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스트 | 유튜브 |
겨울왕국의 Let It Go의 효과음을 자기 입으로 다 재현하여 부르면서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여자도 원키로 부르기 힘들어하는 로스트 원의 호곡[1], Leia(3옥타브 라#)등의 곡들을 원키로 시원하게 부르는 등 원래부터 가창력도 훌륭했기에 주목 받으면서 인기가 급상승.
솔로 밀리언 달성곡이 6개 있는데 이들중 5곡은 모두 겨울왕국 ost. 이 중에서 Do You Want to Build a Snowman?는 더블 밀리언 재생수를 찍었다. 나머지 한곡은 前前前世 버전 너의 이름은. 예고편의 효과음을 스스로 재현하여 부른 버전이다. 합창곡으로는 Connecting으로 트리플 밀리언, 콜라보 곡으로는 알파큥과 쿠프라, 시인과 부른 Let Me Hear이 밀리언을 달성했다.
진지하게 부를 때와 약빨고 부를 때의 갭이 상당히 크다.
진지하게 부를 때는 시원시원한 목소리에 스크리밍도 상당한 실력으로 해내는데, 네타성 곡에서는 언더바( __), 시인(우타이테) 등의 우타이테들처럼 자체목소리변조를 하는 경우가 많다. 목소리를 변조 시키면 미야노 마모루와 목소리가 닮은 구석이 있다.
닉네임이 샤케미여서인지 네타곡에서는 연어를 사용한 개그를 꽤 자주치고, 또 연어(키리미)가 들어가게 노래를 개사해 투고하기도 한다.
고음을 지를 때 목소리에 낮은 화음+확성기효과로 믹싱해서 이 부분이 앵앵거린다고 듣기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 반대로 이런 믹싱이 좋다고 샤케미의 고음 곡만 찾아보는 사람도 있다. 이게 어떤 느낌인지 잘 모르겠으면 유튜브에서 샤케미의 Leia 후반부 고음을 들어보자.
주로 콜라보하는 우타이테는 스턴건. 둘이 콜라보할 때는 대체로 네타성이다. 2016년 11월 2일 둘의 콜라보 메이저 앨범인 Stand by me!가 발매되었다.
블랙스타 -Theater Starless-에 등장하는 자쿠로의 가수 역을 맡았다.
고음주역 테스트의 키를 무려 5키나 높여 불렀으며, 이 영상은 겨울왕국 시리즈나 호빵맨 시리즈들과 더불어 아직까지도 조회수 상위 순위를 유지하고 있는 중이다. 링크
대체로 '믹싱 티가 좀 나기는 하지만 안 그래도 높은 곡을 +5키나 올릴 줄은 예상 못했다' 는 반응이다.
[1]
3옥타브 시가 후렴구마다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