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0-01 00:45:30

사사야마 사야카

프로필
파일:Sayaka_Sasayama.png
이름 파일:일본 국기.svg 笹山サヤカ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사사야마 사야카/시윤[1]
파일:미국 국기.svg Saya Sasayama
성별 여성
소속 레지스탕스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마에카와 료코[2]
파일:미국 국기.svg 로리 하임즈

1. 개요2. 작중 행적3. 사용 카드
3.1. OCG화 된 카드3.2. OCG화 되지 않은 카드
3.2.1. 페어리 파우더3.2.2. 페어리 레일
4. 기타

[clearfix]

1. 개요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FullSayakaSasayama.png

유희왕 ARC-V의 등장인물.
국내명은 유희왕 듀얼링크스에 한정해서 시윤으로 변경되었다.

엑시즈 차원에 있는 하트랜드의 주민이자 레지스탕스의 일원. 주로 같은 레지스탕스 멤버인 코즈키 알렌과 함께 행동하고 있다.

보라색 숏컷에 머리 양 옆으로 꼽아진 머리핀과 안경이 눈에 띄는 유순한 인상의 소녀로, 다른 레지스탕스 멤버들과는 달리 붉은 스카프는 차고 있지 않다.

2. 작중 행적

파일:Arc_V_Op_5_Allen,_Sayaka_and_Chaos_Giants.png

5기 오프닝에서 앤틱 기어 카오스 자이언트의 공격에 절망하면서 알렌과 있는 모습으로 첫등장 한다.

작중에서는 102화에서 첫 등장. 카이토의 앞에 동료인 쿠로사키 슌 코즈키 알렌과 함께 나타나 슌이 동료들을 데리고 돌아와줬다고 얘기한다. 그 이후 카이토도 돌아와 달라고 설득하지만, 카이토는 너희들과는 인연을 끊었다고 사라져버린다.

103화에서는 아지트에서 시민들에게 급식을 제공했다. 그리고는 유우야에게 혹시 사카키 유우쇼와 관계가 있냐고 묻고 유우쇼는 자신들의 선생이었다고 얘기하며, 어떤 때도 미소를 잊지 말라는 정신을 가르쳐줬다고 얘기해준다.

104화에서는 유토의 과거회상에서 나오는데, 루리가 듀얼은 사람들에게 미소를 주는 것이라고 울면서 얘기하자 쓸쓸한 표정으로 침묵을 지킨다.

105화에서는 알렌과 함께 카이토를 만난다. 잠시 망설이다가 카이토에게 다가가지만 방해하지 마라는 말만 듣는다. 그리고는 카이토가 섬뜩한 표정으로 아카데미아의 인물들을 카드화를 시키자 두려움을 느낀다.[3] 하지만 이후 슌이 나타나 카이토와 듀얼을 하자 지켜보기로 한다.

그 이후 카이토의 전술을 혼자서 싸우며 터득한 것이라며 알렌이 감탄하자 "혼자서"라며 쓸쓸해한다. 그리고 슌이 동료에 대해서 얘기하자 과거가 나오는데, 과거의 사야카는 홀로 지내는 타입이었는데 사카키 유우쇼가 루리를 소개해줘서 친구가 된 것이었다. 이후 카이토가 슌을 이기고 카드화하려고 하자 눈물을 흘리며 제발 슌을 살려달라고 애원한다. 그리고는 루리가 납치된 것은 자신의 잘못이라고 한다. 이후 과거가 나오는데 사실 루리 유리에게 납치되는 것을 봤지만 겁을 먹고 나서지 못한 것이었다. 이후 카이토는 사야카의 애원 때문에 간신히 마음을 돌려 카드화시키지 않고 떠난다.

107화에서 알렌과 함께 타일러 자매와 태그 듀얼을 한다. 그런데 카이토를 되찾겠다거나 자신 있게 도망치지 않고 맞선 것과는 달리 페어리 치어 걸의 효과를 바로 사용하지 않고 지나치는 플레잉 미스를 보였다. 정황상 겁이 많아서 아카데미아에 제대로 맞서본 적이 없는 탓에 실전 경험이 부족한 듯. 그나마 코즈키 알렌의 격려 덕에 그럭저럭 분전했고, 알렌이 아마조네스의 검사의 효과를 모르고 공격을 시도하다 그대로 패배할 뻔한 순간 페어리 레일을 발동해 데미지를 무효화시켜서 수습하기도 했다. 결국 패배하게 되지만 사와타리 신고 곤겐자카 노보루가 찾아와준 덕택에 카드화는 면하게 된다.

112화에서는 온갖 의심을 하대는 알렌하고는 달리 에드를 믿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유우야 일행이 융합 차원으로 갈 때 카이토에게 같이 가서 루리를 구해달라고 부탁한다. 그 이후 얼굴을 붉히며 카이토에게 리틀 페어리를 준다. 전작의 랠리 도슨이 원샷 부스터를 유세이에게 준 것의 오마주로 보인다.

119화 슌의 회상신에서 루리와 듀얼을 벌인 적이 있었고 이겼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긴 직후에 자신이 아끼던 리틀 페어리 카드를 주려고 했지만 슌이 거부해버려서 뜻을 이루지 못했다. 사실 랭크 1 엑시즈 몬스터가 주축인 LL 덱에서 공격용, 수비용, 엑시즈 소환용, 일반 상급 몬스터 재물용으로 어떤 방식으로 생각해봐도 리틀 페어리는 쓸모 없을 정도로 상극인 카드이기 때문에 루리가 받았다고 해도 듀얼에 쓰일 가능성은 거의 없을 듯하다.

136화에서 알렌과 같이 오랜만에 모습이 비추는데 차원통합이 시작된 시기라 패왕룡 자크를 보고 놀란다.

137화에서 알렌과 같이 녹색 홀[4]에 빨려들어간 곳은 아카데미아였고 거기서 자크 대 카이토와 슌의 듀얼을 구경하다가 다시 녹색 홀이 생겨서 어디론가 사라졌는 줄 알았는데 아직 살아있다.

139화에서 차원 융합이 되어 알렌과 같이 자크와 랜서즈 일행들의 듀얼을 지켜보게 된다. 그 외에 하트랜드시티에서 카드화된 동료들이 부활해서 재회하는 모습이 있었다. 140화에서도 역시 자크와의 듀얼을 지켜보게 되었다.

차원 분리 후, 144화에서 알렌과 에드, 글레이스 타일러, 글로리아 타일러, 노로 마모루, 하트랜드의 난민들과 함께 유우야VS데니스의 듀얼을 구경하게 된다.

146화에서 레이지가 솔리드 비젼을 발동시켜 4개의 차원 홀을 연결하여 유우야와 잭의 듀얼을 구경하게 된다.

3. 사용 카드

페어리 테마의 천사족 덱을 사용. 전작 히로인이 사용했던 카드들과 겹친다.

3.1. OCG화 된 카드

3.2. OCG화 되지 않은 카드

3.2.1. 페어리 파우더

파일:FairyDust-JP-Anime-AV.png
한글판 명칭 페어리 파우더
일어판 명칭 フェアリー・パウダー
영어판 명칭 Fairy Dust
일반 마법
①: 자신 필드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턴 종료시까지, 그 몬스터는 천사족이 되고, 레벨은 1 올린다. 또한, 대상 몬스터를 소재로 엑시즈 소환한 천사족 엑시즈 몬스터는 이하의 효과를 얻는다.
●이 카드가 엑시즈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의 공격력은 500 올리고, 전투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3.2.2. 페어리 레일

파일:FairyRail-JP-Anime-AV.png
한글판 명칭 페어리 레일
일어판 명칭 フェアリー・レイル
영어판 명칭 Fairy Rail
일반 함정
①: 자신이 전투 데미지를 받은 데미지 스텝 개시시부터 데미지 계산 전까지, 자신 필드의 엑시즈 소재를 2개 제거하고, 자신 필드의 "페어리"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의 공격력은, 그 자신이 받는 전투 데미지의 수치와 같아지며, 그 후 그 자신이 받는 전투 데미지를 0으로 한다. 대상의 몬스터가 공격한 데미지 계산 종료시, 그 대상 몬스터는 수비 표시가 된다.

4. 기타

전작의 코토리와 사용 덱 테마와 에이스 카드가 겹치는 것을 감안하면 해당 캐릭터를 모티브로 따온 듯 보인다.

카이토와는 같은 클로버 교였기 때문인지 과거의 회상 중에서 때부터 많이 친한 모습을 보였고, 작중 여러번 돌아오라고 외치거나 혼자서 카이토를 찾는 등 여러 행적들을 볼 때 전작의 드로와처럼 카이토를 짝사랑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설이 있었고, 그 이후 112화에서 사실로 드러났다. 알렌 지못미[5]

다만 정작 카이토는 전작의 드로와에게 그러했듯 사야카에겐 신경 쓰지 않는다. 그래도 112화에서 리틀 페어리 카드를 기쁘게 받아주는 것을 보면 나름대로 사이 자체는 좋은 모양이다.

성과 이름의 유래는 사사야카(細やか)라는 단어로, 이는 일본어로 자그마한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여러모로 캐릭터 성격에 어울리는 단어.


[1] 듀얼링크스 번역명. 루리의 대사에선 번역팀의 감수 미흡 탓인지 일본어판 그대로 사야카로 번역되었다. [2] 본작의 서브 각본가 중 하나인 마에카와 아츠시와는 부녀 관계이다. [3] 이걸 봤을 때 그녀 역시도 유토처럼 카드화를 꺼리는 모양이다. [4] 싱크로 차원에서 로제와 유우야, 사와타리, 곤겐자카, 쿠로사키, 유즈가 빨려들어간 홀가 비슷하다. [5] 알렌도 카이토에게 사야카가 얼마나 걱정하고 있는지 아냐고 말한 것을 볼 때 이 사실을 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