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colcolor=#fff> 세바스찬 스런 Sebastian Thru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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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67년 5월 14일 ([age(1967-05-14)]세) |
서독 졸링겐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독일| ]][[틀:국기| ]][[틀:국기| ]] |
직업 | 기업인, 컴퓨터과학자 |
현직 |
유다시티 (의장 / 2012년~ ) 스탠퍼드 대학교 (겸임교수) |
학력 |
본 대학교 (학사) 본 대학교 ( 컴퓨터과학, 통계학 / 박사) |
지도교수 | 아민 크레머스, 톰 미첼 |
외부 링크 | | | |
1. 개요
미국과 독일 국적의 컴퓨터과학자 겸 기업인. 기계학습 기반으로 자율주행 자동차 발전에 큰 영향을 미친 로봇공학 분야 선구자로 뽑힌다.2. 경력
본 대학교에서 박사 과정을 마친 이후 1995년, 카네기 멜런 대학교에 연구원으로 합류했다. 이후 1998년에는 조교수로 임명되며 정교수 과정을 밟게 되었으며 동시에 로봇학습연구소의 총괄자로 활동하게 되었다.2001년 스탠퍼드 대학교로 건너가 안식년을 보냈으며 카네기 멜런으로 돌아온 이후 부교수가 되었다. 얼마 지나지 않은 2003년, 스탠퍼드 교수로 부임했으며 2004년에는 인공지능연구소 총괄자로 임명되었다.
2005년 10월, 미국 국방고등연구계획국 주최로 열린 자율주행 자동차 대회인 제 2회 그랜드 챌린지에서 스탠퍼드 팀[1]을 이끌고 참가하여 스탠리라는 이름의 자동차로 6시간 54분만에 완주에 성공하며 우승했다. 해당 대회에서 세바스찬의 팀이 기존 로보틱스 기반 하드웨어 제어가 아닌 기계학습 기반 소프트웨어에 집중하며 우승한 탓에 학계의 대세를 기계학습 방식으로 넘어가게 된다는 점에서 상징적인 대회였다고 평가받는다.
이후 2007년 미국 국방고등연구계획국의 어반 챌린지에서도 주니어라는 차량으로 2위를 기록했다. 앞선 그랜드 챌린지 대회를 참관하러 갔던 래리 페이지는 스런의 성과를 높게 평가했고, 이로 인해 2007년 구글에 부사장으로 합류한다.
2010년 전기비행기 개발사인 지 에어로(Zee.Aero)를 설립했다. 이후 래리 페이지의 지원을 받으며 성장했고, 사명을 키티 호크로 변경했다.
2012년 1월, 미국 내 MOOC 플랫폼의 대유행에 편승하여 유다시티를 설립했다.
2014년 8월 구글을 퇴사했다.
2022년 9월, 보잉에게 키티 호크의 팀과 기술을 이전시켰다. 앞선 2019년 보잉과의 합작으로 설립한 위스크 에어로가 키티 호크를 계승한다.
2023년 8월 인공지능 기반 전자상거래 업체를 설립했다고 알려졌다. 아직 스텔스 모드로 업체 이름은 알려지지 않았다.
[1]
기존에 몸을 담았던 카네기 멜런의 레드 휘태커 팀과 라이벌리를 이뤘으며, 레드의 팀은 11분 차이로 2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