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 선도명(宣道明) |
생몰 | 1854년 ~ 1909년 10월 8일 |
출생지 | 미상 |
사망지 | 전라남도 신안군 장산면 다수2리 성자동 |
추서 | 건국훈장 애국장 |
1. 개요
한국의 독립운동가. 1991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받았다.2. 생애
선도명은 1854년생으로 알려졌지만 출생지는 알 수 없다. 그는 1908년 음력 2월 심남일(沈南一) 의병장의 부대에 가담해 장경선(張京先)·김판옥(金判玉)과 함께 도포장(都砲將)으로 임명되었다. 그 후 1909년 음력 7월 21일 심남일이 순종의 해산 조칙에 따라 해산하자, 그는 독자적으로 의병 30명을 이끌고 일본군에 맞섰지만 1909년 10월 8일 30명의 부하를 이끌고 성자동에서 일본군과 교전하던 중 전사했다.대한민국 정부는 1991년 선도명에게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