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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1 20:46:24

성의(영화)

역대 골든글로브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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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작품상
제10회
(1953년)
제11회
(1954년)
제12회
(1955년)
지상 최대의 쇼(드라마)
내 마음 속의 노래와(뮤지컬·코미디)
성의 워터프론트(드라마)
카르멘 존스(뮤지컬·코미디)

1. 개요2. 출연3. 예고편4. 줄거리5. 여담6. 후속작 <데메트리우스와 검투사>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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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는 The Robe.

1953년 작품이다. 20세기 폭스 제작, 헨리 코스터 연출. 리처드 버튼, 진 시먼스, < 삼손과 데릴라>의 빅터 마투어[1] 주연. 1942년에 발간된 로이드 C. 더글러스[2]의 동명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영화 역사에서 상당히 중요한 영화인데, 시네마스코프로 촬영해 개봉한 첫번째 영화다. 즉 최초의 2.39:1 화면비율 영화. 아나몰픽 렌즈를 사용했다고.

460만 달러의 제작비로 360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크게 흥행했다.

2. 출연

3. 예고편


4.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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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다는 성경 내용이 소재다. 좌천돼 수도에서 쫓겨난 주인공 마르켈루스는 예수와 같은 날 예루살렘에 들어서는가 하면 본티오 빌라도가 마르켈루스에게 직접 예수의 십자가형 집행을 명하는 등 많은 관련 인물들이 마르켈루스와 직접 연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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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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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후속작 <데메트리우스와 검투사>

20세기 폭스에서 제작한 후속작 <데메트리우스와 검투사(Demetrius and the Gladiators)>(1954)가 있다.

빅터 마투어가 데메트리우스 역으로 그대로 출연하고, 수전 헤이워드[4] 칼리굴라의 삼촌 클라우디우스 1세의 아내 발레리아 메살리나 역으로 나와 데메트리우스와 간통한다.

감독 델머 데이브스[5] 제임스 스튜어트 주연의 <부러진 화살(Broken Arrow)>(1950), <최후의 포장마차(The Last Wagon)>(1956), <결단의 3시 10분(3:10 to Yuma)>(1957), 게리 쿠퍼 주연의 <교수목(The Hanging Tree)>(1959) 등을 연출한 바 있다. 신인 시절의 앤 밴크로프트도 나온다.

전편 못지 않은 흥행성적을 거둬들였다.

[1] Victor Mature. 1913 - 1999. [2] Lloyd C. Douglas. [3] Jean Peters. [4] Susan Hayward. <I'll Cry Tomorrow>(1955)로 칸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I Want to Live!>(1958)로 아카데미상 여우주연상을 탔다. [5] Delmer Dav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