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8-25 18:32:00

세틀러: 왕들의 유산

별도의 문서가 있는 세틀러 시리즈 목록
세틀러 2 (1996)
세틀러: 왕들의 유산 (2005)
세틀러: 제국의 부흥 (2007)
세틀러 7: 왕국으로 가는 길 (2010)
더 세틀러 (2023)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Settlers_V_Heritage.jpg

1. 스토리2. 영웅3. 건물
3.1. 기본 건설 건물3.2. 추가적인 연구를 통해 언락되는 건물3.3. 군사 건물
4. 유닛5. College에서 연구하는 것들.
5.1. Construction 류5.2. Alchemy 류5.3. Literacy 류5.4. Conscription 류


세틀러 시리즈의 5번째 작품. 2005년 2월 18일 유럽에서 발매 Ubi Soft 유통. 모티브는 로마 제국 멸망 후의 중세 유럽이다. 하지만 그 중세 유럽과 달리 벌써부터 대포가 등장하여 실제론 르네상스다.[1]

이번 시리즈에서는 다리오라 불리는 주인공을 중심으로 캠페인이 진행된다. 다리오를 비롯해서 총 6명의 영웅이 등장하는데, 각각의 영웅들은 특수한 스킬들을 가지고 있어서 스토리를 위해서는 스킬을 반드시 써야 할 경우도 있다. 하지만 매 미션마다 모든 영웅이 같이 등장하기 때문에 그렇게까지 신경쓸 필요는 없다.

기존의 세틀러 시리즈와는 달리, 자원의 수가 팍 줄어들고[2] 전체적인 RTS 시스템으로 바꿔놓았다. 또한 영웅과 일반 유닛간의 밸런스를 조절하지 못했는데 일단 영웅이 지나칠정도로 강하다. 가장 큰 문제로 비판받는것이 유닛들의 속도가 지나칠정도로 느리며 조작감이 불편한데다 AI가 멍청해서 유닛들이 도무지 유저들의 지시대로 움지이지를 않는다. 게다가 성우들의 연기도 어색해서 발연기라는것을 딱 보면 알수 있으며 애니메이션이 어색하고 효과음과 게임 디자인도 굉장히 형편없다. 그러다보니 플레이를 하면 할수록 지루해져서 재미가 떨어지게 되어 FULL 3D으로 구성된 그래픽의 장점은 빛을 발하지 못한 채 유저들한테서 평가가 매우 나빠 세틀러 시리즈 중에서 가장 인기가 없었던 시리즈. 6편의 제작 발표회에서 제작사의 개발진들이 유저들이 비판한 5편의 문제점을 인정하면서 제작사에게서도 버림받은 작품이 되었다. 이후 6편이 제작되어 발매되었을때 좋은 평가는 받지 못했으나 그래도 5편보다는 훨씬 낫다는 평가를 많이 듣게 되어 5편이 얼마나 못 만든 게임인지가 드러나고 말았다.

1. 스토리

한 때, 케론 황제의 지휘아래 하나로 통일되어 다스려졌던 고대 제국은 모드레드 대왕의 무력 앞에 조각조각 흩어져 버렸고, 어둡고 고통스러운 그림자가 드리워진 듯 대륙은 백성들의 절망과 한숨 소리로 채워지게 되었다.

전란의 소용돌이로 갈기갈기 찢긴 이 저주 받은 땅에서 백성들이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치고 있는 와중에도 모드레드의 부하들은 그들의 케론의 후계자를 색출해 내기 위해 끊임없이 백성들을 괴롭혔다. 비록 후계자의 머리카락 한 가닥도 찾지 못했지만.

그로부터 많은 시간이 흐른 어느 날, 그의 어머니의 죽음과 함께 그의 운명과 그의 과거를 알게 된 한 청년이 "탈그룬드(Thalgrund)"라는 마을로부터 일어서게 된다. 케론의 정통 후게자인 그만이 이 부서져가는 왕국의 재통일과 모드레드의 압정에서 백성들을 구출해 낼 수 있는 힘을 모을 수 있기 때문에...

2. 영웅

파일:external/settlersgames.files.wordpress.com/dario1.gif
파일:external/settlersgames.files.wordpress.com/erec_anim.gif
파일:external/settlersgames.files.wordpress.com/helias.gif
파일:external/settlersgames.files.wordpress.com/ari.gif
파일:external/settlersgames.files.wordpress.com/pilgrim.gif
파일:external/settlersgames.files.wordpress.com/salim.gif

3. 건물

각각의 건물을 건설할 경우 Serf와는 별개로 정착민들이 자동으로 배치된다. 이들은 세금을 내며[3], 기본적으로 잠자리(Residence)와 식자리(Farm)을 필요로 한다.

3.1. 기본 건설 건물

3.2. 추가적인 연구를 통해 언락되는 건물

3.3. 군사 건물

4. 유닛

파일:external/settlersgames.files.wordpress.com/swordman.gif
파일:external/settlersgames.files.wordpress.com/spearmen.gif
파일:external/settlersgames.files.wordpress.com/bowmen.gif
파일:external/settlersgames.files.wordpress.com/bow-cavallry.gif
파일:external/settlersgames.files.wordpress.com/cavalry.gif
파일:external/settlersgames.files.wordpress.com/light_cannon.gif
파일:external/settlersgames.files.wordpress.com/heavy_cannon.gif

5. College에서 연구하는 것들.

5.1. Construction 류

5.2. Alchemy 류

5.3. Literacy 류

5.4. Conscription 류



[1] 확장팩에서는 화승총병까지 등장한다. [2] 금, 나무, 돌, 진흙, 철, 유황의 6가지. [3] 즉, 돈을 많이 벌고 싶다면 Serf를 고용하기 보다는 건물을 건설해야 한다. [4] 설정상 광맥을 폭파시켜 더 많은 자원을 얻는다. [5] 기술이면 기술, 연구면 연구, 생산이면 생산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