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손으로 상대방의 관자놀이를 잡고 들어올리는 행위. 상대방의 키가 작을 때 써먹는다. 굴욕적인 기분이 들고 많이 아프다. 실제로는 많이 아픈 수준이 아니라 잘못하면 목뼈에 심각한 무리가 갈 수도 있으니 하지 말자.
어느 정도 데미지 너프를 먹어 벌칙으로도 종종 쓰이는 버전으로는 상대방의 얼굴을 감싸쥐고 들어올리기도 한다. 관자놀이를 잡지 않아 그닥 아프지는 않지만, 얼굴이 장난 아니게 뭉개진다는 것이 굴욕 포인트. 목뼈에는 여전히 무리가 가긴 한다.
서울시민들은 남산구경이라고도 한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박하선이 시전했다. 논스톱5에서도 정형돈이 시전했다. 최홍만이 이것으로 유명하다. JTBC 웹예능 워크맨에서 장성규가 10:19초 경 스카이 브릿지 안전 요원에게 이거를 시전했다.
한편 삼국지톡에서는 황개가 여몽에게 시전했는데, 이때 밑에 장안구경이라는 태그가 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