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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11 03:25:17

새미래민주당/다른 정당과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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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새로운미래와 다른 정당과의 관계를 정리한 문서이다.

2. 더불어민주당

창당 주축 세력이 더불어민주당 주류와 척을 져서 갈라져나온 만큼 사이가 좋지 않다. 국민의힘에서 갈라져 나온 개혁신당이 국민의힘과 사이가 매우 좋지 않은 것이랑 유사하다. 그러나 기본적인 정책방향은 국민의힘보다는 더불어민주당에 가까울 것으로 보인다.

다만 2024년 4월 1일 민주당 소속의 문재인 전 대통령이 민주당과 함께 응원하는 정당으로 언급해 주었다.[1]

3. 국민의힘

새로운미래 창당 초기부터, 정권심판을 내걸었던 만큼 원론적으로 관계가 좋을 수 없다. 선거 기간 동안 별다른 접점은 없었으나 제22대 국회가 출범한다면 민주당과 마찬가지로 대립각을 세울 가능성이 매우 높다.

4. 조국혁신당

새로운미래 측에서 먼저 조국신당(조국혁신당)과 연대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러자 신장식이 '저희는 (연대를) 생각도 안했는데 그 쪽에서 뭐라고 하니 당황스럽다. 왜 그런 얘기를 하시느냐'고 불편한 기색을 내비쳤다. 다시금 박원석이 '기자가 질문해서 그렇게 답한 것'이라며 재차 평가절하했다. (박원석 인터뷰 부분) 보면 알겠지만, 새로운미래와 조국혁신당 모두 정의당 출신들이 일정 부분 참여하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다만 신장식과 박원석 두 사람의 성향은 정의당 시절부터 상당히 이질적인 편이었다.

이후 총선에서 조국혁신당이 12석을 확보해 새로은미래 등 기타 진보 정당의 협력이 있어야만 교섭단체를 구성할 수있는 상황이 찾아오면서 양당 간 관계가 꽤 중요해졌다.[2]

5. 개혁신당

6. 진보당

7. 기본소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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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정의당

9. 기후민생당

10. 반응



[1] "이번에 꼭 우리 민주당 또 조국혁신당, 새로운미래 등 야당들이 함께 좋은 성적을 거둬서 정말 이 정부가 정신을 차리도록 해줘야 할 것 같다" # [2] 김종민 의원의 탈당으로 의미가 없어졌다. [3] 기본소득당을 중심으로 개혁신당보다 먼저 개혁연합신당이 제안된 바 있으나, 이 경우 개혁연합신당은 아직 당이 창당된 상황도 아니고 논의 중인 가칭 단계인 반면 개혁신당은 창당 절차를 모두 마무리한 상황이기에 비교하기 어렵다는 반박이 가능하다. 심지어 그 연합정당은 새진보연합이라는 가칭을 사용하게 됐다. [4] 친유계를 비롯한 개혁보수 성향의 인사들의 특징으로 이들 입장에서 최대한 포용 가능한 진보성향 내에서도 안보문제( NL), 젠더문제( 페미니즘), 과격파 소수자연대 문제 등 3가지 분야에 있어서는 확실하게 선을 긋고 있기 때문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는 것이다. 이준석 대표가 언급했었던 노회찬의 정의당이 의미하는 것은 노동이나 인권, 복지 분야와 같은 어젠다를 표방했던 시절의 정의당을 가리킨 것이라 설명하고 있으며 지금의 정의당이 위축된 원인으로 지목한 것이 바로 젠더와 소수자 대변정책으로 인해 기존의 노동과 약자를 대변했던 당의 모습이 변질되었기 때문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5] 물론 새로운선택 류호정, 옥지원의 경우도 논란이 있는 인물이지만 옥지원은 아무런 당직을 드러내지 않은 평당원 신분이고 이후 사과문을 대대적으로 발표하면서 이준석에게 고개를 숙인 것으로 보이며 류호정의 경우 비례대표가 아닌 지역구 출마자라고 해명하며 크게 문제삼지 않는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합당이 파행된 이후 주장한 것에 따르면 본래는 배복주가 없다는 전제 하에 공동대표체제, 당명 및 당색, 최고위(각 세력당 1석)를 제외한 주요 당직들을 내어주면서 총괄선대위원장에 이낙연을 추대하도록 이면합의가 되어있었으나 새로운미래측이 배복주를 몰래 입당시켜 단 하루만에 합의를 위배했다고 한다. 물론 입당 자체를 막을 근거는 없지않느냐는 의견도 존재했지만 이에 대해서는 차라리 류호정처럼 지역구 출마라면 모를까 선거 지휘권의 지분을 새로운미래 측에게 몰아놓은 상태에서 배복주가 입당 및 비례대표 출마를 시사하니 개혁신당측의 반발이 필연적으로 생길 수 밖에 없었던 것. [6] 김용남, 양향자, 조응천, 금태섭. 특이사항은 김용남을 제외한 전원이 민주당 출신이다. [7] 둘 다 지지자끼리도 사이가 안 좋다. 그래서 이재명 체포동의안 가결 때 이낙연 지지자가 정의당의 그 행보를 지지했을 정도다. [8] 여기서 또 다른 공동대표인 김정기 민생당을 탈당하지 않고 개편된 기후민생당에 남아있다, 또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영등포구 을 지역구에 기후민생당 소속으로 출마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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