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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10 14:25:38

세계수의 미궁 2 제왕의 성배/FO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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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수의 미궁 2 제왕의 성배 신 세계수의 미궁 2 파프니르기사에 등장하는 FOE들.
오리지널판과 리메이크판에 모두 등장하는 FOE의 경우 리메이크판의 한글판 번역명을 사용한다.
리메이크 판에서 잘린 FOE는 ★를 표기한다.


2편의 FOE전 BGM.

1. 수해
1.1. 1계층1.2. 2계층1.3. 3계층1.4. 4계층1.5. 5계층1.6. 6계층
1.6.1. DLC
2. 퀘스트3. 긴눈가

1. 수해

1.1. 1계층

1.2. 2계층

1.3. 3계층

3계층 보스로, 원래 에스바트 길드의 일원이었다. 당시 본명은 '마르가라테'. 자세한 설정은 세계수의 미궁 2 제왕의 성배/NPC 참조.}}}
비극적인 스토리에 반비례하게도 스킬 구성이나 능력치가 무시무시하게 흉악하다. 1계층이나 2계층은 붉은 FOE가 계층 보스보다 강했지만, 스킬라는 동 계층의 붉은 FOE보다 강하다. 공격력도 공격력이지만 특히 방어력이 무지막지하게 높다. 3~7회 랜덤연타 기술인 크라이 소울은 팔라딘이나 펫을 제외하면 전열이든 후열이든 2~3방이면 보내버릴 수 있는 높은 공격력에 타겟까지 랜덤이라, 자칫 잘못하면 팔라딘이 프론트/백 가드로 보호하지 못하는 열의 멤버들이 줄줄이 죽어나갈 수 있다. 자애의 포옹은 공격력은 즉사급이지만 명중률이 매우 낮은데, 전체 수면 공격인 자장가나 전체 다리 봉인 공격인 기어드는 촉수로 회피를 봉인하고 들어와 파티를 박살낸다. 1인에게 혼란, 마비, 암흑 중 하나를 부여하는 6개의 죄라는 스킬도 있는데, 위의 흉악한 기술들 때문에 몇 턴 지나지 않아 파티가 박살나는 게 보통이라 참 보기 힘든 기술이다(...).
어렵긴 하지만 스킬라를 공략하자면 일단 크라이 소울에 대한 대책을 세우는 것이 좋다. 머리를 봉인하면 크라이 소울에 겸사겸사 자장가까지 봉인할 수 있으며, 참속성이기 때문에 내참 미스트를 지참하는 것이 현명. 팔을 봉인하면 자애의 포옹이 봉인되고 크라이 소울의 흉악한 공격력이 좀 맞아볼만한 정도로 떨어진다. 자장가나 다리봉인에 대한 대책도 세울 수 있으면 좋겠지만, 다리봉인은 봉인내성 악세로 때운다 해도 자장가는 파티에 바드가 있지 않다면 힘들다. 전체 상태이상 회복을 사용할 수 있는 메딕이나 거너가 잠들면, 잠든 멤버들은 다음 턴에 높은 확률로 크라이 소울 연타나 자애의 포옹에 죽어나간다. 깰 때까지 도전해보는 수밖에.
번개 약점에 돌격 내성이며, 3턴 내에 잡으면 레어 드롭. 당연히 첫 조우 시 얻는 건 불가능할 것이다.

신 세계수의 미궁 2부터는 크라이 소울의 명중률이 많이 떨어져서 해볼 만 하다. 단 주기적으로 그녀의 촉수들이 몬스터로 난입해서 다리 봉인을 걸어오고 다른 패턴들도 여전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그래도 스킬라가 있는 방의 얼음덩어리를 모두 맞추면 HP를 40% 정도 깎은 상태(+ 선제 공격 확정)에서 시작하고 수해요리 시스템을 통해 다리봉인 내성을 대폭 높이고 도전할 수 있어서 그나마 낫다. 약점은 화염속성. 통상적으로 활 소재를 드랍하며 레어드롭 조건은 수면 상태에서 퇴치. 슬립 애로우 등 수면을 거는 공격기로 막타 시에도 확률적으로 드랍한다. 일반 소재로는 준수한 성능의 활을, 레어 소재로는 다크 헌터 종결 방어구인 '본디지레더'를 만들 수 있다.

참고로 필드에 소환하는 촉수는 '잼 크리퍼'이며 전투 도중 소환하는 촉수는 '루인 크리퍼'로, 이 둘은 별개의 몹이다. 약점, 스킬 등 모든 사양이 같지만 잼 크리퍼 쪽이 체력은 10배 가까이 높다. 그래도 잼 크리퍼는 얼음만 잘 활용하면 먼저 쓰러뜨리고 진행할 수 있다. 다만 이렇게 잡을 경우 잼 크리퍼는 도감에 등록되지 않는데, 이 때문에 도감을 다 채우고자 한다면 한 번 쯤은 얼음 기믹 없이 스킬라를 쓰러뜨려야 한다.[13] 도감 순서는 청람의 점괴 바로 다음이므로 확인할 때 참고하자.

1.4. 4계층

1.5. 5계층

계층의 특징이 특징이라 그런지 로봇 형상의 FOE가 많다.
리메이크 판에선 플레이어의 위치를 추적해 날아오는 미사일을 맞도록 유도해서 증발시켜 버릴 수 있다.

1.6. 6계층

1.6.1. DLC

리메이크 추가 던전. 기존 30층이던 미궁 아래 낙원의 어둠이라는 31층이 추가된다.

2. 퀘스트

3. 긴눈가

베르트랑이다. 정확히는 파프니르의 힘이 폭주한 베르트랑. 이 때문에 스토리 모드에서는 불가피하게 4인팟으로 싸워야 한다. 이를 고려해서인지 난이도는 쉽다.}}}
약점은 뇌 속성. 염 속성은 아예 안 먹힌다. 염 속성 전체기나 팔 봉인, 맹목+머리 봉인이 달린 확산기를 사용하나 그다지 위협적이지는 않다. 하지만 HP가 85%, 60%, 15% 정도까지 떨어질 때마다 2체의 제어 장치를 활성화시키고 화염진을 깔아 도트 피해를 입히는데[39] 이 패턴은 주의해야 한다. 이 제어 장치를 그대로 방치할 경우 2~3턴 후에 날아오는 '폭염진'이 어마어마하게 강화되기 때문. 폭염진은 아군 전체에게 10회 랜덤 염 속성 피해를 입히는 스킬인데, 제어 장치가 하나 남아있을 경우 5배, 둘 다 남아있을 경우 10배로 위력이 뻥튀기 된다. 사실상 즉사 패턴이나 다름 없으므로 최대한 빨리 제어 장치를 정리하는 것이 관건이다. 또 두 번째 제어 장치 활성화부터는 아군 전체의 공격력을 깎고 공포를 거는 디버프 스킬을 쓰므로 주의해야 한다.

[1] 팔라딘 전용 방패인 '성기사의 방패'의 방어력이 73인데 반해 살육의 방패는 방어력을 100 올려준다. [2] 리메이크의 스토리 모드에선 주인공 파티와 함께 키메라와 싸우게 됨으로써 생존한다. [3] 약화해도 4000이 넘는 체력을 자랑하긴 한다. [4] 변신전의 플레임 세이버는 화염+물리라서 수포수를 돌리지만, 파이어 웨이브는 순수 화염속성이라서 돌지 않는다. [5] 대미지는 스탠다드 기준 30. [6] 단 한 번에 한 방향 이동만 가능하기 때문에 왼쪽으로 한 칸 위로 한 칸 같은 식으로는 이동하지 않는다. [7] 다만 '빙속성 공격을 맞은 다음턴에 머리 봉인이 풀리는'경우 용서없이 내빙의 홍염이 발동된다. 다음턴에도 머리가 봉인되어 있다는 확신이 있을때만 빙속성 공격을 할 것. 그 외에 '내빙의 홍염'사용조건은 '마지막으로 맞은 속성기술'을 기준으로 판정하는지 빙속성 공격을 한 다음에 화속성이나 뇌속성 공격을 하면 내빙의 홍염을 쓰지않는다고 한다. [8] 얼음 속성이 포함된 무기와 즉사, 석화가 추가 옵션으로 달린 '자비의 단도', '로크 캐논'을 쓰면 TP 소모 없이 이 짓을 무한 반복 할 수 있다. [9] 파프니르의 아카식 노바나 거너의 버스트 샷 등. [10] 팔라딘의 포스 브레이크를 쓰거나, 아군 셋이서 레벨 5 이상의 파이어 가드를 동시에 사용해야 한다. 후자의 경우 그리모어로 만들어서 쓰는 게 낫다. [11] 다만 바로 다음 층에서 잠복하는 백랑이 레어 소재로 고성능 지팡이의 재료를 드랍하기 때문에, 이를 빨리 얻게 되면 그보다 빨리 버려지게 된다. [12] 얼음으로 죽일 경우 플로어만 이동해도 다시 부활한다. [13] 잼 크리퍼에게 접근하면 밀쳐내므로 스킬라와 전투해서 난입을 유도해야만 싸울 수 있다. [14] 돌진한 후 되돌아가는 사이에 텀이 있으므로 이때를 노려 기습을 걸 수 있다. [15] 총기류 장비. 위력이 극단적으로 낮은 대신 확률적으로 석화(=즉사)를 건다. [16] 한 개체가 인식하면 같은 방 내의 모든 칠흑의 마기사가 쫓아온다. [17] FOE가 인식하면 빨개지면서 행동을 멈추는데, 이때 방향은 유지 되기에 돌고있는 은판 바로 뒤편(=루트 안)에 발을 딛은 뒤, 막바로 뒤통수를 때리는 것으로 기습은 가능하다. 문제는 한 루트에 하나만 있는 게 아니라는 것. [18] 전체 혼란과 더불어 아군 전원에게 물리 공격력 버프를 인당 3개씩 걸어버린다. 정작 본인은 물리 공격 면역이라 아무런 도움도 안 되는 버프가 기존에 걸어둔 버프를 싹 덮어버리는 셈이며, 혼란으로 인한 자해 대미지도 어마어마하게 늘어난다. 심지어 해당 물리 공격력 버프를 지우면 바로 다음 턴에 같은 스킬을 또 써버린다. [19] 버서크 하울의 남은 턴 수가 2턴 이하일 때. [20] 배율이 미쳐 날뛰므로 완전방어를 쓰지 않는 한 적정 레벨에서는 사실상 즉사 패턴이다. [21] 정확히는 플레이어가 해당 FOE의 가로축이나 세로축으로 4칸 이내(후술할 냉옥의 방관자가 있다면 1칸 이내로 완화)에 들어오는 순간 같은 방에 있는 다른 아스테리오스들과 함께 일제히 나타나 추적해온다. [22] 다만 해당 방에서는 그냥 직진으로 달리기만 해도 싸우지 않고 피할 수 있다. [23] 참고로 이 안개는 그저 맵 작성에 방해만 하는 요소뿐만이 아니라 FOE가 파티원을 인식할 수 없게도 만든다. FOE와의 전투를 피하고 싶다면 적극적으로 이용해 보는 것도 좋다. 그리고 몇몇 구역은 이 FOE를 끌어들이지 않으면 다른 FOE와의 추격전이나 전투 없이 지나가는 것이 불가능해진다. [24] 정확히는 10히트 공격인 '떠나라, 영원히'의 위력이 전멸기급으로 강화되는 것이다. 5계층의 최종보스인 오버로드 역시 2형태에서 비슷한 기믹을 사용한다. 거기다가 포스 게이지는 그 이전에 기원의 어린자가 아홀로틀 마냥 소멸시켜버려 팔라딘의 포스 브레이크도 안 통한다. 단 이후에 다시 부활시켜줘서 이걸 역이용하면 아카식 노바를 반무한 사용한 폭딜을 넣을 수가 있다. [25] 그리모어 10렙작에 더불어 추가 옵션까지 싹 맞춰야 한다(...). 그래도 더블액션을 사용하면 확률성이 붙어 여러번 트라이해야 하긴 해도 그리모어 요구 스펙이 훨씬 내려가니 참조할 것. [26] 참고로 무술:결계로 못 막는다. [27] 다만 여전히 상태이상, 봉인에 걸린 아군이 있을 경우 이쪽을 우선하여 때린다. [28] 이 경우 파티 내에 해당 속성 가드를 가진 아군이 둘 이상 있어야 한다. 평소에는 한 명만 가드를 쓰면 되지만, 브레스가 날아오는 턴(4n+1)에는 두 명이 동시에 가드를 써야 브레스와 보석의 전체 공격을 모두 막을 수 있기 때문. 스토리 모드 기준으로 아리안나가 방패를 장비할 수 있으므로 베르트랑과 아리안나가 이 역할을 수행하면 된다. [29] 정공법으로 돌파할 경우 보석이 빛나는 패턴이 총 세 번 나오는데, 이때마다 보스의 패턴이 점점 까다로워진다. 반대로 후자의 방법을 통해 보석을 파괴하지 않고 계속 살려둘 경우 보스의 패턴도 초기의 단순한 패턴으로 고정되기 때문에 난이도가 매우 쉬워지는 편. 특히 얼음폭풍의 지배자는 보석이 세 번째로 빛나는 타이밍부터 아군의 공격을 모두 무효화하고 이를 아군 전체에게 반사하는 미러 실드를 랜덤으로 사용하는지라 더더욱 이 공략이 추천된다. [30] 참고로 마르가라테도 아테린데와 같은 닥터 마거스다. 즉 이 인간들 2거너 2닥터 마거스로 파티를 구성했다는 뜻이다(...). [31] 어느 정도냐면 팔라딘의 가드를 받지 않았다지만 후열에 날아온 윙 클로가 700대의 대미지를 뽑아낸다. (스탠다드 기준) 분명 표기된 공격력은 천둥과 함께하는 자보다 근소하게 높은 정도에 불과한데도! [32] TEC 의존도가 높고 TP 소모가 큰 연금술사, 서포터 직군에게는 그야말로 최고의 장비다. [33] 파이어 가드로 방어할 수 없다. 정확히 말하자면 인당 1타까지는 방어할 수는 있으나 그 뒤로 이어지는 2타, 3타는 못 막는다. 완전방어로는 막을 수 있다. [34] 선행 퀘스트도 있다. 당연히 이를 클리어하지 않으면 해금되지 않는다. [35] 거기에 이 디버프를 주기적으로 시전해온다. 대략 디버프의 지속 턴이 끝날 즈음. [스포일러] 여담으로 스토리모드의 경우 정상적으로 진행하면 주인공의 변신 상태가 검은 수호자 형태여야 하지만 오프닝 영상에는 초반부 변신 모습을 하고 있는 오류를 저질렀다. 뭐 생각해보면 검은 수호자 모습이 스포일러인 만큼 일부러 공개된 초반 모습을 넣었다라고 할 수 있지만... 그렇게 치면 6계층 자체가 스포일러 아닌가 [37] 다른 몬스터로 취급되긴 하나, 연출상으로는 그냥 바실리스크의 눈이다. [38] 독의 늪, 포이즌 바이트 제외. [39] 제어 장치 하나를 까면 위력 반감. 둘 다 처치하면 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