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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e1126><colcolor=#fff> 말라위 제7대·9대 부통령 사울로스 클라우스 칠리마 Saulos Klaus Chilim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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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73년 2월 12일 |
| 은체우 현 은체우 | |
| 사망 | 2024년 6월 10일 (향년 51세) |
| 음지바 현 치캉가와 숲 | |
| 국적 |
[[말라위|]][[틀:국기|]][[틀:국기|]] |
| 학력 |
말라위 대학교 (사회과학 / 석사) 볼턴 대학교 (법학 / 박사) |
| 배우자 | 메리 칠리마 |
| 직위 | 제7대 부통령 |
| 2014년 5월 31일 ~ 2019년 5월 28일 | |
| 제9대 부통령 | |
| 2020년 2월 3일 ~ 2024년 6월 10일 | |
| 종교 | 가톨릭 |
| 정당 |
연합변혁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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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말라위의 경제학자이자, 정치인이다.2. 생애
1973년 2월 12일, 말라위 은체우 현 은체우에 태어났다. 이후 말라위 대학교에서 사회과학 석사를, 영국의 볼턴 대학교에서 법학 박사 학위로 졸업한 후에는 에어텔, 유니레버, 야보카 등 여러 기업에서 근무하면서 팀장, 전무이사 등의 직급을 맡았으며, 나중에는 CEO가 되어 회사 경영을 하기도 했다.2014년 정계에 입문한 뒤, 민주진보당(DPP)에 입당하였다. 같은 해 5월 대통령 선거에서 러닝메이트였던 대통령 후보인 피터 무타리카를 지지 및 홍보하였고, 이후 2018년 7월 21일 민주진보당(DPP)을 탈당한 뒤, 2019년 5월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자신의 정당인 연합변혁운동(UTM)을 창당했다.
2020년 말라위 대통령 재선거에서 라자루스 차퀘라 대통령의 러닝메이트로 캠페인에 합류하였으며, 차퀘라 대통령의 당선과 함께 부통령직에 올랐고, 2022년 말 정부 계약 체결에 영향을 행사하는 대가로 리베이트를 받았다는 혐의로 수사를 받았지만, 정부가 이를 무혐의 처분하고 사건을 종결했다.
2024년 6월 5일에 한국을 방문하여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린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환영만찬 영접장에서 메리 칠레마 부인과 함께 참석하여 윤석열 대통령, 김건희 여사를 만나 토론 및 기념 촬영을 하였으며, 같은 날에 한덕수 국무총리를 만나 회담을 가지는 등 외교적 활동도 활발히 했다.
사망 전 2025년 말라위 대선에 출마할 예정이었다.
3. 사망
2024년 6월 10일 말라위 릴롱궤에서 본인을 포함한 10명이 군용기를 타고 북쪽으로 약 370km 떨어진 음주주 국제공항으로 이동하던 중이었으나 악천후로 인해 착륙하지 못하고 실종되었고, 다음날인 11일에 전원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