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9-10 02:11:23

엘소드/레이드/서펜티움

서펜티움 레이드에서 넘어옴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엘소드/레이드
파일:엘소드 로고.png
지역 일람
공통 던전 루벤
개편 이전
엘더 베스마 알테라
페이타 벨더 하멜 샌더
라녹스 아틀라스·엘리시온 엘리아노드 바니미르
리고모르 마스터로드 프뤼나움 프뤼나움 외곽
티르노그 심연 모나테라 서펜티움
라비 전용던전 루렌시아 동부 플루오네 북부 플루오네 중부
노아 전용던전 라녹스 북부 라녹스 북부 R
리티아 전용던전 기억의 파편
특수 던전 어둠의 문 거대보스 에르다 아일랜드
헤니르의 시공 영웅던전 애드의 에너지 융합 이론
사념이 깃든 공간 레이드 비밀 던전

파일:엘소드 로고.png
역대 레이드 보스
【 삭제된 레이드 일람 】

파일:엘소드 로고.png
관련 정보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colbgcolor=#ffffff,#1c1c1c> 시스템 장비 · 아바타 (레어 아바타) · 가구 · 악세사리 · 칭호 일람 · 스킬트리 역사 · 유저 커스텀
소환수 · 길드 시스템 · 전문직업 · 던전 · 레이드 ( 시너지 일람)
설정 세계관 · 전직에 관하여 · 스토리( 사이드 스토리) · 일러스트&모델링 · 등장인물 ( 대사)
사건 사고 밸런스 ( 패치 내역) · 필드화 사건 · 영웅대전 14 사건 · 엘소드 운영진 특정 길드 친목 사건 · 문제점
미디어 믹스 코믹북 · 라이트 노벨 · 애니메이션 · 오프라인 행사
기타 2014 밸런스 개편 · 포텐 리뉴얼 · 엘소드 슬래시 · 던대전 툴팁 분리 · 2021 간담회
관련 문서 관련 사이트 · 만우절 · 용어 ( 강세)
틀 & 템플릿 엘소드 틀 · 대사 틀 · 레압 틀 · 레이드 틀 · 에픽퀘 틀 · 엘의 여인과 6마스터 틀
지역 틀 · 플레이어블 캐릭터 틀 · 마족 틀 · 커스텀 틀
대사 템플릿 · 캐릭터 템플릿 · 전직 템플릿
}}}}}}}}} ||

1. 개요2. 일반 모드
2.1. 서펜티움 타워2.2. 오케스트라 홀2.3. 보상2.4. 팁2.5. 평가
2.5.1. 호평2.5.2. 혹평2.5.3. 총평
2.6. 패치 내역
3. 출시 전 정보

1. 개요

2024년 8월 14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서펜티움 지역의 레이드. 공통적으로 마계 디버프가 95%나 적용되고, 심연(란)레이드와 도전모드 처럼 크리티컬 확률을 감소시키는 디버프가 적용된다.

이번 레이드는 이전까지 란 레이드와 도전모드에 사용되던 공격대 시스템을 벗어나 다시 6인 수색대 시스템으로 회귀했다. 다른 부분은 없으며 기존의 수색대 시스템과 완벽히 동일하다.

지금까지 출시된 레이드 중 유일하게 직접적으로 난이도가 나뉜 레이드로 4단계의 경우엔 첫 출시에 출시되지도 않았다. 또한 그동안 레이드에선 최소 하나의 던전이라도 3페이즈가 존재했지만, 이번 레이드는 2개의 던전이 모두 2페이즈만 존재해서 역대 레이드 중 가장 보스가 적은 레이드가 됐다.[1] 그리고 최초이자 유일하게 반복 클리어 보상도 있다.

또한 던전 입장 일러스트도 두 던전 모두 에픽 전직이 아닌 타 라인의 전직이 그려진 것도 특이점이다. 에픽 전직이 아닌 타 라인의 전직이 그려진 던전 입장 일러스트는 거대보스, 그 중에서도 플레가스의 미궁과 강철 성벽뿐이었기에 레이드에서 타 라인의 전직 일러스트가 나온 건 꽤 이례적이다.

패턴 정리 시 무적을 무시하지 않는 패턴 혹은 기믹 혹은 데미지가 없는 기믹형 패턴의 경우엔 검은색, 무적을 무시하는 패턴은 빨간색, 무적과 모든 부활 효과를 무시하는 패턴은 보라색으로 서술한다.

2. 일반 모드

2.1. 서펜티움 타워

파일:21-4new.png
거대한 성문이 굳게 닫히면 이윽고 차가운 기계음이 방문객을 반긴다.

1페이즈 - 보안 시스템 코어
BGM - 보안 시스템 코어
패턴은 3단계를 기준으로 작성한다.
2페이즈 - 방어 시스템
BGM - 방어 시스템
패턴은 3단계를 기준으로 작성한다.

2.2. 오케스트라 홀

파일:21-5new.png
요새에 울려퍼지는 음율의 중심, 최고의 연주를 관객에게 선사한다.

1페이즈 - 지휘자
BGM - 지휘자
패턴은 3단계를 기준으로 작성한다.
2페이즈 - 마에스트로
BGM - 마에스트로 - 1악장
BGM - 마에스트로 - 2악장
BGM - 마에스트로 - 3악장
패턴은 3단계를 기준으로 작성한다.

2.3. 보상

파일:안테나 이어링.png 안테나 이어링
<colbgcolor=gainsboro,#383b40> 드랍 던전 서펜티움 타워 (3단계 이상)
장착 위치 액세서리 - 귀걸이
능력치 적응력 +2% (최대 55%) (던전)
크리티컬 데미지 +3%
장착한 엑사스케일 방어구의 '리셋' 효과를 가지고 있을 경우, 30초간 스페셜 액티브 스킬 데미지 증가 +8%
장착한 엑사스케일 방어구의 '저항' 효과를 가지고 있을 경우, 30초간 스페셜 액티브 스킬 데미지 증가 +8%
장착한 엑사스케일 방어구의 '컴플리트' 효과를 가지고 있을 경우, 30초간 스페셜 액티브 스킬 데미지 증가 +8%
파일:마에스트로 헤일로.png 마에스트로 헤일로
드랍 던전 오케스트라 홀 (3단계 이상)
장착 위치 액세서리 - 얼굴 상
능력치 적응력 +2% (최대 55%) (던전)
커맨드 액티브 타격 시 리듬 효과 (리듬 : 동작속도 3% 증가)
각성 시 멜로디 효과 (멜로디 : 크리티컬 데미지 2% 증가)
스페셜 액티브 스킬 사용 시 하모니 효과 (하모니 : 모든 스킬 데미지 2% 증가)
리듬, 멜로디, 하모니 버프를 동시에 받고 있을 때, 120초간 심포니 효과로 교체(심포니 : 동작속도 3%. 크리티컬 데미지 2%, 모든 스킬 데미지 2%, 물리/마법 공격력 3%)

액세서리는 전체적으로 베르드 레이드의 강화판이라는 느낌이 강하다. 란 레이드 액세서리와 비슷하게 세대 교체를 의도하고 만든 것으로 보인다.

안테나 이어링은 기존 군단 간부의 장식을 대체하는 액세서리로 나왔다. 기본 옵션은 완전히 동일한데 위압의 마법진 효과가 사라지고 엑사스케일 방어구 전용 효과가 생겼다. 공통적으로 30초 지속 시간에 모든 스킬 데미지가 8%나 오르는 매우 높은 효율을 가지고 있지만 해당 효과는 '청색' 세트 효과를 사용 중인 사람만 온전히 사용 가능하고, 녹색은 가동률이 최대 50%이며, 적색은 사용 자체가 리스크인 수준이다. 해당 액세서리로 적색과 청색의 밸런스를 맞추려는 듯한 느낌이라는 평가가 많다.

마에스트로 헤일로는 기존 혼의 왕관을 대체하는 액세서리로 나왔다. 적응력 2%는 동일하지만 그 외 옵션이 기존 마목의 면류관, 혼의 왕관과 달리 약간 더 특이한 발동 조건이 생겼다. 기존에는 각성만 하면 끝났지만 이번 액세서리의 경우 스킬, 커맨드도 1회 사용해줘야한다. 다만 크게 어려운 조건은 아니다. 데미지 증가량은 혼의 왕관은 확실히 뛰어넘지만 적응력 55%를 오버한 상태에선 마목의 면류관보다 약한 경우도 있다. 혼의 왕관의 단점을 완벽하게 해결하지는 못한 셈이다.

이번 액세서리도 베르드 레이드와 마찬가지로 세트 옵션이 없다는 점은 아쉽다는 평가를 받는다. 로쏘 레이드나 란 레이드의 액세서리의 경우 착용 시 데미지 증가량이 상당했지만 이번 레이드 액세서리는 혼의 왕관과 마에스트로 헤일로만 비교했을 때 약 1% 밖에 강해지지 않는다. 예열을 일부 생각하면 1%보다도 살짝 낮을 것이다. 안테나 이어링은 청색 장비 유저라면 큰 효과를 누리겠지만 적색 장비 유저라면 의미없는 효과라도 달린 군단 간부의 장식이 오히려 더 좋을 정도다.

이러면서도 획득처는 랜덤 드랍 밖에 없다는 점에서 비판의 의견이 매우 많다.

2.4.

2.5. 평가

2.5.1. 호평
2.5.2. 혹평
2.5.3. 총평
현재까지 레이드 초기임에도 불구하고 던전 설계 부분에서는 평가가 상당히 좋다. 보스의 체력 감소에 따른 즉사 패턴이 꽤나 긴 시간이 걸리고 실패 시 리스크가 상당히 크지만 대처가 명확해서 숙련되면 큰 무리없이 넘길수 있고, 난이도 구분에 따라 패턴도 다르고 맷집 차이도 커서 난이도 차이가 명확하다. 일반 패턴 중에서도 준즉사급 피해가 날아오는 패턴은 대체로 선딜이 큰 편이고 전조도 명확해서 숙련되면 대처하기 어렵지 않다. 신나는 서펜티움 타워 브금과 웅장한 오케스트라 홀의 브금도 고평가받는 요소중 하나.

하지만 수많은 호평 속에서 클리어 보상, 칭호 획득 난이도, 액세서리 정가 부재 문제로 인해서 평가를 많이 깎아먹는 점을 아쉽게 보는 사람들이 많다.

정리하자면 패턴 완성도는 압도적으로 발전한 모습을 보여서 밸런스적으로도 패턴적으로도 호평받고 있지만, 보상 관련 큰 문제들이 많다는 부분 때문에 대체로 중립적인 모습이다. 다만 개선 패치가 없는 8월 중순 기준으로도 현존하는 레이드 중에서 가장 좋은 패턴 설계를 보여준다는 점은 이견이 없다.

2.6. 패치 내역

단순 패턴 버그 수정이 아닌, 확실하게 레이드 보상, 패턴, 난이도, 진행 방식 등의 변화가 있을 경우만 서술합니다.

3. 출시 전 정보

특이하게도 기존 일반 레이드는 메인 보상 중 하나가 무기였지만, 이번 레이드는 방어구가 메인 보상이라고 한다. 개발자에 의하면 이번 레이드에서는 새로운 무기가 나오지 않는 대신, 새로운 방어구의 새로운 시스템에 사용되는 재료를 얻을 수 있다고 하였다. 새로운 방어구 자체는 같은 지역 일반 던전에서 파밍이 가능하다고 한다.

동시에 레이드에 대한 개발자의 견해를 들을 수 있었는데, 레이드는 무기를 얻기 위한 컨텐츠라는 틀을 깨고 싶으면서도 앞으로 출시될 레이드의 출시 주기 단축을 생각하고 이와 같이 진행했다고 밝혔다.

무기는 투자 비용이 많이 들기에 자주 낼 수 없는 상황이라 무기에 맞춰서 레이드를 출시하면 자연스레 레이드 출시 주기가 매우 길어질 수 밖에 없는데, 레이드 메인 보상이 무기 뿐만 아니라 다른 것도 가능하다면 레이드 주기를 충분히 단축할 수 있는 요건이 충족되기에 유저들의 레이드 출시 주기를 줄여달라고 의견을 수용하기가 상당히 쉬워진다. 레이드 출시 주기 단축의 오피셜로 유저들의 반응이 좋았다.

2024년 6월 2일 오프라인 행사인 엘소드 오케스트라 - 메모리 오브 엘리오스에서 신규 레이드에 사용 될 BGM이 먼저 공개되면서 해당 곡을 연주했다. 평가는 매우 좋았으며, 유저들의 예상과는 달리 다음 출시될 지역의 영토의 이름인 강철령이라는 이름과 다르게 파이프 오르간을 이용해 성스러운 파트도 있고 상당히 구슬픈 느낌의 파트도 나온다. 해당 곡은 2024년 8월 8일 1페이즈 곡이라고 알려졌으며, 같은 날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2페이즈 일부분이 공개됐다. 한편 다른 레이드와는 달리 BGM 일부만 공개할 뿐 출시 하루 전까지 아무런 티저도 올라오지 않고 있다.

등장할 레이드 보스로는 서펜티움 에픽에서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바르가트가 점쳐지고 있었지만 아닌 것으로 판명이 났다.[10]

한편으로는 레이드를 진행했음에도 스토리에 진전이 그다지 없다는 점과,[11] 업데이트된 레이드의 이름이 '서펜티움 : 탈환의 서곡'이라고 칭해진 점에서 착안해 후일 업데이트될 컨텐츠도 서펜티움의 세부 지역이거나 레이드일 것이라는 추측이 많다.


[1] 도전모드를 제외하고 봐도 로쏘 레이드는 9개, 베르드 레이드는 6개, 란 레이드는 9개다. [2조8800억] [2조8800억] [2조6600억] [5조1060억] [6] 폭주로 인한 HP 45줄 회복을 포함한 것이다. 폭주를 제외하면 4조 4400억이다. [7] C를 /가 관통하는 형태로 되어있다. [8] 가령 크리티컬, 극대화를 일부러 90% 근사치까지 맞추는 등의 실제 전투력과는 무관하게 표기 전투력만을 극단적으로 끌어올리는 셋팅을 말한다. [9] 일정 구간의 체력까지 깎아내며 보스 체력이 더 깎이지도 않고 빙결도 제대로 먹히지 않는 구조라 아무리 화력이 높아도 강제적으로 패턴을 스킵하는 방법이 일절 통하지 않는다. [10] 다만 스토리에서 바르가트는 직접 나서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성격이라 바르가트가 바로 레이드 보스로 나오지는 않을 거라고 예상한 유저들도 몇 있었다. [11] 베르드와 란 레이드의 경우 레이드를 진행함으로써 그 지역의 스토리가 끝맺음되게 되고, 로쏘의 경우 스토리가 끝맺음되진 않았지만 불의 마스터라는 스토리 상에서 아주 중요한 이벤트가 발생했었다. 반면 서펜티움 레이드는 현재까지는 앞을 가로막는 기계들을 뚫고 앞으로 나아간 것이 전부다.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