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장의 앵무새

하스스톤 명예의 전당
2016년
선장의 앵무새	늙은 거먹눈 멀록	정예 타우렌 족장	겔빈 멕카토크
2017년
하늘빛 비룡	실바나스 윈드러너	불의 군주 라그나로스	은폐	압도적인 힘	얼음창
2018년
시린빛 점쟁이	용암 거인	얼음 방패
2019년
겐 그레이메인	달을 삼킨 구렁이 바쿠	수렁불꽃 뱀장어	어스름 수사슴	검은 고양이	아른거리는 나방

소멸	신의 은총	자연화	파멸수호병	정신 분열
2020년
고통의 수행사제	주문파괴자	정신 지배 기술자	산악 거인	리로이 젠킨스

북녘골 성직자	천상의 정신	아키나이 영혼사제	신성한 불꽃	어둠의 형상	예언자 벨렌

1. 개요2. 상세3. 명예의 전당4. 기타

1. 개요


한글명	선장의 앵무새
영문명	Captain's Parrot
카드 세트	고전
카드 종류	하수인
등급	특급
직업 제한	공용
종족	야수
황금 카드	제작
비용	2	공격력	1	생명력	1
효과	전투의 함성: 내 덱에서 해적을 뽑습니다.
플레이버 텍스트	해적과 앵무새는 토깽과 당근의 관계와도 같죠. (Pirates and Parrots go together like Virmen and Carrots.)

소환: 까악! 금화 한 닢!(Squawck! pieces of eight!)
공격: 까악!

2. 상세

오리지널 공용 특급 카드. 벌목기와 그물거미와 산양사육사의 꼴등상 중 하나.

오리지널 시절 악마 감지와 더불어 하스스톤에 딱 둘 있던 서치카드. 오리지널 시점의 해적 종류의 카드를 모두 모으면 클리어되는 히든 퀘스트로 얻을 수 있다. 비슷한 드로우 하수인인 풋내기 기술자를 생각하면 해적덱에서 하수인을 쏙쏙 뽑아오는 드로우 카드로 사용될 여지는 있다. 그러나 이 카드가 정규일 당시에는 해적덱이 예능덱 취급이었다.

무엇보다도 해적덱 지원 카드인데 해적이 아닌 야수 종족값을 달고 있다는 것이 큰 결격 사유. 대부분의 해적덱이 어그로 성향을 띄고 있어 초반에 필드를 강하게 잡는 것이 중요한데, 이 카드는 1/1 스탯이라 필드를 잡기에는 너무나도 빈약하고 해적 종족값 버프를 받을 수도 없기 때문이다.[1]

해적덱이 아니라면 덱에 넣을 일이 없겠지만, 안습한 2코스트 1/1스탯이라 벌목기에서 꼴등상이고, 야수종족값 때문에 그물거미에서도 나오고, 산양 사육사의 전투의 함성에서도 나올 수 있다. 지금은 명예의 전당 카드라 정규전에서는 볼 수 없다.

다른 특전카드들과 마찬가지로 정규전에서 쓸 수 없는 카드이며, 정규전 도입 이후엔 퀘스트도 삭제된다. 대신 제작이 가능해진다. 다만, 동일 케이스인 늙은 거먹눈 멀록이 자신은 전설카드고 필요한 카드들은 한 장만 특급 카드인 데에 반해, 선장의 앵무새는 자신이 특급 카드이고 요구 카드인 선장 그린스킨이 전설카드인지라 이걸 얻겠다고 그린스킨을 만드는 건 비추천. 명예의 전당 폐지 이후 원래 처럼 해적을 다 모으면 다시 얻을 수 있다.

3. 명예의 전당

명예의 전당이 생긴 이후 다른 이벤트 카드들과 함께 명예의 전당에 편입되었다.

이 카드가 야생으로 간 뒤 해적덱은 한참 시간이 더 지난 이후에야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이 출시되고 나서야 유행하게 된다. 하지만 이 카드가 야생으로 가지 않았더라도 가젯잔의 해적 덱에게 이런 서치 카드는 어울리지 않는다. 도적이나 고민해볼 수 있는 수준.

그러나 운고로 패치 이후 이 카드도 야생에서 재평가 받았는데, 퀘스트 도적이 퀘스트 전 해적 하수인등을 물어오거나, 퀘스트 후에도 남쪽바다 갑판원을 가져와 5/5 돌진 하수인을 서치해서 사용하는 등 채용되기 시작했다.

4. 기타

이 카드는 사실 하늘날개라는 NPC인데 어째 그냥 앵무새가 되었다.

가끔 버그로 퀘스트가 2번 완료되어 이 놈을 4장 얻게 되는 경우도 있는데, 귀속 취급되어서 갈 수 없어 계속해서 가루 알림이 뜬다. ~~가루 알림 영구 봉쇄~~ 이는 단순한 비주얼 버그로 재접속하면 해결된다.

[1] 이 카드를 재평가받게 해 준 퀘스트 도적 덱도 어그로 해적덱이 아닌 안티 컨트롤 덱이기 때문에 선장의 앵무새를 사용할 수 있었던 것이다.

선장의 앵무새

1. 개요

2. 상세

3. 명예의 전당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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