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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 삼성물산 패션부문 Samsung C&T Fashion Grou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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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191919>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설립일 | 1963년 |
업종명 | 패션 |
자산 | 1조 740억 원 (2022년) |
매출 | 2조 12억 원 (2022년) |
영업 이익 | 1,803억 원 (2022년) |
웹사이트 |
SSF SHOP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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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삼성물산 산하의 패션 사업 부문으로, 업계에서 1등을 달리고 있다.2. 역사
2.1. 구 삼성물산(제일복장, 장미라사)
- 1958년 장미라사가 설립되었다. 유럽 비스포크를 표방하는 양장 전문점이었다.
- 1970년 장미라사가 제일복장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기존 양장 브랜드 장미라사는 하부 브랜드로 만들었다. 남성 기성복 브랜드 '댄디'를 출시하였으나 초기엔 부진을 면치 못했다.
- 1975년 삼성물산으로 법인이 합병된 후 양장점 '장미라사' 브랜드를 제일모직에 넘겼다. 그리고 신세계백화점으로부터 '맥그리거' 브랜드를 이관받았다.
- 1978년 기존의 댄디 브랜드를 '버킹검'으로 바꾸고 1979년 위크엔드 및 로가디스, 1980년 움베르또 세베리 등 브랜드를 잇따라 만들고 1981년 이들 브랜드를 묶어 '에스에스패션'으로 칭했다.
- 1984년 서울 구로공단 유통센터를 개설하고 1988년 서울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외국인들에게 슈츠슈타펠을 연상시킨다는 이유로 영문 표기명을 'SS'에서 'ESSESS'로 변경하였다.[1] 위크엔드 후속작 '라피도'를 만들었다. 7080 세대들에겐 "결론은 버킹검"이란 광고카피로 익숙할 것이다.
-
1989년 안양 신사복공장을 세우고 1990년 '카운트다운'을 출시한 뒤 1991년 국내 최초로 자가상표를 수출했으며, 1993년 패션연구소를 세우고 1996년 사업부가 생활문화부문으로 개편된 후 1997년 의류사업부를 거쳐 1999년 제일모직에 흡수됐다. 영문 표기명은 구 제일모직 쇼핑몰 시절 도메인에도 남아 있다.
'카운트다운' 브랜드는 1992년 가수 김원준, 1995년 가수 박지원[2]을 발굴하고 1996년 서태지와 아이들을 출연시켜 화제를 모았다. 한창 에스에스패션을 키웠던 시절엔 삼성스포츠 소속 구단 유니폼 스폰서를 맡으며 1985~1995년까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스폰서를 했다. 그리고 1994년 미국 월드컵 축구 국가대표 유니폼을 공급하기도 했었고, 1996 시즌 K리그 스폰서도 했다.
2.2. 구 제일모직
1956년 제일모직이 양복지 '골덴텍스'를 만든 게 의류사업의 시초이다. 1961년 창사 최초로 복지를 수출한 후 1968년 경북 경산공장을 세워 이듬해 학생복지 '에리트' 생산도 개시했으나, 1972년 7월 경산공장을 분리해 제일합섬(주)를 설립했다. 1975년 장미라사 사업권을 제일복장으로부터 이어받았다.한동안 주로 양복지만 만들다가 1977년 안양디자인센터 발족 후 '라보떼'를 시초로 기성복 사업에도 진출했으며, 1978년에는 '의류사업본부'를 신설했다. 1981년 오스트레일리아 현지법인 설립 후 1982년 현지합작 양모공장을 세웠다. 1983년 안양 남성복생산공장 준공 후 1985년 신사복을 영국에 수출했고, 1988년 의류사업본부 명칭을 '하티스트'로 개칭했다. 1991년 세계에서 3번째로 순모 120수 복지를 개발했고, 1995년 학생복 브랜드 '아이비클럽' 런칭 후 1997년에 미국 의류업체 파멜라데니스를 인수했고, 1999년 삼성물산으로부터 패션사업부 자산을 양수받고 하이크리에이션을 합병했다. 2000년 삼성물산으로부터 해외의류사업을 넘겨받고 2001년 학생복사업부를 '아이비클럽'으로 분사시켜 (주)대원[3]에 넘겼으며, 2003년 F&F[4]로부터 'KUHO'[5] 브랜드를 인수한 뒤 2012년 YG엔터테인먼트와 합작해 '네추럴나인'을 세웠다.
2.3. 신 삼성물산
2013년 삼성에버랜드가 제일모직으로부터 패션사업을 넘겨받고 2014년 제일모직으로 사명을 변경했다가 2015년 (구)삼성물산과 합병되었다. 그러나 실적 부진으로 돌입하자 2016년 에잇세컨즈 중국점포를 철수시켰고, 2019년 합작법인 네추럴나인을 청산했다.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삼성물산의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워낙 작고, 한때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얼굴이나 다름없었던 이서현 사장이 자리를 옮기게 되면서 패션 부문을 아예 접는 것 아니냐는 예측이 많이 돌기도 했었다. 하지만 2020년대에 돌입하면서 삼성물산 패션부문에서 전개하는 아미, 메종 키츠네, 꼼데가르송, 르메르, 준지 등이 급격하게 매출을 늘리면서, 특히나 코로나 보복소비의 수혜를 제대로 받았다. 덕분에 2021년 매출은 역대 최대인 1조 7천억원을 넘었고, 영업이익도 1천억원대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너무 고가의 명품보다는 신선하고 젊은 준명품 위주로 구성한 포트폴리오가 꽤나 적절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3. 역대 총괄 담당자
3.1. 구 제일복장
- 김영철 (1958~1959)
- 안동선 (1959~1966)
- 이은택 (1966~1970/1974~1975)
- 정대진 (1970~1972)
- 김헌성 (1972~1974)
3.2. 구 삼성물산
- 삼성물산 의류부문총괄
- 이승웅 (1991)
- 김헌출 (1992)
- 우영태 (1992~1994)
- 삼성물산 섬유사업부장
- 우영태 (1994~1996)
- 삼성물산 생활문화부문 대표이사
- 박홍기 (1996~1997)
- 삼성물산 의류사업부문 대표이사
- 박홍기 (1997)
- 원대연 (1997~1999)
3.3. 구 제일모직
- 제일모직 의류사업본부장
- 황선두 (1978~1979)
- 박영근 (1979~1985)
- 오명록 (1985~1991)
- 이해진 (1991~1993)
- 원대연 (1993~1997)
- 제일모직 의류사업부문 대표이사
- 원대연 (1997~2001)
- 제일모직 패션사업부문 사장
- 원대연 (2001~2004)
- 제일모직 패션부문장
- 황백 (2006~2009)
- 제일모직 패션부문 패션사업총괄 부사장
- 이서현 (2010~2013)
3.4. 신 삼성물산
- 삼성물산 패션부문장 대표이사
- 윤주화 (2013~2015)
- 삼성물산 패션부문장
- 이서현 (2016~2018)
- 박철규 (2019~2020)
- 이준서 (2021~ )
4. 패션 브랜드
초반에는 남성복, 캐주얼(빈폴)에 강한 패션회사였으나, 현재는 SPA, 여성복, 해외상품 전반에 이르기까지 전 분야를 망라하는 리딩 브랜드들을 보유하고 있다. 톰 브라운은 2023년 직진출, 발렉스트라, 콜롬보, 캐나다구스는 2022년 판권종료로 전개하지 않고 있다. SAINT LAURENT은 제일모직 시절 라이선스를 받아 SAINT LAURENT를 한때 생산한 적이 있었다.[6] 이후 웅가로 브랜드도 라이선스를 받아 2001년까지 생산했다.- 10 꼬르소 꼬모 밀라노 서울: 밀라노가 본점인 프리미엄 편집숍의 서울 지점. 청담동에 위치해 있는데 연예인들이 자주 찾으며 매장내 카페가 유명하다.
- 갤럭시: 1983년 런칭한 한국 대표 남성복 브랜드. 국가대표 축구팀과 야구팀 단복 제작이나, G20 정상회담 등을 지원하기도 했다.
- 꼼데가르송
- 빈폴: 빈폴멘, 빈폴레이디스, 빈폴골프, 빈폴키즈, 빈폴액세서리, 빈폴스포츠 등 익스텐션에 성공한 한국 대표 패션 브랜드.
- 가니(GANNI)
- KUHO(구호): 한섬의 브랜드들과 더불어 한국 대표 여성복 브랜드로 뽑힌다.
- kuho plus: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2019년 런칭
- 디 애퍼처(the aperture)
- 띠어리(Theory): 유니클로 모기업 패스트 리테일링의 브랜드.
- Label C
- 란스미어: 최고급 남성복 브랜드. 해외의 고가 브랜드들을 취급하는 편집샵이기도 하며, 최고가 맞춤 라인을 운영하고 있다.
- 랙앤본(rag & bone)
- 로가디스: 1980년 런칭한 남성복 브랜드로 최근 스마트 수트로 각광 받은 바 있다.
- 르베이지: 시니어 여성을 타겟으로 한 고급 여성복 브랜드
- 르메르
- RePLAiN(리플레인)
- 메종 키츠네
- 미 이세이 미야케
- 바오바오 이세이 미야케
- 발망
- 비이커: 컨템포러리 편집샵
- 스튜디오 니콜슨(Studio Nicholson)
- 수트서플라이
- 슬로웨어
- 에잇세컨즈: 2012년 런칭한 SPA브랜드
- 아미
- 아스페시
- 알라이아
- 앨리스 앤 올리비아
- 엠비오: 2030세대 타깃의 남성 캐릭터 브랜드. 2016년 철수 후 3년후 2019년 온라인 전문 브랜드로 재런칭.
- 옴므 플리세 이세이 미야케
- 이세이 미야케
- 자크뮈스
- 준지: 정욱준 CD가 이끄는 디자이너 브랜드
- 토리 버치
- 플랜 C
- 플리츠 플리즈 이세이 미야케
- 하티스트: 과거 제일모직 시절 패션부문 통합 브랜드 명칭이었으나, 장애인을 위한 패션브랜드를 표방하며 2019년 장애인의 날에 런칭한 장애인 전용 브랜드.
-
라베노바: 2016년 철수. -
라피도: 2000년대 초반까지 주로 삼성스포츠단 소속 구단들의 유니폼 후원을 전담했으며, 1987~1995년까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유니폼 후원도 했다. 전속모델 중 유승준은 의상 스폰까지도 받았다. 현재 중국 시장에서 사업을 진행 중. -
위크엔드 -
FUBU: 2013년 철수. 하락세인 브랜드를 살려보겠다고 서상영 디자이너와 손잡았고, 빅뱅의 TOP까지 전속모델로 영입했으나 결국 실패 후 브랜드를 접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