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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사(디아블로 3)/사장된 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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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사
Crusader
초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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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성전사 성전사/기술
전용 장비
세트 장비 한손 도리깨
양손 도리깨 성전사 방패


1. 개요2. 사장된 세팅
2.1. 롤랜드 세팅
2.1.1. 롤랜드 방가 세팅(화염 피해)2.1.2. 롤랜드 방가 (물리, 승천자)
2.2. 빛의 구도자 세팅2.3. 아크칸 세팅
2.3.1. 아크칸 샷건2.3.2. 선크칸 포격2.3.3. 선크칸 가시
2.4. 버프 성전사 세팅2.5. 악몽
2.5.1. 악몽 규탄2.5.2. 악몽 샷건2.5.3. 악몽 포격2.5.4. 선망의 칼 군마2.5.5. 인검 군마2.5.6. 꿈유 축망 / 포격

1. 개요

사장되어 현재 메타에서 쓰이지 않는 세팅 기록을 저장해놓은 페이지. 성전사 문서에서 더이상 대균열 고단에서 제대로 된 효율을 낼 수 없는 경우, 때문에 사장되어 가끔 예능으로 사용되는 세팅이 있다면 이 문서로 옮겨주시기 바랍니다. 정확한 세팅 방식을 기억하시는 분들의 도움을 바랍니다. 다만 대균열 고단에서는 사용하지 못하더라도 다른 특별한 목적으로(에를 들어 현상군 사냥을 위한 이속 셋팅, 죽숨이나 대균석, 골드 파밍을 위한 셋팅 등) 현재에도 여전히 쓰이는 셋팅이라면 굳이 여기로 옮겨길 필요는 없습니다.

2. 사장된 세팅

2.1. 롤랜드 세팅

기존에 잘 쓰이지 않던 휩쓸기 공격과 방패 가격 상향을 위해 2.1.0 패치에서 추가된 롤랜드 6세트를 활용한 세팅.

다양한 방면으로 세팅이 가능한 아크칸 세트는 필요에 따라 어느 정도 중~원거리 딜이 가능한 데에 비해 롤랜드 세트는 철저한 인파이터 성향의 능력을 가지고 있다. 적에게 근접하여 후두려패는 듯한 직접 공격이 위주이기 때문에 손맛이 찰지고 재미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동시에 아크칸이 지니고 있던 진노 소모량 절감 + 아카라트 선지자 룬을 이용한 방어력 뻥튀기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방어적인 스킬 세팅을 요구한다.

기존의 롤랜드는 진노 관리가 어렵고, 재감을 덜 당겨오는 특성상 유틸기의 사용이 힘들었다. 더불어 롤랜드 세트 효과 자체에도 피해 감소가 달려있지 않아서, 강인함이 가장 큰 문제점이었다. 이후로 세트 효과에 피해량이 증가하거나 유틸기의 쿨 감소, 피해 감소가 붙으면서 세트 아이템 자체는 준수한 성능을 갖추게 되었다.

2.1.1. 롤랜드 방가 세팅(화염 피해)


2.3.0 패치까지는 무난한 빌드였지만, 2.4.0 패치에서 방패 가격 - 뭉개기 룬이 치명적인 너프를 받게 되면서 몰락한 빌드.

전작의 슴차딘을 연상케하는 기술. 파이로 마렐라가 제작 아이템이다보니, 진입장벽이 낮아서 휩쓸기보다 방가 사용자가 더 많다. 다만 상위랭킹에서는 휩쓸기보다 안정성과 딜이 부족해서 밀리는 편이다.

컨트롤이 독특하다. 방가가 돌격 기술이다보니, 어느샌가 융해 폭발로 달려가는 걸 볼 수 있다. 보통 재감을 최대한 올려서 방가 3회 + 섬광 1회 주기로 제어해줘야 메즈와 딜의 균형이 맞다. 그리고 돌격형 기술이라고 닥돌하는 게 아니라 몹 무리를 둥글게 돌면서 소수로 공격해줘야 드라콘의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 일명 사과깎기. 돌격기라는 특성상 위험한 상황에서 멀리 있는 몹에게 방가를 시전하여 탈출후 도망가거나 체력회복후 다시 뛰어들어가는등의 전술 플레이가 가능하다.

그 옛날 디아블로 2의 슴차딘(스마이트[1]+차지)의 느낌을 어느 정도 다시 느낄 수 있다. 딜링은 우수하지만 근접 캐릭터에게 불리한 대균열 디자인 때문에, 생존력을 확보하기 위한 연구가 계속되고 있는 세팅이다. 따라서 '적중 시 생명력 회복' 속성이 달린 아이템을 확보하거나 근접 피해를 줄여주는 귀 꿰미와 일정 확률로 적을 실명과 감속에 빠뜨리는 셔마의 노끈이 생존을 위한 핵심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50단 이상의 고단 대균열은 근접 피해감소로도 버틸 수 없기 때문에 셔마가 더 도움이 될 것이다.

무기의 경우 선택의 폭이 넓다. 공격력이 높고 스탯이 적절한 고대양손무기라면 일단 운용에는 문제가 없다. 한아비나 아트스켈렝의 무쇠 망치는 주 속성이 5개라서 필수 옵션 3개(무기 공격력, 피해, 힘)에 추가로 활력, 적생, 재감 중에 두 개나 확보할 수도 있다. 무기에 붙는 옵션들이 다른 부위에 비해 수치가 꽤 높은 것을 감안하면 무시할 수 없는 부분. 실명 확률이 높은 눈부신 모래의 왕이나 피해가 기본으로 붙어 데미지도 좋고 옵션 맞추기 수월한 무법자도 괜찮다. 막시무스의 경우는 속성 피해 추가로 상당한 대미지 상승 효과를 볼 수 있다. 일반 몹에게도 똑같이 증가된 피해량을 받는 셈이니 용광로보다 선호하는 사람도 있는 편. 물리 방가 성전이라면 심장 도리개가 해당될 것이다. 피의 형제는 방패 막기 확률을 올려주고 방어 성공시 데미지 증가 효과를 볼 수 있으므로 공방 양면에 은근히 도움이 된다. 용광로는 익히 알려진 압도적인 정예 추가 피해를 자랑하므로 선택은 자유.

방패의 경우 방가의 자원소모량 감소가 있으면서 제작이 가능한 파이로 마렐라가 주로 이용된다. 눈부신 방패를 360도 전체로 뿌려주면서 광역메즈+진노수급이 가능한 최후의 목격자도 쓸만한 편.

2.3.0 까지 솔플에서는 일직선 광역딜을 뿜을 수 있는 뭉개기가 주로 쓰였으나, 뭉개기룬의 폭발 범위 피해가 사라지는 치명적인 너프로 인해서 사장되었다.

2.1.2. 롤랜드 방가 (물리, 승천자)


드라콘의 교훈이 3마리 이하의 적에게 적중할 때만 공격력을 증가시키므로 타겟이 제한되는 짓이기기 룬 이외의 선택지가 없다. 그래도 기본 계수가 1320%에 달하므로, 5번 이상 가격하고 눈부신 방패를 뿌려주면 6600%의 대미지를 뽑을 수 있다. 눈부신 방패는 자신의 제일 높은 속성 피해로 적용된다. 사실상 방패 가격은 에피타이저고 눈부신 방패가 주력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승천자 도리깨의 눈부신 방패 효과에 끝없는 걸음, 고통받는 자의 파멸, 피의 형제, 원소의 회동의 공격력 증가가 적용되지 않는 치명적인 버그가 있다. 다행히 의지의 철벽 세트의 공격력 증가는 적용된다고 한다.

무기와 방패에서 초당 진노 생성을 최대한 챙기고 추종자로 기사단원을 고용하면 자원을 유지하기 쉽다. 무기에서 얻지 못하는 적생은 손목에서 대신 챙긴다.

2.2. 빛의 구도자 세팅

2.3. 아크칸 세팅


한 때 '성전사'는 곧 '아크칸 세트'였던 적도 있었으나, 2.4.0 현재는 아카라트 곁에 가버린 빌드

성전사의 최종기나 다름없는 스킬인 '아카라트의 용사'를 무한유지를 시키는데 필요한 재감은 아크칸 세트효과를 포함해 약 55.6%이며[13] 이 조건을 충족한다면 공격력 증가, 진노 회복량 증가 및 쿨타임 있는 각종 스킬과의 시너지 효과를 최대한으로 이끌어 낼 수 있어서 2.1.0 패치 당시 사실상 운영 및 성능면에서 최종적인 형태의 성전사였다. 2.1.0 패치를 기점으로 장신구의 홈에 전설 보석을 활용할 방안을 고려해야 하므로, 재감을 확보하는 게 더욱 어려워졌다. 전설보석을 3개 사용해야 한다면, 보통 투구, 어깨 보호구, 장갑, 방패, 무기, 민병대 허리띠에서 재감을 얻는다.

2.2.0 패치 이후 딜러로서는 롤랜드 셋팅, 서포트로서는 버프 성전사(법성)에 밀려 사장된 트리이다. 이하 아크칸 세팅의 하위 항목에선 아크칸 세트에 대한 언급은 생략한다. 시즌 전용 아이템이 필요한 경우 ★표시로 구분. 2.4.0 패치에서 힘 500 증가를 제거하고 6세트에 변신시 공격력 450% 증가를 추가했으나, 다른 세트들이 월등하여 많이 부족하다. 특히 방어 관련 효과가 선지자의 방어도 상승과 화합의 반지 등 제한적이어서 고단에서는 순식간에 비명횡사한다는 문제가 있다.

2.4.1 PTR에서 시즌6의 성전사는 히드리그의 선물로 나오는 세트가 아크칸 세트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일부 유저들은 왜 하필 아크레기아크칸이냐는 실망스러운 반응과, 아크칸이 상향되리라는 희망적인 반응으로 분분하다. 하지만 2.4.0에서 마법사의 불새세트가 어떻게 나왔는지를 생각하면... 더군다나 성전사의 담당 개발자는 2.4.0패치때 그 불새세트를 다시 관짝으로 밀어넣은 원흉이자 마법사, 수도사의 담당이기도 한 돈부이기 때문에 아크칸에 대한 유저들의 불안감은 커지고 있다.[14] 그래도 다른 세트 파밍하기 전까지 쓰기에는 괜찮은 세트이니, 이걸 끝까지 활용하겠다는 생각보다는 다른 세트를 목표로 잡고 이건 거쳐가는 용도로 쓰자.

2.3.1. 아크칸 샷건


고단 4인 파티에서 균열 보스 킬러를 담당하는 빌드다. 분노의 방패는 타격할 때마다 적이 샷건으로 받는 피해를 무려 30% 증가시키기 때문에 2분 이상 소요되는 수호자와의 싸움에서 점진적으로 높아지는 강력한 딜을 볼 수 있다. 특유의 효과음과 간지 덕분에 많은 성전사 유저에게 로망으로 여겨져 왔지만 가시 해골 강령술사에 밀려서 사장되었다. 가시 해골 강령술사 역시 적이 해골 지배로 받는 피해를 초당 30% 증가시켜주는 뼈종을 가지고 있"었"고, 소환물 1기 당 무려 200% 가시 피해를 부여하는 생환술사 패시브도 강력하며, 피노래 사슬 갑옷, 진홍빛 가면 등 관련 전설 장비가 유기적으로 잘 짜여진데다 약화 저주로 게이지 구간에 도움을 주기까지 하는 등, 종합적으로 성능이 우수했기 때문에 막보 킬러 자리에서 좀처럼 샷건 성전사를 보기 힘들었다. 하지만 2.6.7 PTR에서 뼈종에 60초 한도를 걸어버린 이후, 샷건 성전사가 다시금 막보 킬러 자리에 복귀할 수 있는 여지가 생겼다.[16]

세팅 및 영상 참고

플레이는 간단한 편이나 게이지 구간에서의 기여도가 거의 없다. 강령의 약화나 냉기 시창과 달리 게이지에 직접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기술이 성전사에게는 없기 때문이다. 용기의 율법 15% 공속은 딜러 법사에게는 의미가 아예 없고, 작살과 운수에게도 그다지 효용성이 높은 버프는 아니다. 또한 안타깝게도 멈출 수 없는 힘 룬의 50% 자원 소모량 감소는 성전사에게만 적용된다. 게이지 구간에서 파티원을 돕고 싶다면 군마 질주 - 능지처참을 사용하여, 작살이 미처 끌어오지 못한 몹들을 조금이라도 보태 작살과 역할을 어느정도 분담하도록 한다.

그래도 2.6.6에서 추가된 크림슨 덕분에 아크칸 세트의 50% 자감, 멈힘 50% 자감 등이 고스란히 강인함으로 환산돼서 몸이 굉장히 단단하며, 이는 죽은 자의 딜은 결국 0이라는 관점에서 확실한 장점이 된다. 또한 막보 종류도 가시 강령, 시창, 투검에 비해 비교적 덜 가리는 편이다. 그냥 보스에 최대한 밀착해서 샷건을 냅다 갈기면 된다.

크림슨 추가로 완화된 측면이 있지만 여전히 자원 소모량이 상당히 많다. 장비에서 재/자감을 충분히 챙겨서 2분 정도는 쉬지 않고 샷건을 난사할 수 있는 수준이 되어야 한다. 2막 졸툰 쿨레의 기록보관소에서 왼쪽으로 쭉 내려가다보면 타격 판정이 나는 오브젝트가 있는데 보통 여기서 실험을 많이 한다.

분노의 손목 효과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눈방 또는 심판을 신성 회동 타이밍 직전에만 사용하여 상태 이상 점감(CC Resistance)을 발생시키지 않도록 해야한다. 또한 파티원도 마찬가지로 상태 이상을 발생시키는 기술/장비의 사용을 자제해야 한다. 사실 블리자드가 생각이라는 것을 한다면 손목 적용 기전을 무조건부로 완화하던지, 최소한 상태 이상 적중 후 10초 간 고정 증댐으로 바꿔주는 식으로 해야 합당한데, 밸런스, 편의성 등에 그다지 신경을 쓰지 않는 블쟈가 이러한 생각을 반영해줄지는 미지수이다. 그래도 샷건 성전에 관심이 있다면 디아블로 3 북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손목 개편 청원 글에 좋아요 & 의견을 남겨주길 바란다. 성전사 게시판 PTR 피드백 게시판

2.3.2. 선크칸 포격


선동자 2세트 효과는 방막, 주기술 타격 시 가시 피해가 중폭되게 한다. 이 증폭된 가시 피해를 몹 1마리에 몰아주는 기존 선동자와 달리 이 빌드는 증폭된 가시 피해를 광역으로 나눠준다.

플레이 방식은 몹 다수를 모아 맞아가면서(+징벌로 때리면서) 가시 스택을 올리고 포격을 사용하면 된다. 포격은 보물 허리띠로 6-8초 주기 자동 발동하며, 필멸의 연극으로 포격량이 2배 증폭되므로 하나 당 가시의 200% × 10로 총 2000% 가시 피해를 준다. 여기에 아카라트 방패로 쿨이 끊임없이 돌아가므로 마치 다연장포처럼 포격을 난사할 수 있다. 수동 포격에는 광피가 적용된다.

포격 1발의 피해량 계수는 3100%로[17] 선동자 6세트 15000%의 1/5 수준이지만, 총 10발이 떨어지고 광역기라는 특징이 있다.

주무기 난도질은 선동자 2세트와 시너지가 있는데, 선동자 2세트로 인한 광역 가시 피해가 징벌로 타격할 때도 발동하게 만든다. 일종의 깨알 광역딜이다. 그리고 여기에도 광피가 적용된다. 포격 딜에 비하면 미미한 수준이나 그래도 보스전에서 딜을 넣기 위해 꼭 필요하다.

선동자 8750%[18] × 아크칸 1500% 피해량을 기본으로 가지고 있고 아카라트가 무한으로 유지될 수 있는게 장점이다. 하지만 사용하는 유저는 적은 편이다. 일단 파밍이 어렵고, 직관적으로 효율이 잘 나오는 선동자에 밀리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파밍은 주장비에 가시 피해를 붙여야 해서 다소 어려운 편이다. 어깨, 갑옷, 허리띠는 필수로 가시를 붙여야 한다. 그리고 어깨, 갑옷은 포격 피해가 붙어야 한다.

그래도 예전 포격 빌드에 향수를 가지고 있다면 한번쯤 시도해 볼 만하다. 현재 관짝에 들어간 악몽 포격보다 확실하게 높은 딜을 뽑을 수 있다. 대균열 기록은 (제대로 세팅 시) 정렙 2000 기준 115단 정도다. 인벤 과거글을 찾아보면 2.6.0 버전 (2017년 7월) 기준으로 정렙 2000에 97단 클리어한 유저가 있다. 당시와 지금을 비교하면 선동자 2세트는 35%에서 350%로, 아크칸 6세트는 600%에서 1500%로 상향되었는데 총 상승 배율이 18-20배다. 그때와 비교하여 약 19단[19] 상승하는 것.

2.3.3. 선크칸 가시


징벌로 타격 시 난도질로 인해 선동자 2세트 효과(캐릭터 주변 15미터에 광역 가시 피해)가 발동하는 것에 초점을 맞춘 빌드. 맞을 때뿐만 아니라 때릴 때도 발동하는 것이 포인트다. 또한 보토이야스 방패를 착용하면 조롱에 걸린 적이 이 선동자 2세트 광역 가시 피해를 2배 받는다.

크림슨 착용 시 재감에 따른 공격력, 자감에 따른 강인함을 얻는다. 이로써 아크칸 2세트 50% 자감이 고스란이 피해 감소로 환산되는 부가 이득이 있다.

광역 가시딜은 선동자 6세트에 비하면 약하지만 아크칸 6세트 배율을 적용받기 때문에 정예만 찾아다니는 선동자와 달리 잡몹까지 한꺼번에 잡을 수 있다. 플레이는 선동자와 유사하게 몹몰이, 정예 타격 후 주변 잡몹 정리되면 죽지 않은 정예를 다른 잡몹 무리에 유인하여 정예를 마저 잡는 식이다.

아크칸 부위에 가시 피해를 달아야 하므로 파밍이 쉽지 않다.

2.4. 버프 성전사 세팅


2.2.0 패치에서 버프 성전사는 군마 질주 - 능지처참과 규탄 - 진공을 이용해서 몬스터를 계속 드리블 하고 눈부신 방패로 계속 실명을 거는 역할이었으나 무한 메즈가 사라진 2.3.0 패치의 버프 성전사는 수도사의 천둥 주먹 - 정전기를 무한 발동 시키는 것이 주요 역할이다. 정전기 스킬은 특이하게도 수도사가 묻혀놓기만 하면 다른 파티원이 공격해도 발동하기 때문에 공속과 재감, 자감을 최대한 맞춘 후 주기술과 규탄을 계속 때려서 정전기 발동을 최대화시키면서 심판이나 용기의 율법 등의 버프를 계속 발동시키는 것이 포인트.

기본적으로 정전기 수도에 종속적인 세팅이라 정전기 수도가 사라지면 같이 사라질 세팅이란 것이 단점. 원래 버프 성전사의 장점은 몬스터 드리블이었는데 무한 메즈 삭제로 그 장점이 사라졌고, 무한 메즈 패치로 강인함 버프의 중요성이 커졌는데 성전사의 버프는 대부분 딜 버프인터라...

2.4.1 패치 이후 롤랜드 2세트 기반의 새 버프 성전사 세팅이 연구중이다. # 정의의 율법(묵직한 돌바위), 심판(단호함), 신성화(자애로운 빛), 휩쓸기 공격(쏟아지는 도리깨)를 주요 스킬로 사용한다. 정의의 율법으로 파티원의 방어와 저항 증가, 심판으로 적 홀딩 및 공격력 40% 감소시키고 극대화 확률 20% 증가, 신성화로 힐링, 휩쓸기 공격으로 롤랜드 2셋 효과를 발동시켜 앞의 세 스킬의 쿨타임을 감소시켜 계속 사용할 수 있게 만든다. 아이템은 범접할 수 없는 믿음(아군 밑에 신성화 발동), 신성한 멜빵(심판이 쇠약(공격력 40% 감소)룬 효과 발휘) 등을 사용한다. 운전수도와 비교하면 힐링 능력은 비슷하나 몹모으는 능력이 떨어진다고 한다.

하지만 2.4.2 패치로 파티용으로 쓰이던 주력 스킬 대부분이 너프를 먹으면서 아예 망했다.

성전사 2.4.2패치 참고.

2.5. 악몽

2.5.1. 악몽 규탄


아크칸 규탄보다 훨씬 높은 화력을 제공하나 자원 관리가 불편한게 단점인 세팅.

플레이 방법은 (자원 소모량 감소를 시켜주는) 얀씨 유지를 위해 강제 이동키로 쉼없이 움직여주고 쿨이 오면 몹 많은 쪽으로 눈방, 조롱을 날려주는 것.

초진생이 유용한데 방패에는 초진생을 가급적이면 붙인다. 초진생은 기본 2.5, 기사단원 1.1, 무기 4, 방패 2로 최대 9.6이 나온다. 최대 초생이면 아카라트나 율법 둘 중 한가지만 켜져 있어도 자원이 메마르지는 않게 되나 무기는 용광로의 50% 정피를 버릴 수가 없기 때문에 사실상 5.6이 한계다.

한편 율법 무한 유지를 위한 재감 수치는 66%이다. 어깨, 장갑, 쌍반지, 허리띠, 목걸이, 무기, 방패 모두 재감을 최대치로 갖춰야 이 수치가 된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모든 부위에서 재감을 끌어오는건 어렵다. 다행히 황도궁을 쓰기 때문에 여기서 허리띠, 목걸이 2부위는 빠져도 어느정도 율법 유지가 된다.

아크칸 규탄과 평균 공격력을 비교하면 다음과 같다. 악몽 규탄이 약 45% 정도 높다.

2.5.2. 악몽 샷건


상아탑 반격 발동을 위해 방막을 최대한 맞춘다. 정등 16%, 방패 20-31%, 징벌 15%, 위치 사수 30%, 조롱 등으로 충분히 완방을 만들 수 있다.

플레이 방식은 이 링크의 트위치 유저 영상을 참고하자. 시즌 17에 정렙 2000으로 127단을 깬 유저도 있으니, 운영을 잘한다면 충분히 고단을 노려볼만하다. 2.6.6 이후 돌덩이 장갑이 추가됨으로써 몹 한가운데서 버티기에 더욱 용이해졌다. 빙벽 장화를 착용하면 돌덩이 디버프를 무시할 수 있다.

2.5.3. 악몽 포격


2.4.0 패치에서 시작되어, 2.4.3 패치가 오기 전까지 가장 강력했던 세팅이다. 악몽의 유산 + 가시세팅 버전으로, 악몽의 유산 자체가 고대템을 요구하기 때문에 기본적인 파밍 난이도가 상당하지만, 일반적인 쌍극 세팅보다는 난이도가 높지 않은 편. 하지만 선동자 세트처럼 모든 부위에 가시피해가 저절로 붙어오는 게 아니기 때문에, 가시피해까지 신경쓴다면 파밍이 상당히 난해해진다.

기본적으로 모든 부위에 가시피해를 다 붙이는게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가시가 크게 붙는 어깨, 가슴, 허리띠의 세 부위만 신경 써서 붙이고 다른 부위는 따로 마부할 옵션이 없는 경우에만 가시 피해를 붙이는 식으로 한다. 어깨, 가슴, 허리띠는 가시피해 값이 타 부위의 3배 가까이 붙기 때문에 필수적으로 끌어오는 게 좋다. 목걸이, 무기, 방패 역시 가시피해가 많이 붙는 부위긴 하지만 이 부위들은 옵션이 비교적 빡빡하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가시피해까지 신경쓰기는 힘들다.

플레이 방식은 눈부신 방패 - 신의 뜻을 간간히 사용하며 몹 사이를 산보하다가 원소의 회동 물리타임이 옴과 동시에 철갑 피부, 아카라트의 용사, 포격, 군마 질주를 동시에 눌러서 폭딜을 퍼붓는 식이다. 상위 랭커들의 경우 포격 대미지의 분산을 줄이기 위해 규탄 - 진공을 쓰기도 한다. 보통 철갑 피부 - 튕겨내는 피부, 포격 - 쇠못통 포격, 군마 질주 - 가시 마갑, 아카라트의 용사 - 선지자까지 필수로 넣고, 남은 두 자리에 규탄 - 진공, 눈부신 방패 - 신의 뜻, 정의의 율법 - 쇠약해지는 힘 세 가지 중 둘을 골라서 넣는다. 단 포격의 경우 공격력 계산값이 포격을 쓰는 순간의 공격력에 기반하여 정해지기 때문에, 반드시 철갑 피부와 아카라트의 용사를 먼저 누르고 포격을 써야 한다. 그런데 원소의 회동 효과는 포격이 피탄되는 순간의 원소에 적용받으므로, 번개 타임이 약 10시 정도에 왔을 때 철갑 피부 - 아카라트의 용사 - 포격을 차례로 써주면 풀 대미지를 뽑아낼 수 있다.

회동 물리타임 포격이 주딜이다 보니 60초쿨의 포격을 16초마다 한번씩 오는 물리타임마다 써주기 위해서는 전투사령관 지속 효과(포격 재사용 대기시간 35% 감소)에 더해서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를 최소 59%는 넘겨줘야 한다. 열성 지속효과로 15%, 정복자로 10%, 레오릭의 왕관에 다이아를 박고 21~25%를 가져와도, 59%까지 맞추려면 100% 짜리 레오릭의 왕관 기준으로도 무기 10%, 방패, 어깨, 장갑에 8%를 맞춰줘야 한다. 59%를 너무 딱 맞출 경우에는 약간의 타이밍 오류에도 점점 밀릴 수가 있으니 현실적으로는 60% 이상을 추천하는 편. 또한 회동 2타임마다 아카라트의 용사를 켜기 위해서는 최소 64%의 재감이 필요하고, 이 정도까지 재감이 확보되면 군마 질주 역시 거의 끊김 없이 연속 사용이 가능해진다.[24]

몸빵은 선동자 성전보다는 약하지만 딜과 재미적인 측면에서 더 낫기 때문에 인기가 있었고 대균열 고단, 큐브런, 일균을 모두 동일한 세팅으로 해결 가능하다는 장점이었다. 높은 재감을 필수로 챙기기에 군마 질주의 연속 사용으로 인한 빠른 달리기가 가능하며, 특히 큐브런이나 일균에서는 원소회동 타이밍 같은 것을 볼 필요도 없고 심지어 포격조차 안 쓰고 군마로 다 해결이 가능했었다. 그러나 고행 난이도 추가, 직업 세트 상향으로 인해 1선에서 물러나게 되었고 이후 악몽 상향, 시즌 17의 시즌 효과가 악몽의 유산이라 주목을 받긴 했으나 태생적 한계[25] 때문에 고단은 힘들다는 것이 중론.

2.5.4. 선망의 칼 군마

역시 저단용 달리기 세팅으로, 선망의 칼을 카나이의 함에 적용시 몹에게 주는 가시 대미지 첫타가 무조건 극대화로 들어가는 것에 착안한 세팅이다. 이 때문에 극대화 확률은 일반적인 악몽 포격 세팅과 마찬가지로 버리지만, 극대화 피해는 정복자, 목걸이, 장갑, 한밤벨트, 반지 두 짝에서 최대한 가져오는 것이 좋다. 무기의 토파즈는 빼지않는 조건으로 최대한 끌어올 경우 극대화 피해를 +400% 까지 맞출 수 있으며, 이정도까지 맞추게 되면 첫타 한정으로 가시 대미지가 5배로 들어간다. 그리고, 이정도면 웬만한 단계에서도 모든 몹이 첫타에 사라지는 광경을 볼 수 있다. 추가로 율법의 파급력 지속효과(율법 지속시간 5초 추가)와 용기의 율법 - 극대화 룬(극대화 피해 100% 추가)을 사용하여 대미지를 더 끌어올릴 수 있다. 재감을 65% 정도 맞춘다면 율법의 쿨이 약 10초가 되는데, 이정도면 군마 2~3번 변신할때마다 한번씩 사용이 가능하다.

그러나 세팅 난이도는 매우 높은 주제에 최대한으로 맞춰봤자 고행 10단 일균정도가 한계라 어디까지나 예능용 세팅이다. 위의 인검 악몽 군마와 비교해보면, 인검 악몽 군마는 첫타 이후의 추가타도 4초간 철갑 피부의 4배 대미지로 들어가기때문에 대미지가 좀더 강하다는 게 장점이며, 선망세팅은 대미지는 그보다 적지만 강한 첫타로 모든 몹이 사망 혹은 딸피가 되는 단계까지는 그야말로 마우스와 군마 버튼 하나로 모든 게 해결 가능한 세팅이라는 점이 차이. 고행 10단 4인팟의 정예몹을 첫타로 녹이는게 가능한 수준까지 맞춘다면 그야말로 일균/큐브런 종결자.

2.5.5. 인검 군마

일균 4인팟 달리기 전용으로,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를 65% 이상 맞추고, 기본적인 악몽 포격 세팅에서 적토마를 착용, 카나이의 함에는 필멸의 연극 대신 인검을 넣는다. 스킬 세팅은 아카라트의 용사를 선지자 룬에서 활기 룬으로 바꿔주면 끝. 달리면서 군마로 모든 딜을 다 하는 세팅이기때문에 굳이 고대 보물 허리띠를 착용할 필요는 없다. 재감이 모자란다면 고대 민병대 허리띠를 사용해도 된다.

고행 10단 4인파티정도 되면 군마만으로 희귀 이상의 정예를 잡기에는 좀 부담스럽기때문에 보통 철갑 피부로 가시 피해를 순간적으로 4배 뻥튀기시켜 정예사냥을 한다. 문제는, 군마로 달리다가 정예와 조우시 철갑 피부를 켜면 군마가 풀린다는 점인데, 재감 65% 상태로도 군마 쿨이 약 4초정도 되기때문에 군마 변신 후 순간적으로 옆에 정예가 등장 시 철갑 피부를 켜면 군마가 풀리면서 다시 군마 변신이 가능해지기까지 3~4초간 그냥 노는 사태가 발생한다. 이런 사태를 방지하기 위하여 인검을 사용하는 것이고, 인검 효과가 발동 중이라면 군마 쿨이 크게 줄어들기때문에 철갑피부로 군마가 풀려도 바로 재변신해서 딜이 가능하다.

재감 65% 에 인검 효과를 받는 상태라면 철갑 피부의 쿨은 7초, 군마는 거의 쿨이 돌지 않는 상태가 되어 화면에 정예가 보이면 즉시 철갑피부-군마변신으로 딜이 가능하며, 만약 인검효과가 발동 중이지 않은 상태라면 아카라트 용사-활기 룬을 이용하여 순간적으로 모든 쿨을 초기화시켜 역시 철갑피부-군마변신으로 즉딜이 가능하다. 재감 65% 라면 아카라트 용사는 약 30초정도의 쿨을 갖기때문에 이 역시 상당히 자주 사용가능하다.

2.5.6. 꿈유 축망 / 포격


2.6.10 직후 Harnor라는 북미 유저가 포럼에 제안한 빌드로, 꿈유 포격 빌드 중 기갱용으로는 이 방식이 가장 강력하다. 영상 참고.

축복받은 망치로 황도궁을 발동시키고 아카라트의 각성을 통해 쿨을 앞당겨서 포격을 쉴 새 없이 떨어지게 한다. 축망을 그냥 돌리면 자원이 남아나질 않기 때문에 멈출 수 없는 힘 율법과 가브리엘의 완갑을 필수적으로 사용한다. 축망 룬으로는 천둥강타나 야만적인 힘이 주로 쓰이는데 천둥강타는 황도궁 발동시키는데 유리하고 야만적인 힘은 자원 절감에 도움이 된다.

얀씨 바지를 착용하여 공격력 상승과 자원 소모량 감소를 노리기도 하지만 축망 모션 캔슬을 끊임없이 써야 한다. 얀씨 빌드가 재미는 있지만 피로감도 상당하기 때문에, 서서 해머만 돌리고 싶다면 늪지대 / 블랙손 바지 쓰자. 한편, 몹몰이와 추가 딜 목적으로 규탄과 팔씨름 손목을 쓰기도 한다. 다만 편의성은 가브리엘 실착하고 조롱 사용해서 어그로 끌고 방막을 올리는게 나은 편.
[1] 지금의 주기술 강타(Smite)와는 이름만 같지, 전작과는 완전히 다른기술이다. [2] 승천자 도리깨 효과에 끝없는 걸음 세트 효과가 적용되지 않는 버그가 있어 의지의 철벽 세트가 주로 사용되고 있다. [3] 눈부신 방패가 최근에 시전한 최대 5회의 방패 가격 피해량에 해당하는 피해를 줌. [4] 눈부신 방패가 주위 모든 적들에게 적중. [5] 방패 가격의 자원 소모량 감소 [6] 방막 20% 상승, 방패로 막은 공격의 피해 감소. 방패 가격의 피해량이 방막 확률에 의하여 추가로 상승함. [7] 방막 30% 상승. 방패 가격의 피해량이 방막 확률에 의하여 추가로 상승함. [8] 나머지 하나는 기술 추가 피해, 자원 소모 감소 중 1개가 붙으면 좋다. [9] 기술 추가 피해, 자원 소모 감소, 모저 중 2개가 붙으면 좋다. [10] 두 반지 모두 주요 옵션이 고정인 부분이 많다. 왕실은 적생과 공격 속도가, 요르단은 주스탯, 속피와 정피가 고정이다. 왕실은 적생을 갈고, 요르단의 경우 남은 1개의 무작위에 따라 갈린다. 극대화 확률이 떴다면 마부를 아예 하지 말고, 다른 게 떴다면 그 하나를 재감으로 바꾼다. [11] 반지는 최대 극확6% 극피50%까지 붙지만 목걸이는 극확10% 극피100%까지 붙는 부위기 때문에 목걸이에서 쌍극 중 하나라도 빠지면 딜로스가 심하므로 주로 힘을 빼고 재감을 맞춘다. [12] 한손 무기 사용이 재감을 맞추기에 편하나, 공속이 빠른 관계로 진노 소모도 심해서 자원소모감소도 같이 맞춰야 한다. [13] 곱연산이기 때문에 아이템에 붙은 절대수치 합으로는 약 76% 가량을 맞춰야 한다. [14] 불새세트는 2.4.0 테스트때는 절륜한 성능으로 마법사의 새로운 희망으로 떠올랐으나, 칼질한번으로 나락으로 떨어져 본섭에 적용되었을때는 2.3.0시절보다 약간 나은수준이 되어버렸다. [15] 오금저리는 공포는 몹몰이에 방해된다. [16] 사실 막보 자리에 악몽 해골, 악몽 시창, 투검, 선동자, 샷건 등 모두 쓰일 여지가 있다고 보는게 더 맞다. 어찌보면 하향 평준화. [17] 포격 2배 × 아크칸 16배 = 3100% [18] 350% × 25 = 8750% [19] 1.17^19=19.74이므로 19단 오르면 몬스터 체력은 19.74배임. [20] 풀 업타임이 아님을 감안한 수치 [21] 아무거나 좋으나, 해골왕의 어깨가 베스트 [22] 아무거나 좋으나, 민병대 허리띠가 베스트 [23] 신성 피해 늪지대가 베스트이나, 힘 마부를 하지 못하므로 다른 고대 바지를 사용해도 무난하다. [24] 이론적으로 재감이 66.6%가 되어야 군마 연속사용이 가능하지만, 체감상으로는 63~64% 정도만 맞춰도 군마가 끊긴다는 느낌 없이 거의 연속적으로 사용 가능하여 달리기에 전혀 무리가 없다. [25] 선동자보다 약한 몸, 긴 쿨타임, 회동 타이밍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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