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동인게임 단간론파 X:절망계획의 시작에 등장하는 원작 인물 사이온지 히요코의 행적을 적는 문서.2. 작중 행적
단간론파 X:절망계획의 시작에 등장하는 키보가미네 학원의 초고교급 학생들 | |||||||
행운? | 사토 나즈타메 | 프로그래머 | 후지사키 치히로 | 선도부원 | 이시마루 키요타카 | 폭주족 | 오오와다 몬도 |
전통무용수 | 사이온지 히요코 | 사육사 | 타나카 간다무 | 메카닉 | 소우다 카즈이치 | 사진가 | 코이즈미 마히루 |
요리사 | 하나무라 테루테루 | 겜블러 | 셀레스티아 루덴베르크 | 매니저 | 니다이 네코마루 | 뮤지션 | 미오다 이부키 |
아이돌 | 마이조노 사야카 | 간호사 | 츠미키 미캉 | 야구선수 | 쿠와타 레온 | 왕녀 | 소니아 네버마인드 |
프롤로그에서 사토가 잠에서 깨어나 교실을 벗어나자마자 만나는 학생으로 사토를 보자마자 너때문에 우리가 기다려야하냐며 퍼뜩 체육관으로 가라고 다그친다. 이때 사토는 이 상황과는 다른 악의가 느껴진다고 평했다. 체육관에 사토를 데리고 오자 자기소개가 시작되었고 이때 사토를 노예라고 칭한다.
그리고 여기서는 츠미키보다는 후지사키를 더 많이 괴롭히는 모습을 보인다. 그 일례로 사이온지가 후지사키를 세레스의 방 앞에서 대놓고 갈구다가 듣다 못한 세레스가 다른 곳에 가서 떠들 것을 부탁했으나 쓸데없이 귀는 밝다며 깐죽대다 세레스의 사자후를 듣고 울어재낀다. 그리고 후지사키에게 화풀이를 하는 건 덤. 후지사키가 뭔 말만 하면 태클을 걸어대면서 괴롭힌다. 이 때문에 사토가 후지사키보고 사이온지의 말은 대충 흘려들으라고 말할 정도.
챕터 2에서 일행들이 지난 번 살인사건의 검정이었던 다나카를 두둔하는 모습을 보이자 그딴 살인자 새끼를 옹호하는 것들이랑은 안맞아서 못다니겠다며 단독행동을 선언한다. 그러나 미오다가 사이온지를 다시 일행으로 복귀시키기 위해 계속 귀찮게 굴었고 그 때문에 사이온지는 매점에만 쳐박혀 있는 모습을 보인다.
사토가 매점에 잠깐 들렀을 때 사이온지가 벌레를 죽이고 있었음을 봄과 동시에 엄청난 썩은 내가 나는걸 감지한다. 그러나 사토는 벌레의 시체가 썩는다고 착각을 했으나 중간에 모노쿠마가 매점에 대해 설명하는 도중에 모노쿠마에게 며칠간 씻지 못해 몸에서 냄새가 나니까 일행들을 멀리하는 거 아니냐고 팩트폭력을 당한다.
이후에도 사이온지의 단독행동은 계속되었는데 보다못한 쿠와타와 미오다, 소니아가 사이온지의 개인실에 매복해 사이온지를 설득시키는 작전을 계획한다. 그러나 사이온지는 세레스와 함께 있었고, 세레스에게 냄새나니까 씻으라는 말을 듣는다. 그리고 쿠와타와 미오다, 소니아가 듣게 되고 이들은 사이온지에게 몸을 씻겨줄 것과 옷 입는 법을 가르쳐주겠다고 약속한다.
사이온지는 다시 일행에 복귀하게 되었고 분위기도 예전처럼 돌아가나 싶었으나 모노쿠마가 분위기가 화목해질 때를 노려 동기를 발표한다. 동기를 발표하고 난 뒤 분위기는 다시 가라앉는다. 이때 이시마루가 식당으로 학생들을 집결시키나 동기가 너무 충격적이었기 때문에 오늘은 야간감시역만 돌리기로 하고 나머지 학생들은 개인실에서 쉬기로 한다.
당일의 야간감시역은 사이온지, 사토, 세레스로 심야시간에 복도에 모든 불이 소등되자 세레스와 사토에게 무섭다며 의지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렇게 무사하게 야간감시를 하나 싶었지만 때마침 2층에서 유리가 깨지는 소리가 들려왔고 사토와 세레스가 확인하러 가보자고 하자 혼자는 너무 무섭다며 차라리 사토와 자기가 가겠다고 한다. 세레스의 승낙에 사토와 함께 2층으로 올라갔고 2층을 탐색하던 중, 유리가 깨진 곳이 오락실임을 확인하고 사토와 함께 들어가게 된다.
그리고 사토가 무언가 이상함을 느끼기 시작했고 사이온지는 이때 사토에게 눈알이 빙빙 도는 것 같다고 놀리지만 사토는 정신을 잃고 만다. 사토가 정신이 들었을 때, 사토는 좁은 어떤 공간에 갇혀있었고 시체발견방송이 울리기 시작한다. 사토는 누가 죽었는지 의아해하다 사이온지가 옆에 없다는 것을 알고 불안해한다. 그리고 좁은 공간에 빛이 들어오자....
단간론파 X:절망계획의 시작의 챕터 별 피해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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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교급 폭주족 | 초고교급 전통무용수 | ??? | ||||
오오와다 몬도 | 사이온지 히요코 | ?? ? |
사이온지가 머리에 피를 흘리며 목을 매단 형태로 죽어있었다
여담으로 1챕터 재판이 끝난 뒤 단간론파 어나더의 어떤 싸이코 경찰님처럼 "살인자 따위가 친구라고 하는거야?" 라며 망언을 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