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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27 21:13:11

사신권

파일:사신권.gif

1. 개요2. 능력/장점3. 약점4. 기타

1. 개요

파일:사신권 컬러.jpg

四身の拳 / Multi-Four
천진반 드래곤볼의 등장인물들이 사용하는 기술이다.

2. 능력/장점

파일:사진반.jpg

3. 약점

파일:천진점.jpg
약점을 완전히 간파한 손오공

4. 기타

파일:삼신권.jpg
파일:삼신권1.jpg
애니메이션에선 내퍼를 상대로 크리링 피콜로도 사용한다. 대신 4명이 아닌 3명으로 늘어나서 이쪽은 삼신권이라 하는 게 맞을 듯.

또한 셀도 애니에서 사용하는데 셀이 쓰는 사신권은 전투력이 나눠지는 약점 따윈 없는 것처럼 보였으나 손오공에게 각개격파 당한 걸 보면 그런 것 같지도 않다.[4] 이 정도면 셀 주니어를 뽑을 필요도 없이 본인을 뽑아내면 전원 몰살 확정이다.

드래곤볼 슈퍼 애니메이션에서는 천진반이 세 가지 방식으로 약점을 보완했는데 첫 번째는 본체가 대미지를 받지 않는 이상 분신이 대미지를 입어도 본체에 대미지를 아예 입지 않는다. 그 점으로 본체에게 날아오는 공격을 분신으로 막는 전법을 사용했다. 두 번째는 분신이 리타이어하면 쓰러진 분신들이 본체로 임의로 파워를 보내 파워를 다시 복구했다. 세 번째는 수련의 덕인지 사신권의 발동 속도가 매우 빨라졌기 때문에 자기가 장외패되게 생기자 하미라를 분신들이 금방 붙잡아서 공멸하는 전략을 썼다.

진짜 본체를 제외한 가짜 본체들에게 딱히 다른 인격은 없는 것 같고 모두 한 사람인 것처럼 행동한다. 분신술이 아닌 몸만 복제해내는 거라 당연한 것일지도. 말풍선도 4개가 묶인 채로 자주 나오는 걸 보면 생각까지도 똑같이 하는 것 같다.

만약에 약점이 없었다면 꽤나 좋은 기술이 됐을지도 모른다. 전투력 300대 오공이 전투력 250 천진반을 4명이나 동시에 상대한다거나 4명이서 동시에 전투력 저하 없이 신기공포를 쓰거나 전투력 차감이 없는 완전체 셀을 무려 4명이나 상대 했어야 할 정도로 4배의 효율을 기본적으로 끌어 낼 수 있으니 전투에 엄청난 시너지를 냈을지도.

팔이 4개가 되는 사요권과 동시 사용이 꽤나 궁금하기도 하다. 1vs16에 육박하는 공방전이 꽤나 볼 만할 듯.

[1] 예시로 라데츠가 사신권을 사용한다면 풀 파워를 내지도 않은 오공 한 명에게 싹 쓸려버릴 수 있다. [2] 시력이 ¼로 떨어지지 않는지는 불분명하지만 아마 1명이였을때보다 오공을 더 빨리 찾아낸 것 보면 시력은 저하되지는 않는 것 같다. [3] 인간의 생물학적 최대 시력은 2.5이다. ÷4= 0.625이다. 여기에 동체시력까지도 반의 반토막이 나버린다. [4] 다만 셀은 이때, 전력을 다하지 않고 있었으니 약점이 있었다 한들 큰 의미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