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6의 등장인물.파키스탄 이민자 가정 출신으로 모로코에서 자라 지중해의 소국 아발론에서 활동하는 미스터리한 암살자. 배우는 카렌 데이비드.[1] 실력으로는 업계에서 평판이 자자한 프로페셔널로, 평상시에 앙금을 가지고 있던 길드의 보스들을 처치하는걸 도와주는 대가로 룩에 합류하게 되며 주로 적진에 잠입할 때 케이스와 합을 맞추는 일이 잦아 다양한 복장과 역할로 변장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시즌1 출범과 함께 정식 오퍼레이터로 추가되었다. 캠페인에서의 숏컷 헤어 대신 머리를 조금 기르고 분홍색으로 물들였다.
2. 작중 행적
3. 평가
PC 특유의 숏컷 외모와 더불어 PC떡칠 캐릭터 설정삘이 나서 파라 카림과 콜 오브 듀티: 뱅가드의 폴리나 페트로바를 잇는 메리 수 캐릭터가 되는 게 아닌가 하는 우려가 있었으나, 파라처럼 분량도 많이 잡아먹지 않고 폴리나, 파라처럼 과도한 메리수 설정도 없이 묵묵하게 베테랑답게 자기 할 일 만하는 호감만땅인 모습을 보고 평가가 반전되어 큰 호평을 받았다. 하지만 정작 세브 대신 메인 빌런인 제인 해로우가 위의 비판을 전부 뒤집어써버렸다.4. 기타
- 이슬람 국가권 출신인데도 서양식 이름을 쓰고 여자에게는 금기시되는 각종 일들을 거리낌없이 하는 것을 보면 기독교인 집안이거나 무종교로 추정된다. 아랍 및 파키스탄 지역의 기독교인들은 대체적으로 서양식 이름을 쓰는 풍습이 있다.
[1]
원스 어폰 어 타임의
자스민 공주,
피어 더 워킹 데드의 그레이스 역으로 유명한 여배우. 게임에서는
미러스 엣지 카탈리스트의 이사벨 크루거,
모던 워페어 리부트의 '포로' 미션에서 단역으로 등장하는
다린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