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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탈퇴 |
<colbgcolor=#860111> 슈퍼스트링의 등장인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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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불명 |
능력 | 사마귀의 힘 |
종족 | 곤충인간 |
등장 작품 | 정글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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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이버 웹툰 정글쥬스의 등장인물로 펫샵의 일원이다.[1]2. 특징 및 소개
사마귀의 DNA를 가진 남성으로 장수찬이 대중에게 날개를 보이게 된 만악의 근원. 장수찬은 무차별적으로 곤충 인간을 잡아먹는 그를 막으려 하지만 외부 사회에서 처음 조우했을 당시 느낀 압도적인 공포감이 트라우마로 남아있다.3. 작중 행적
3.1. 시즌1
초반 너튜뷰 곤충 인간 영상으로 등장을 암시했으며, 미희와 영화를 보러가는 장수찬을 냄새를 맞고 미행하는 것으로 처음 모습을 드러내고 영화관을 습격하며 본격적으로 등장했다.나오자마자 대놓고 낫을 드러내며 영화관 직원 한 명을 살해하고 잠자리 인간인 장수찬을 잡아먹으려 덤비지만 찰나의 순간 미희가 던진 가방을 낫으로 베며 장수찬을 놓친다. 이후 미희를 건물 밖으로 집어 던지며 장수찬이 대중들에게 날개를 드러내는 원흉을 제공하고 만다.
후에 박희진에게 제압되고 네스트 감옥에 끌려가는데[2] 전기충격기에 지져지는 와중에도 네스트에 온 장수찬을 보고 입맛을 다신다. 그리고 투옥된지 얼마 안있어 자신을 찾아온 신가연의 도움으로 탈옥하고 신가연이 데려온 꿀벌 인간인 이한별을 잡아먹는다.
이후 장수찬과 지준 교수를 급습해 치명상을 입히고 신가연과 함께 차혜성을 간식거리로 잡아가지만 자신을 쫒아온 장수찬과 신가연의 독에서 깨어난 차혜성과 함께 격전을 벌이지만 둘을 상대로도 압도하며 육식 곤충인 사마귀의 위엄을 제대로 보여준다. 차혜성이 가져온 전기톱을 든 장수찬이 오른팔을 날려버리지만, 고통스러워하긴 커녕 더 미쳐날뛰면서 전기톱을 부숴 장수찬을 제압하고 잡아먹으려다가 난입한 지준 교수의 폭탄먼지벌레 태세 • 다이너마이트 한방에 뻗고 다시 지하감옥에 투옥되었다.
과제 마감 당일에 수찬과 싸움을 시작한다. 수찬이 새로운 장비를 착용하자 쓸데없는 장난감이라고 얕보지만 장갑을 착용한 주먹에 얼굴을 정통으로 맞자 머리에 통증을 느끼고 구토를 한다. 계속해서 수찬의 주먹을 맞다가 갑자기 일부러 맞으면서 수찬이 당황한 틈을 노려 수찬의 팔을 문다.
수찬의 피맛을 보고는 그리웠다는 말을 한다. 결국 수찬을 잡아먹으려고 하지만 이성을 잃고 폭주한 수찬의 공격에 의수가 부러지고 죽을 듯이 맞는다. 수찬 역시 자신의 고기를 원한다고 보고 나눠먹자고 하지만 희진의 외침에 이성을 되찾은 수찬의 일격에 리타이어한다.
3.2. 시즌2
시즌2 41화에서 스파이가 먹이훈련 개체들을 풀어줄 때 같이 풀려나 교도관을 죽이고 고기가 필요하다면서 탈출하려 드나, 이번에는 장수찬이 단번에 바닥에 처박아버려 전투 불능이 된다.4. 능력
사마귀의 신체능력을 그대로 보유하고 있다. 나무 정도는 가볍게 베어버리는 절삭력과, 기습이긴 하지만 지준 교수의 몸을 관통할 정도로 단단한 앞다리가 있다.이후 브리더, 명주잠자리와의 교전 등 여러 경험을 통해 학생수준을 웃도는 정도로 성장한 장수찬도 새로운 랩장비를 얻기 전까지 이녀석을 잡는데 고전하고 결국 이성을 잃기까지 한 것을 보면 초반부에 등장한 적치고는 상당한 전투력을 지녔던 것으로 보인다.
또한 섭취를 통해 외골격이 상당히 단단한지라 초반에 전기톱 공격을 빼면 지준의 공격 전까지 별 타격이 없었다.
5. 주요 대사
찾았다. 먹잇감.
지금의 난 먹이사슬 최강의 포식자라고!!
날벌레 따위가 날 이길 수 있을리 없다!!
드디어... 드디어 먹을 수 있겠구나. 즐거운 사냥이었다.
6. 여담
- 사마귀 중에서도 정확히 어떤 종인지에 대해서는 따로 언급이 없으나, 작중 묘사나 정황상으로 볼 때 모티브는 왕사마귀로 보인다.
- 주인공의 인간관계를 망치고 네스트로 가게 한 만악의 근원이다.
[1]
정확히는 신가연을 통해 영입을 시도하다가 네스트에 다시 붙잡히게 되어버렸다.
[2]
이때 장수찬을 보고 잠깐 멈추자마자 연행하던 간수가 대놓고 괴물 취급하면서 전기충격기로 지져버린다. 야이 괴물ㅅ끼야, 누가 맘대로 멈추래?
[3]
수찬이 화장실을 간다는 말에 잠시 움찔하더니 가만히 기다리는 것이 은근히 개그 포인트다. 이로 인해 독자들에게 재평가를 받기도 했다.
[4]
마침 규타로도 사마귀 같은놈이라는 평가를 받은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