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쿠라노세이

사쿠라노세이

사쿠라노세이. 본래 야마토 신화의 전통적인 신명은 아니지만, 믿음과 숭배에서 비롯된 강한 신격과 힘을 가지게 되었다. 비록 요력으로 태어났으나, 항상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축복을 가져다주는 것을 좋아한다.

1. 개요

2. 스킬

	앵화무보 아군 전체 사쿠라노세이 공격력 20%에 해당하는 생명력 회복 1라운드 동안 사쿠라노세이 최대공격력 100%에 해당하는 보호막 적용(해제 불가) 50% 확률로 적 전체 버프 1개 해제
	벚꽃 여행 아군 전체 사쿠라노세이 공격력 50%에 해당하는 생명력 회복 1라운드 동안 사쿠라노세이 최대공격력 70%에 해당하는 보호막 적용(해제 불가) 2라운드 동안 공격력이 가장 높은 여신 사쿠라노세이 공격력 50%에 해당하는 공격력 증가
	소박 공격력 15%, 생명력 5%증가
	몽롱 물, 마저항 +15%
	우아 방어력 25%, 치유량 40% 증가
	현란 공격력 35% 증가

3. 인연 여신

4. 회화

5. 기타

• 2023년 크리스마스에 배포된 SSR+ 여신.[1] 원래 일섭에만 있던 오리지널 캐릭터였으나, 사쿠라가 배포 여신으로 추가됨에 따라 나머지 일섭 오리지널 캐릭터들도 추가될 가능성이 생겼다.

• 레전드 소환서 100장으로 랜덤한 SSR+ 여신 완제를 뽑을 수 있는 행복소환에서는 졸지에 엄청난 지뢰로 등극해버려서 나쁜 의미로 이름을 각인시켰다. 이유인즉 어쨌든 사쿠라도 등급 자체는 SSR+이라서 행복소환 라인업에 포함되기 때문. 사쿠라의 경우 등급만 SSR+로 배정받았지 이벤트성 캐릭터라 다음 각성단계도 없고 실전채용률도 0에 수렴해서 SSR 캐릭터와 다를 게 없다. 따라서 사쿠라까지 도감작을 미리 한 유저가 아닌 이상 행복소환을 돌릴 땐 사쿠라를 볼 각오를 해야 한다. 유일하게 피하는 방법은 풀각을 달성하는 것인데, 사쿠라 하나 피하자고 따로 소환서를 태우는 건 말도 안될 뿐더러 행복소환에서 너무 자주 봐서 풀각을 찍게 된 케이스라면 이미 손해를 많이 본 거라 기뻐하기도 어렵다(...) 게다가 이름도 이름인지라 매우 절묘해서, 기껏 100장을 투입했는데 사쿠라가 등장하면 사쿠라네? 소리가 절로 나온다.

• 희귀 미라클 카드 중 '벚꽃의 춤사위'카드 일러스트로도 등장한다. 장식을 몸보다 크게 주렁주렁 단 원본과 달리 이쪽은 소박한 양갈래에 간소한 기모노만 입어서 언뜻 보면 알아차리기 어렵지만, 카드명이 '벚꽃'이라는 점과 머리/눈색이 사쿠라와 같은 점, 사쿠라가 늘 말하는 춤에 대해 또 언급하는 등으로 사쿠라 본인이라는 걸 추측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