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섀도우(1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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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줄거리3. 평가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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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20230627_020952.jpg

다리오 아르젠토 감독의 1982년작 영화 원제목은 '테네브레(Tenebre)'로 '셰도우'란 제목은 한국 개봉 당시의 제목이다.

2. 줄거리

이탈리아로 여행 온 미국인 소설가 주변에서 연쇄 살인 사건이 벌어진다. 그것도 이 소설가가 쓴 '테네브레'라는 소설에서 나오던 살인씬과 비슷한 살인이라서 경찰은 작가를 용의자로 올려두지만 그는 살인 사건이 벌어질 때마다 완벽한 알리바이가 있다. 되려 작가는 이 살인 사건에 흥미를 가지고 스스로 살인 사건에 끼어들게되는데...

3. 평가

아르젠토 감독의 리즈 시절 작품이라 그런지 그에게 주로 달라붙는 '각본상의 허술함'이란 소리 대신 정통 스릴러 느낌이 나는 서스펜스물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고블린이 맡은 메인 테마도 유명하며[1], 감독의 독특한 살인 미장센도 예술적이라는 호평을 받았던 작품이다. 다만 맨 마지막 장면이 너무나도 어이없다는 평을 받기도 한다.

4. 기타



[1] 한국 방송에서도 많이 틀어주던 음악이다. 80년대 MBC 방송에서 이덕화가 진행을 맡던 방송에서도 나온 음악이다. 해당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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