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343a69><colcolor=#e6bd25> 세이도 고교 青道高校| Seido High Schoo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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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세이도 고교 (青道高校) |
위치 | 도쿄도 코쿠분지시 |
주요인물 |
사와무라 에이준 후루야 사토루 코미나토 하루이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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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세이도 고교 ( 青 道高校)다이아몬드 에이스의 주인공 사와무라 에이준의 소속 학교. 그리고 세이도 야구부 자체가 또 하나의 주인공으로 불린다. 작중 설정상 이나시로 실업 고교, 이치다이산 고교와 함께 서도쿄 지구의 3대 야구명문 중 하나. 다만 마지막으로 고시엔에 진출한 지 6년이 지났기에 학교 측의 압력이 점차 강화되고 있다.
도쿄도 코쿠분지시에 위치해 있으며 2개의 풀사이즈 그라운드와 실내연습장, 특기생용 기숙사[1] 등의 설비를 갖추고 있다.
야구부의 특별한 모델은 없고, 그라운드는 사이타마현의 사카에 고교, 유니폼은 에히메현의 사이비 고교를 모델로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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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상세
에이준이 입학했던 1학년 여름대회 무렵에는 에이스였던 탄바가 슬럼프에 빠져있어 쓸만한 투수라고는 2학년 카와카미, 1학년인 후루야와 에이준 뿐이라 투수진이 문제였다.[2] 하지만 가을대회에서는 1학년 두사람이 팀을 이끌 정도로 성장해 우승을 거머쥐고 봄 고시엔(센바츠) 진출에 성공한다. 다만, 이번에는 타선의 힘이 부족하여 센바츠 본선 준준결승에서 완봉당했다. 다만 정확히 말하자면 세이도의 타선이 약했다기 보다는[3] 준준결승 상대인 홋카이도의 코마다이 후지마키 고교 에이스인 혼고 마사무네가 너무 강해서이다. 결국 코마다이는 결승에서 야쿠시를 꺾은 세이세이샤 고교까지 꺾고 봄 고시엔(센바츠) 우승을 차지한다.그래도 고시엔을 거치며 투수진도 큰 성장을 이뤄냈고, 도쿄 대회에서는 관객들에게 투수 왕국이라는 말까지 듣게될 정도가 됐다.[4] 에이준 세대가 입학하기 전까지만 해도 투수가 부족하다며 절대적 에이스에 목말라 하던 1부 초반의 세이도를 생각하면 여러모로 감회가 깊은 말이다. 대신 타선이 약해진 것 같은 모습이 보이지만 이건 작중에서도 직접 언급되듯이 서도쿄 지구에 워낙 괴물투수들이 몰려있어서 상대적으로 그렇게 보이는 것이다.
새로 들어온 신입생들중에 포수가 많아서 투수뿐만 아니라 포수도 왕국 수준의 풀을 자랑한다. 주전 미유키가 절대적인 주전을 맡고 있으면서 같은 학년에 오노, 에이준과 같은 학년에 카리바 와타루가 있는데 신입생으로 리틀대회 주전 포수 출신의 유이 카오루와 뭔가 포스가 있어보이는 오쿠무라 코우슈까지 합류하게 되었다. 투수는 많은 자원이 등판해야 하고, 야수도 대타 등으로 활약할 기회가 주어지지만 주전 포수는 한번 결정되면 웬만하면 바뀌지 않는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미유키 졸업 후에 주전 포수 경쟁이 다루어질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act2에서는 결승에서 이나시로에게 승리하며 작년의 설욕에 성공, 숙원이었던 여름 고시엔 진출에 성공한다. 에필로그 형식으로 그려진 여름 고시엔 대회에서는 1, 2회전 모두 완승을 거두며 3회전까지 진출한다.
3. 여담
은근히 부상을 당하는 선수들이 많다. 크리스가 2학년 때 어깨 부상을 당해 1년이 넘도록 재활하다가 은퇴해버렸고, 여름대회에서는 에이스인 탄바가 예선 시작 전 힛 바이 피치로 인한 턱뼈 골절로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했고[5], 코미나토 료스케는 지역예선 준결승전에서의 다리 부상으로 결승전에서 활약을 못했다. 가을대회에서는 사토루가 베이스 러닝 때 인대를 삐끗했고, 미유키가 홈에서 주자 블로킹[6] 할 때 옆구리 근육을 다치는 큰 부상을 당했다. 그래서 항상 전력 누수가 생겨 이것 때문에 고시엔에 못 가는 것 아니냐는 소리도 들리는 편.특유의 구호[7]가 있는데 이 구호를 보고 동경해 입학하는 학생도 있다. 참고로, 이 선창은 가을 시점에서 잠시 바뀌기도 했는데, 미유키가 지금의 자신들은 '제왕'이 아닌 '도전자'라는 이유로 선창에서 들어가던 '제왕'이 빠졌다.
4. 소속 인물
세이도 고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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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43A69> 신(新) 1학년 | 오쿠무라 코우슈, 세토 타쿠마, 유우키 마사시, 유이 카오루, 아사다 히로후미, 모가미 타케시, 쿠키 요헤이, 이토 타이가, 카가미 코타, 아사히 히카루 |
1학년 → 2학년 | 사와무라 에이준, 후루야 사토루, 코미나토 하루이치, 카네마루 신지, 토죠 히데아키, 카리바 와타루, 카네다 타다히로, 타카츠 히로오미, 오카 켄이치 | |
2학년 → 3학년 | 미유키 카즈야, 쿠라모치 요이치, 카와카미 노리후미, 시라스 켄지로, 마에조노 켄타, 히가사 쇼지, 오노 히로시, 와타나베 히사시, 아소 타케루, 세키 나오미치, 야마구치 켄, 키지마 레이, 쿠도 야스시, 히가시오 슈지, 카와시마 켄고, 이시카와 마코토, 미무라 료타, 코우다 하키히로, 나카타 아타루 | |
3학년 → 졸업 | 유우키 테츠야, 타키가와 크리스 유우, 이사시키 준, 코미나토 료스케, 탄바 코이치로, 마스코 토오루, 미야우치 케이스케, 쿠스노키 후미야, 사카이 이치로, 카도타 마사아키, 타나카 신, 엔도 나오키, 야마자키 쿠니오 | |
코칭 스태프 및 매니저 | 카타오카 텟신, 오치아이 히로미츠, 타카시마 레이, 오오타 카즈요시, 요시카와 하루노, 후지와라 타카코, 우메모토 사치코, 나츠카와 유이 | |
기타 졸업생 | 아즈마 키요쿠니 | }}}}}}}}} |
4.1. 신(新) 1학년
에이준 세대의 후배가 될 새로운 인물들. 모두 시니어 리그에서 나름 이름을 떨쳤으며 서로 소문을 들어 알고 있다. 세이도가 가을 대회에서 우승해서 봄 센바츠에 진출하는 성과를 거두었기 때문에 인재들이 많이 모였고, 예년에 비해 스카웃이 쉬웠다고 한다. 주요 신입생 4명이 전부 타격이 뛰어나며 풍년 소리를 듣고 있다. 졸업한 3학년 세대는 타격은 뛰어나지만 절대적인 에이스의 부재가 약점이라는 평을 들었던 반면, 불과 1년만에 에이준과 사토루가 급격히 성장하면서 막강한 선발과 계투진을 갖췄지만 타격이 약점이라는 정반대 평을 듣는 만큼 이를 보완하려는 측면이 큰 듯하다.신 1학년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역시 포수인 오쿠무라 코우슈와 유이 카오루. 코우슈는 모난 성격이고 카오루는 붙임성이 좋다. 코우슈는 에이준과, 카오루는 사토루와 살짝 꼬인 관계를 보여주고 있는데 차후 누가 누구와 배터리를 이룰 것인지, 4명 전원이 계속 활약할 것인지 등을 지켜보는 게 앞으로의 팬들의 즐거움일 듯.
- 오쿠무라 코우슈 (奥村 光舟)
- 세토 타쿠마 (瀬戸 拓馬)
- 유우키 마사시 (結城 将司)
- 유이 카오루 (由井 薫)
- 아사다 히로후미 (浅田 浩文)
- 모가미 타케시 (最上 武)
- 쿠키 요헤이 (九鬼 洋平)
- 이토 타이가 - 이마이 후미야
- 카가미 코타 (加賀美 貢太)
- 아사히 히카루
4.2. 1학년→2학년
- 사와무라 에이준 (沢村 栄純)
- 후루야 사토루 (降谷 暁)
- 코미나토 하루이치 (小湊 春市)
- 카네마루 신지 (金丸 信二)
- 토죠 히데아키 (東条 秀明)
- 카리바 와타루 (狩場 航)
- 카네다 타다히로 (金田 忠大)
- 타카츠 히로오미 (高津 広臣)
- 오카 켄이치(岡 建一)
- 키무라
4.3. 2학년→3학년
- 미유키 카즈야 (御幸 一也)
- 쿠라모치 요이치 (倉持 洋一)
- 카와카미 노리후미 (川上 憲史)
- 마에조노 켄타 (前園 健太)
- 시라스 켄지로 (白州 健二郎)
- 와타나베 히사시 (渡辺 久志)
- 아소 타케루 (麻生 尊)
- 히가사 쇼지 (樋笠 昭二)
- 오노 히로시 (小野 弘)
- 세키 나오미치 (関 直道)
- 야마구치 켄 (山口 健)
- 키지마 레이 (木島 澪)
- 쿠도 야스시 (工藤 康) - 토키 슌이치
- 히가시오 슈지 (東尾 修二) - 이시야 하루키
- 카와시마 켄고 (川島 謙吾)
- 이시카와 마코토
- 미무라 료타
- 코우다 하키히로
내야수. 연재 초반부에 등장했던 캐릭터로 첫 등장때는 약간 개그 캐릭터답게 생긴 얼굴에 독특한 어미를 사용하는 등 그쪽으로 캐릭터를 잡은 듯 보였으나, 오랫동안 출연하지 못하다가 가을대회 중반 주전 대 백업팀의 연습시합때 오랜만에 다시 등장한다. 이때는 개그도 없이 꽤나 진지한 모습으로 출연. 이름울 한자로 쓰면 中田 中로 완벽한 좌우대칭이다..
4.4. 3학년→졸업
- 유우키 테츠야 (結城 哲也)
- 타키가와 크리스 유우 (滝川・クリス・優)
- 이사시키 준 (伊佐敷 純)
- 코미나토 료스케 (小湊 亮介)
- 탄바 코이치로 (丹波 光一郎)
- 마스코 토오루 (増子 透)
- 미야우치 케이스케 (宮内 啓介)
- 쿠스노키 후미야 (楠木 文哉)
- 사카이 이치로 (坂井 一郎)
- 카도타 마사아키 (門田 将明)
- 타나카 신 (田中 晋) - 카지카와 쇼헤이
- 엔도 나오키 (遠藤 直樹)
- 야마자키 쿠니오 (山崎 邦夫) - 카와구치 쇼
4.5. 졸업생
- 아즈마 키요쿠니 (東 淸国)
4.6. 감독 및 기타 코칭스탭들
4.7.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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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도 적은축. 다른 스포츠만화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매니저와 선수의 러브라인은 고사하고
애니에서는 대사가 아주 조금 늘었지만 기존 분량은 원작처럼 병풍수준이다. 대신 엔딩마다 꼭 등장하고 성우들이 2,3쿨엔딩을 불렀다. (3쿨은 와카나와 같이) 2쿨에선 무려 주인공이 되기도. 물론 애니의 이런 띄워주기는 호불호가 갈리긴한다.
이 중 세 명의 성우는 아이마스 계열 아이돌 성우이기도 하다. 바로 야마구치 리카코와 하나모리 유미리, 타카하시 카린이 그러하다.[10]
이러한 이유들도 있고 작중행적만으론 쓸게 별로없는 관계로 한 명당 한 마디밖에 설명이 없던 항목이 나름 사심이 담긴 채 작성되었다.
- 요시카와 하루노 (吉川 春乃)
- 후지와라 타카코 (藤原 貴子)
- 우메모토 사치코 (梅本 幸子)
- 나츠카와 유이 (夏川 唯)
- 오다 아카네 (小田 茜) - 사쿠라다 카호
- 쿠로키 안나 (黒木 杏奈) - 타카하시 히나코
4.8. 기타
- 에이준의 반 친구들
1부가 끝나도록 이름이 나오지 않다가 2018년 공식 트위터에서 밝혀진 보브컷 여학생의 이름은 니시노 리사(西野理佐), 긴머리 여학생의 이름은 시라이시 아야(白石彩). 작중에서는 니시노의 성만 한번 불렸다.
2부 하쿠류전 때 야구사이트에서 호평 기사가 올라오자 에이준에게 그 이야기를 하며, 에이준이 답지 않게 여유롭고 겸손한 대답을 하자 니시노 쪽이 얼굴을 붉히고는 너(에이준) 너무 기뻐서 (일부러) 그러는 거라며 예전처럼 바보처럼 웃으며 기뻐하라고 타박한다. 니시노 쪽이 왠지 얼굴이 발그레하게 그려지곤 해서 에이준을 좋아하는 게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2부 132회에 더위를 먹지 않는 법을 읽는 에이준을 멀찌감치서 보며 더위 먹지 않는 법이 에이준에게 필요한지에 대해 니시노, 시라이시, 하루노 셋이 이야기한다. 이때 니시노가 에이준 쪽을 보면서 "벌꿀에 레몬 절인 게 좋지? 만들어 줄까나" 하는데 왠지 낌새가 수상하다.
144회에서 니시노가 자기가 관중석에서 치어리더로 뛸 거라고 에이준에게 말한다.(예전 작중에 치어리딩 연습 모습이 한컷 그려진 적 있기도 하다) 에이준이 관중석 햇살이 강한테 괜찮겠느냐고 하자 걱정하면서도 선배들에게 물어보고 햇볕대책을 할 거라고 대답하는데, 에이준이 "우리도 응원에 답할 수 있도록 힘내겠다"고 하자 얼굴을 붉히고는 반드시 고시엔에 가라고 말한다.
여름대회 시작 후에도 세이도 경기 중 니시노가 치어리딩을 하는 장면, 시합 후 에이준의 우려대로 더위에 지쳐 안색이 나빠진 장면 등이 조금씩 그려지고 있다. 조금씩이지만 계속 단독으로 모습을 비춰주며 비중을 늘리는 티가 나는 것을 보면 이후 뭔가 관련 에피소드가 생길 수도 있을 듯.
[1]
전속 영양사가 배치된 선수 식당까지 갖추고 있다.
[2]
사실 이 부분은 주인공인 에이준과 후루야를 부각시키기 위한 작가의 의도적 장치라고 해도 무방하다. 아무리 에이스를 중시하는 일본 고교야구라 하더라도 여름고시엔 진출을 노리는 지역강호 세이도가 주전에이스 탄바 말고 3학년에 쓸만한 투수가 하나도 없다는 건 그냥 감독의 직무유기다. 진짜로 탄바 말고 서브 3학년 투수를 따로 준비해놓지 않았다면 카타오카 텟신 감독은 당장 쫒겨나도 할말이 없을 것이다.
[3]
물론
유우키 테츠야 필두의 여름대회 타선에 비하면 훨씬 약했던 것은 사실이다.
미유키 카즈야 필두의 세이도 타선은 에이준 세대의 동료들이 자리잡고 신입생들이 들어온 후에야 좋은 평을 받기 시작한다.
[4]
후루야, 사와무라 모두 서로 수준 높은 투수이며 각기 스타일이 다르기 때문에 이 정도면 투수 왕국 맞다. 후루야는 우완 정통파 강속구 투수이며, 사와무라는 지저분한 공과 제구가 좋은 좌완이다.
[5]
추가로 2부에서 오노의 손가락 부상까지 세 명 모두 여름 대회 직전이라는 비슷한 시기라 오노가 부상을 당한 연습 경기를 보던 관중들이 세이도가 이 시기에 저주라도 받은 게 아니냐는 말까지 할 정도.
[6]
주자가 고의로 들이받은거라 일반적인 주자 블로킹이 아니기는 했다. 러프 플레이로 어차피 아웃이 선언될 상황이었다.
[7]
주장의 선창으로 시작하고 나머지 부원들이 받아치는 식."우리들이 누구냐!"/"제왕 세이도!"/"그 누구보다 땀을 많이 흘렸던 것은?"/"세이도!"/"그 누구보다 눈물을 많이 흘렸던 것은?"/"세이도!"/"그 누구보다 야구를 사랑하는 것은?"/"세이도!"/"싸울 준비는 되었나?"/"오오오오!!!"/"우리 학교의 긍지를 가슴에, 우리의 목표는 전국제패뿐!"/"나가자! 우아아아아!!"...애니메이션화 된다는 소식이 처음 풀렸을 때에도 이 부분이 어떻게 재현될지를 기대하는 팬들이 많았다.
[8]
하지만 보통 크게휘두르며나 그래하자 그외 전문 야구만화들 대부분이 매니저는 초기에만 나오다가 나중에는 병풍으로 전략한다. 굳이 말하자면 아다치 미츠루의 작품들만 예외일 뿐이다.
[9]
대표적인 장면이 카타오카 감독이 선수들에게 유니폼을 배분할 때 매니저들에게도 팀의 일원이라며 선수용 유니폼을 수여한 장면.
[10]
리카코는 밀리마스, 하나모리와 타카하시는
데레마스에
캐스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