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이인에 대한 내용은 세르지뉴 문서 참고하십시오.
브라질의 前 축구선수
|
||
|
||
<colbgcolor=#eeeeee,#191919> 이름 |
세르지뉴 Serginho |
|
본명 |
세르지우 클라우지우 두스 산투스 Sergio Claudio dos Santos |
|
출생 | 1971년 6월 27일 ([age(1971-06-27)]세) | |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주 닐로폴리스 | ||
국적 | 브라질 | |
신체 | 181cm | |
직업 | 축구선수 ( 레프트백, 미드필더[1] / 은퇴) | |
주발 | 왼발 | |
소속 | <colbgcolor=#eeeeee,#191919> 선수 |
이타페루나 EC (1992~1993) EC 바이아 (1993~1994) CR 플라멩구 (1994~1995) 크루제이루 EC(1995~1996) 상파울루 FC (1996~1999) AC 밀란 (1999~2008) |
코치 |
AC 밀란 (2008~2017) 안탈리아스포르 (2017 / 수석코치) |
|
국가대표 | 10경기 1골 ( 브라질 / 1998~2001) |
[clearfix]
1. 개요
브라질의 전 축구선수.이탈리아의 명문 클럽 AC 밀란의 영광스러운 시절인 밀란 제너레이션 2기를 이끈 주전 레프트백으로 파올로 말디니가 주 포지션을 센터백으로 변경함에 따라 레프트백으로써 주전 자리를 꿰차면서 밀란의 영광을 함께한 선수이다.
하지만... 셀레상에서는 중용받지 못했는데 하필 동시대 경쟁자가 축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레프트백 중 하나이자 레알 마드리드 CF의 레전드였던 ' 악마의 왼발' 호베르투 카를로스가 존재했기 때문이다.
2. 플레이 스타일
폭발적인 스피드와 브라질리언다운 화려한 개인기와 돌파 능력을 갖췄던 왼발잡이 공격형 풀백이자 멀티플레이어. 플레이 스타일을 보면 현대의 선수인 알폰소 데이비스를 연상시키는 어마어마한 신체능력을 가졌다. 단순 스피드만으로 상대 수비수를 제쳐낼 능력이 있으면서도 드리블 테크닉이 굉장히 좋은 편이고, 2대1 패스를 활용하여 순식간에 아래에서부터 폭발적인 돌파로 공을 최전방까지 운반할 수 있던 선수였다. 또한 킥이 상당히 날카로워서 크로스뿐 아니라 코너킥이나 왼발 각도에서의 직접프리킥을 맡기도 할 정도였다. 그리고 상당한 수준의 멀티플레이어라서 왼쪽 풀백, 윙백, 윙어를 모두 소화한다는 점 역시도 그의 장점. 수비적으로도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였고, 뛰어난 체력으로 경기 내내 왼쪽 측면을 파괴할 수 있는 윙백이었다. 그는 30대 중반까지도 자신의 강점이던 신체적 능력을 잃지 않고 AC밀란이라는 거함에서 꾸준히 뛸 수 있었던 좋은 선수였다.
3. 여담
- 밀란에서 보여준 빠른 스피드를 보고 콩코드(The Concorde)라는 별명이 생겼다.
[1]
4-3-1-2 포지션의 왼쪽 미드필더를 맡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