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듀얼몬스터즈(플래시)로 유명한 플래시팬의 작품이다. 총6화로 미완되었다. 연장계획은 없다고 한다. 작가는 新배틀파이터즈를 정사로 쳐주는 모습이나 스토리도 두서없이 흘러가서 부끄럽다고 한 걸 보면 좋게 보지는 않는 모양이다. 다만 팬들은 샤이닝파이터를 더 높게 쳐주는 모양이다. 일단 플래시 전성기 때 연재된 작품은 이 쪽이고 먼저 나왔다. 허나 그럼에도 작가 채널에 올라온 조회수는 신배파 쪽이 더 높은 걸로 보아 "더 재미있는 쪽"은 신배파가 맞는 듯 하다.[1]
2. 줄거리
빛과 어둠의 능력을 이용하여 만들어진 2개의 검이 있었다. 악마들은 이 두개의 검을 차지하여 인류를 자신의 지배하에 두려고 하며 '어둠의 힘'을 가진 검을 손에 넣어 사악한 속성의 검으로 만들어 버린다. 컨트라는 인간은 빛의 검인 샤이닝 스워드에게 선택되어 동료들과 함께 어둠의 검의 소유자 '크로스커터'가 이끄는 악마군단과 맞서싸운다. 두 개의 검을 손에 넣어 모든 인간과 천사 그리고 악마들마저도 소멸시키려는 크러스커터의 야망에 맞서는 둘의 싸움이 지금 막을 올린다.3. 등장인물
3.1. 컨트 일행
- 컨트 : 이 작품의 주인공. 어느 날, 다크건즈에게 죽을뻔 한걸 빛의 검인 샤이닝 스워드에게 구해지고 선의 힘을 얻는 데 성공한 후, 악마들과의 대결에 순응한다. 같은 작가의 단편인 쓰레기에도 출현하는데 여기선 경찰쪽 직업을 가진 듯 하다.
- 팟붐 : 컨트의 동생. 레이븐과 같이 천혈에게 구해지며 인페르노 스노우에게 킹 스워드를 받는다. 주 필살기는 빙설삼도, 아이스 샷.
- 레이븐 : 팟붐의 친구. 주 공격은 총을 이용한 총격으로 백발백중의 실력을 가지고 있다.
- 라이플 : 포에버스토리의 주인공이자 해이벵의 형. 주무기는 화옥구로 무장되어 오른손에 달려있는 총이다. 블랙션스가 은신술을 사용해 공격하자 눈에달린 센서로 찾아내어 공격하고 근접전을 못하게 원거리 멤버를 지휘하는 등 맹활약을 한다.
- 해이뱅 : 라이플의 동생. 형과는 다르게 근접전을 한다. 포에버스토리에서는 악마 진영이었는데 여기서는 선역.
- 카이트
- 스쿠버
- 메이즈
3.2. 3대 천사
- 라스키 : 3대 천사중 한명. 컨트에게 찾아가 도움을 청하지만 거절당하고 컨트가 블랙션스에게 죽임을 당하자 그를 살려내어 다시 도움을 청한다.
- 미하헬 : 3대 천사중 한명. 라이플과 해이벵을 컨트와 같이 수행을 시킨다.
- 허리케인 : 3대천사중 한명. 이름에 걸맞게 바람의 능력을 사용한다.
3.3. 빙염단
악마들과 싸우는 집단. 인페르노 스노우를 총독으로 하고 움직인다.- 인페르노 스노우 : 악마들과 싸우는 조직 빙염단의 총독으로 그 이름에 맞게 무기도 양손에 얼음과 화염의 캐논을 주무기로 쓴다. 크로스커터의 목적에대해 잘알고있는데 다크건즈의 언급에 따르면 원래 악마였다가 회귀해서 지옥에서 쫓겨났다고 한다. 여담으로 한 집단의 총독이지만 간부도 아닌 도플갱어를 상대로 자신의 공격에 반사당하고 다크건즈의 결계 공격에 아무것도 못한다.
- 천혈 : 인페르노 스노우의 오른팔.
- 블랙션스 K : 원래는 4천왕 3서열이었으나 컨트 일행과의 싸움에서 패하고 인페르노 스노우에게 크로스커터의 진짜 목적을 알게되어 빙염단에 들어가 모습과 이름을 바꾼다.
- 워즈 : 빙염단의 멤버. 바보와는 투닥거리면서도 사이가 좋다. 다크건즈가 쳐들어오자 몰래 뒤를 치려하지만 역으로 당하고 중상을 입지만 바보에게 날아간 포탄을 맞고 리타이어 한다.
- 바보 : 빙염단 멤버. 워즈와는 투닥거리면서도 사이가 좋다. 청소, 빨래, 설거지를 하는등 집안일을 하는걸 좋아하는것 같다. 다크건즈가 쳐들어와 기지를 난장판을 만들고 자신을 감싸다 쓰러진 워즈를 모욕하자 분노하며 변신을 한다. 포에버스토리에서는 악마 진영이었는데 여기서는 선역.
- 실크
- 라이젤
- 프리징
3.4. 데빌솔저군
악마들의 군단. 천계인인 빙염단과는 적 사이며 크로스커터를 수령으로 하고 움직인다.3.4.1. 상층부
- 크로스커터 : 악마군단 '데빌솔저군'의 지휘관이자, 수령. 어둠의 힘을 가진 검을 손에 넣어 인간세상을 지배하려는 야망을 가지고 있다.
- 데블룩스 : 데발솔저군의 총사령관. 빙염단의 문지기이던 샤일을 홀려서 데빌솔저군으로 오게 하는 등 여러모로 재주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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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건즈 : 데빌솔저군의 부사령관. 총기나 대포 등의 무기 등을 능소능대하게 다루며 신속정확하다. 1화부터 컨트를 살해하려했지만 샤이닝 스워드의 방해로 실패한다. 5화에서 반역을 꿈꾸는 샤일의 뒤를 쳐 심판한다. 6화에서 배신자 블랙션스를 처단하기 위해 단신으로 빙염단에 쳐들어가 인페르노 스노우와 천혈을 결계에 가두고 나머지 멤버들을 순식간에 제압하는 부사령관 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강함을 보여줬다. 동료나 빙염단 등의 희생을 우습게 보고 사이코패스처럼 웃는 광적인 면도 갖고 있다. 여담으로 부사령관이면서 현상수배범이기도 하다. 현상금은 50만원.
플래시굿이 만든 판본에선 암살집단리더고 데블룩스에게 패했다고 나온다. - 스핑크스 - 각성 : 듀얼몬스터즈의 최종보스로 등장한 스핑크스 케르베로스와 동일인물. 망토를 벗고 머리에 보석이 박혀 있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사천왕 위의 우두머리 격으로 추정된다.
3.4.2. 4천왕
크로스커터의 휘하 집단 데빌솔져군들과는 별개로 움직인다.3.4.3. 그 외 멤버
- 혈향 : 데빌솔져군 멤버. 도플갱어, 나키즈와 같이 다닌다.
- 도플갱어 : 데빌솔져군 멤버. 혈향, 나키즈와 같이 다닌다. 공격 반사 능력을 가졌으며 이걸로 빙염단 총독 인페르노 스노우를 리타이어 시키는 화약을 펼치지만 팟붐에게 패배한다.
- 나키즈
- 라데미타쿠스 : 포에버스토리에 등장하는 그 라데미타쿠스 맞다.
- 유즈 : 플라이스토리에 등장하는 그 유즈 맞다.
- 달
- 데드소드
- 할로원 : 포에버스토리에 등장하는 그 할로원 맞다.
- 다이어
- 샤일 : 원래 빙염단의 문지기를 맡는 도중 도플갱어에게 떡실신 당한다. 그 뒤 자신의 역량을 알아본 데블룩스의 스카우트를 받고 자신의 진정한 힘을 시험하기 위해 데빌솔져군에 들어간다. 그러나 데블룩스를 죽이고 데빌솔져군을 지배하려다가 다크건즈에게 들켜 죽임을 당하고 연옥에 떨어져 사신에게 지옥으로 보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