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佐伯連子麻呂생몰년도 미상
아스카 시대의 인물.
2. 상세
나카토미노 카마코노무라지[1]가 나카노오호에(中大兄皇子)와 함께 소가 씨를 몰아낼 계획을 하면서 카츠라기노 와카이누카이노무라지아미다(葛城 稚犬養連網田)와 함께 천거되어 나카노오호에를 섬겼다.645년 6월 12일에 을사의 변을 일으킬 때 아마노 이누카히노 무라지카츠마로(海 犬養連勝麻呂)로부터 카츠라기노 와카이누카이노무라지아미다와 함께 방심하지 말고 불시에 들어가 베라는 명령을 받았다.
그러나 두려움에 떨어 밥을 물에 말아 삼키려다가 토하기도 해서 나카토미노 카마코노무라지에게 질책을 받았으며, 동료인 소가노 쿠라노야마다노이시카하노마로노오미(蘇我 倉山田石川麻呂臣)가 상표문을 읽으면서 시간을 끌다가 무라지코마로 등이 나오지 않는 것을 보고 나카노오호에가 "야!"라고 외치자 튀어나와 소가노 이루카를 공격했다.
이루카가 머리와 어깨를 베어 놀라서 일어나자 무라지코마로는 이루카의 한 쪽 다리를 베었으며, 카츠라기노 와카이누카이노무라지아미다와 함께 이루카를 참살했다.
3. 미디어믹스
드라마 삼국기에서는 백제의 장수인 계백의 동생인 좌백으로 일본에 귀화해 나카토미노 카마코노무라지의 심복으로 활동해 을사의 변에 가담하는 것으로 나온다.
[1]
훗날 후지와라 가문의 시조가 되는 후지와라노 가마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