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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3 21:08:36

서울 경전철 신강북선

이 교통 시설 또는 노선은 개통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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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전철 미개통 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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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중
GTX-B GTX-C
신안산선 동북선 위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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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 도시철도 고양은평선 대장홍대선 면목선
추진 중
(기본계획 미승인&예타 미통과)
GTX-D GTX-E GTX-F GTX-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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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신림선
부천트램
송도트램 부평연안부두선
기존 노선의 연장선 및 지선 건설 계획은 해당 노선 문서 참조.
개통된 전철 노선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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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align=center><tablewidth=330px><tablebordercolor=#ffffff,#1f2023><tablebgcolor=#ffffff,#1f2023> <colcolor=WHITE> 서울 경전철 신강북선
서울 輕電鐵 新江北線
Seoul LRT Singangbuk Line
}}}
파일:Singangbuk.jpg
노선 정보
분류 도시철도
기점 4.19민주묘지역
종점 상봉역
역 수 11개
개업일 미정
소유 서울특별시
운영
사용차량
차량기지
사업비
노선 제원
노선연장 10㎞
궤간
선로구성
사용전류
신호방식
최고속도
표정속도
지상구간 미정
통행방향 미정

1. 개요2. 역사

[clearfix]

1. 개요

신강북선은 서울특별시 강북구에서 새롭게 추진하는 경전철 노선이다.[1] 2021년 11월 22일, 더불어민주당 천준호 의원이 신강북선 추진계획을 국회 소통관에서 발표하였다. '제2차 서울특별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이 이미 2020년 11월에 국토교통부의 승인을 받은 상황이기 때문에 신강북선이 원활하게 추진될지는 미지수이다. #

구간은 4.19민주묘지역~광산사거리~번동사거리~강북구청사거리~ 동북선 110정거장~장위뉴타운~석관중학교~ 신이문역~ 상봉역으로 대부분 한천로, 우이천, 망우선을 따라가며, 1호선, 4호선, 6호선[2], 7호선, 경의중앙선, 경춘선, 우이신설선, 동북선과 환승될 것이라 예상된다.

2. 역사

파일:3th_metro_plan.png
1996년 4월 27일 경향신문에 보도된 3기 지하철 계획 구상도.
'청량리-왕십리' 글자와 교차되는 빨간선이 가오리~장한평 경전철이다. #

신강북선과 유사한 노선 계획은 1994년 확정된 3기 지하철 계획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구상된 노선 중에서는 지금의 한천로 구간을 포함하는 가오리~ 장한평 경전철(신교통망)도 있었는데, # # 지하철이 들어서지 않는 지역을 커버하기 위함이었다. 하지만, 결국 백지화되어 별다른 언급이 없다가 2021년에 4.19민주묘지역~ 신이문역 구간에 한해서 신강북선이라는 이름으로 재논의가 이루어지게 되었다.

1994년 당시 계획과의 차이점은, 기존 계획안이 신이문역에서 한천로를 따라 동대문구 장안동을 남북으로 관통하여 5호선 장한평역까지 도달하는 선형이었다면, 2021년에 제시된 노선안은 신이문역에서 망우선을 따라 상봉역으로 접속한다는 것이다.

강북구청에서는 '서울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2차 변경안'에 본 노선을 반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22년 10월에 '신강북선 도시철도 사전타당성조사 연구 용역'을 발주하였고, 강북구에서 자체적으로 조사한 결과 B/C는 0.7로 나왔다. #

2023년 5월 17일, ‘신강북선 유치추진위원회'를 발족하였다. 2023년 하반기에 용역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본 노선이 개통되면 강북지역(특히 우이천 인근 지역)의 대중교통 접근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나 종점부인 중랑구에서는 굳이 좋을 게 없다고 미온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3]
[1] TBS뉴스에 의하면 중전철로 바꿔서 추진한다고 한다. [2] 그러나 본 노선이 돌곶이역과 석계역의 중간 지점인 장위사거리를 지나가기에 미아사거리역처럼 막장환승이 될 예정이다. 석계역은 근처 지형을 고려했을 때 불가능하고, 돌곶이역 쪽이 조금 더 거리가 가깝기에 이쪽으로 지정될 것으로 추정. 우이천 복개 구간이 있기는 하지만 어차피 6호선 선로 밑을 따라서 짓는다고 하면 못 짓지는 않을 것이다 [3] 종점역인 상봉역은 목적지가 아니고 환승역으로서의 역할이 더 크기 때문에 역 혼잡도만 높아지며, 중랑구민이 신강북선을 이용해서 굳이 갈만한 목적지가 거의 없다. 여기에 노선 설치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편함만 감수해야 한다는게 중랑구의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