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살아있는 생명체를 산 채로 땅 속에 파묻는 행위
생매장 참조.2. 영화
위는 1990년에 나온 TV 영화이고, 아래는 2007년에 개봉한 호러영화.
<<Buried Alive>>
당연히 제목처럼 생매장 장면이 나오는 영화다. 공통적으로 둘다 공포영화.
1990년에 나온 TV 영화는 프랭크 다라본트가 감독하였다. 줄거리는 뉴욕에서 시골로 귀향한 주인공 클린트는 건축업을 하면서 행복한 가정을 꿈꾸지만 아내인 조안나[1]는 시골생활을 싫어한데다가 아이까지 가지질 못해 갈등을 키우다가 클린트의 재산을 노린 의사 오웬과 바람이 나 남편을 살해하기로 한다. 그리하여 오웬이 준 생선독을 남편에게 먹인 뒤 장례를 치르지만, 치사량 이하로 먹은 데다가 빠른 장례를 위해 부검도 하지 않은 탓에 클린트는 살아나 싸구려 관을 부수고 무덤에서 겨우 빠져나온 뒤에 모든 진실을 알고는 복수를 위해 집을 미로처럼 개조한다. 마을 보안관은 클린트가 죽은 걸 묘하게 여기다가 나중에 무덤을 둘러보니 무덤이 파헤친 것을 누가 도굴해 시체를 훔쳐갔다고 여기지만 나중에 빈 관을 맨주먹으로 두들겨패니 부숴지는 걸 보고 클린트가 안 죽고 스스로 나왔다는 걸 깨닫는다. 클린트는 둘 다 죽이려 든 이유가 나오는데 알고보니, 조안나는 임신했으나 일부러 낙태했다는 사실까지 알게 된 것. 거기에 아내까지 살해하려는 오웬은 똑같이 채취한 생선독이 든 주사바늘을 들고 보안관이 사적으로 우리 둘을 죽이려든다고 여겨 주사로 보안관을 죽이려들지만 클린트라는 걸 알자 놀라 넘어지면서 주사를 자기 몸에 주사하는 통에 죽고만다. 아내는 자살한 오웬과 재산인 150만 달러가 든 관에 넣어져 묻어버리고 나중에 모든 걸 알게된 보안관은 모르는 사람처럼 이야기하며 그랑 작별 인사를 한 클린트는 떠나버리고 조안나는 시체와 돈과 같이 묻혀진 관에서 비명을 지르며 끝난다. 한국에선 1991년에 CIC 삼화비디오로 발매되었으며 2도 비디오로 발매했다.
이어서 1997년에 1편에서의 사건으로부터 10년후를 배경으로 한 생매장 2라는 타이틀로 또다른 영화가 제작되었는데 이번에는 반대로, 로라라는 여성이 주인공으로 나온다. 뉴욕의 미용실에서 평범하게 사는 로라는 보트광인 랜디와 결혼하여 평범하게 살지만 로라가 삼촌인 샘으로부터 막대한 유산을 물려받은 걸 안 랜디가 초호화보트를 사자며 로라와 싸우다 집을 나와 술을 마시는데 그 술집에서 일하는 로랜이란 여성은 랜디의 정부였고 그녀는 로라를 살해하고 유산을 강탈하자며 랜디를 유혹한다. 결국 남편은 이에 응하고 엄청난 치사량을 가진 독에 대해 듣고는 아내와 화해하는 척 레스토랑으로 유인해 술에 독을 넣는다. 모르고 술을 마신 아내는 쓰러졌고 의사의 사망통보에 빨리 장례를 치르지만 실은 깊은 혼수상태에 빠진 것이고 모든 사실을 안 후 두 사람을 요트에 가둔 후 수장시킨다는 이야기.
2007년에 나온 영화는 로버트 커츠먼이 제작하고 토빈 벨이 주연을 맡았다. 줄거리는 주인공이 자신의 증조부가 가족들과 살해당하여 잊혀진 엄청난 황금을 찾으러 사촌과 친구들과 함께 증조부의 저택으로 향한다. 그러나 그곳에는 증조부의 첫번째 부인인 인디언 여성이 조상으로부터 대대로 물려 받은 황금을 가지고 있어서 증조부에게 산채로 생매장되어 악령이 되어 있었다. 그리하여 친구들은 잔인하게 살해당하고 젠과 사촌인 르네는 산채로 생매장 당했다. 오직 부적에 관심이 많아 등에 인디언의 보호 문양을 새긴 로라만이 살아남는다.
또한 베리드도 있다.
3. TCG 《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Buried Alive 생매장 |
집중마법 |
당신의 서고에서 생물 카드를 세 장까지 찾아, 당신의 무덤에 넣은 후, 서고를 섞는다. The scrape of shovels and the tumble of cold dirt soon muffled their pleas.
|
그 외에도 골가리 무리의 첫번째 키워드였던 드렛지는 일단 빨리 드렛지 생물을 무덤에 구겨넣어야 덱이 굴러가기 때문에 이걸로 파묻고 꺼내는 경우도 있었다. 아니면 무덤의 모든 생물 능력을 얻는 Necrotic Ooze를 이용해서 생매장으로 파묻은 3장으로 간단하게 무한마나 원턴킬을 성립시킨다거나.[2]
바리에이션으로 Entomb이라는 카드가 있다. 이것은 B 하나로 서고 속 카드 한장을 무덤으로 집어넣는 것. 이쪽은 한술 더 뜬 효율이라서 한때 금지 제한 카드였다.
모던 호라이즌 3에서 재판되면서 모던 범위로 들어왔다. 동시에 언커먼 주제에 쓸데없이 높던 가격도 폭락해 구하기도 쉬워졌다. 출시 이후 Goryo’s Vengeance를 사용하는 리애니 덱에서 아트락사나 그리즐브랜드를 묻는 용도로 쓰는 중.
원래대로라면 리미티드에서는 사용처가 없어야 하는 게 정상인 카드지만, 모던 호라이즌 3 리미티드에는 몰래 먹는 자라는 무한 부활하는 커먼 생물이 있어서 디미르 컬러 한정으로는 채용 가치가 있다.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사용 가능 범위 (펼치기 · 접기)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스탠다드 | 알케미 | ||
파이어니어 | 익스플로러 | |||
모던 | 히스토릭 | |||
레거시 | 타임리스 | |||
빈티지 | 파우퍼 | |||
커맨더 | }}}}}}}}} |
4. 하스스톤의 카드
자세한 내용은 사제(하스스톤)/카드일람/2015년 문서의
생매장
부분을
참고하십시오.5. 포켓몬스터의 크리피파스타
자세한 내용은 포켓몬스터/괴담/Buried Alive 문서 참고하십시오.
[1]
제니퍼 제이슨 리 분
[2]
탭해서 2마나를 얻는 Palladium Myr, 언탭하면 2마나를 아무 마나로 바꿔주는 Pili-Pala를 무덤에 집어넣으면 자기 혼자서 탭 언탭을 반복하면서 색깔까지 예쁘게 맞춰진 무한마나를 만든다. 여기에 BRG탭으로 1드로우를 시키는 Xira Arien 같은 걸 끼얹으면 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