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의 하급 효과 몬스터 카드.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 명칭=세컨드 부스터,
일어판 명칭=セカンド・ブースター,
영어판 명칭=Second Booster,
레벨=3, 속성=화염, 종족=기계족, 공격력=1000, 수비력=500,
효과1=①: 이 카드를 릴리스하고\, 자신 필드의 공격 표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의 공격력은 턴 종료시까지 1500 올린다.)]
에라타 (공통) (2014.07.10) |
誤 : [텍스트] 엔드 페이즈시까지 正 : [텍스트] 턴 종료시까지 |
빛나는 어둠 팩에서 등장하는 하급 효과 몬스터. 자신을 릴리스하는 것으로, 자신 필드의 몬스터의 공격력을 턴 종료시까지 강화하는 기동효과를 가졌다.
1500이라는 높은 상승치가 최대의 장점인 카드. 돌진이나 라이징 에너지와는 달리 몬스터 카드라서 크리터로 서치나 UFO 터틀로 리쿠르트가 쉬우며, 리미트 리버스로 묘지에서 소생시켜 효과를 쓸 수도 있다.
하지만 다른 몬스터와 이 몬스터를 전개할 필요가 있다는 빡센 조건으로 인해 사실상 일기가세의 하위호환으로 볼 수 있다. 공격력 상승치는 낮긴 해도 비슷한 활용이 가능한 쥬라게도도 있는데다 범용성도 해당 카드가 더 높다.
이 카드를 채용하겠다면 낮은 레벨을 살려서 전개한 뒤 지옥의 폭주소환 등으로 전재하여 단숨에 강화하는 것을 노리는 편이 좋겠다.
원작 사용자는 후도 유세이. 키류 쿄스케와의 3차전 듀얼에서는 키류가 인페르니티 브레이크로 파워 프레임을 파괴하자, 효과를 발동해 스타더스트 드래곤의 공격력을 상승시켜, 인페르니티 데스 드래곤을 때려죽였다.[1] 여기에서는 배틀 페이즈에도 사용할 수 있었던 대신, 몬스터의 공격력이 변화해야 한다는 조건이 있었다.
디자인 모티브는 SR-71 블랙버드로 추정.
[1]
사실 이때 세컨드 부스터를 파괴했으면 최소 스타더스트도 같이 보내버릴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