지 않다는 내부 의견이 있어 결국 센텀의 별이라는 뜻에서 더샵 센텀스타라는 이름으로 바뀌어 분양하게 되었다.
선진국의 초고층 건물 건축 방식을 그대로 가져와 건축 당시의 국내 모든 기술력을 총동원해서 지었다고 한다. 독일제 전동식 창문개폐장치, 최고급 GENERIT 변기시스템, 고급 단열글래스, 원목 도어 등 당시로는 최고급 기술과 설비가 사용되었으며, 분양가 역시 옆의 더샵 센텀파크와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비싸 당시까지 부산 최고가였다.
분양가는 동과 향, 층에 따라 다르지만 고층의 경우에는 부산 최초로 평당 1,000만원이 넘었고, 펜트하우스는 최고 1,700만원대의 고가로 분양하였다. 주상복합 치고는 전용율이 높은 편이고, 중대형 평형은 양창형 거실 구조라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하지만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판상형 성냥갑 아파트를 선호하는 대한민국의 이상한 정서상, 현재까지 유사 면적 대비 더샵 센텀파크의 가격이 더 높은 웃지 못할 사연이 있다.[4]
선진 기술과 수입 자재를 사용한 나머지 정작 포스코건설의 이윤은 거의 없었다는 후문이다. 그러나 더샵 센텀스타를 건설한 팀이 이곳에서 다져진 건축경험을 바탕으로 해운대 엘시티를 건설하였기 때문에 손해는 아니었던 듯하다(족보를 따지면 엘시티 더샵의 큰형님뻘 되는 위치에 있다).
원래 야간에는 옥상부에 경관조명이 들어왔으나 주민들의 불만으로인해 지금은 켜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