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wcolor=#FFFFFF><colbgcolor=#d16950><colcolor=#FFFFFF>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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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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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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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16950><colcolor=#FFFFFF> 계절 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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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둘레, 근육이 많이 붙었어. 선생님 만져볼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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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로 종합격투기 같은 걸 해. 사소한 호신술이라면 가르쳐 줄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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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게 꾸며진 정원을 보고 기뻐해주면, 역시 기뻐. 좀 더 기술을 올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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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무심코 사투리가 나와. 선생님도 그런 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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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커션이라면 맡겨줘.
소가쿠와
마슈의 보살핌은 내가 지켜볼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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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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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네야 아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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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오코노미야키 먹어달래. 본인이 즐거워보이고, 잔뜩 대접받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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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노이케 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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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로 축하해 주지 않을래? 그게 최고의 선물일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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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부사 아츠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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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와 부활동의 양립도 중요하지만, 오늘은 우리끼리 어깨의 힘을 빼고 해도 좋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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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치즈키 아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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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하아······ 선물로, 복근 승부해달라는 놈이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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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토하라 미츠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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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쿠스틱 기타로
토키와 세션한다고 들었으니까, 드럼으로 참전해 보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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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즈카 미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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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토는 항상 진심으로 합주 즐기고 있지. 오늘은 하루종일 즐겁게 해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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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바라 소가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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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고 있는 손도끼가 흠집이 났다고 했는데, 아무리 그래도 생일에 손도끼는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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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지 레이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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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들한테 둘러싸여서 기뻐보이네. 하하, 역시 레이토는 웃는 얼굴을 하는 게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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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야마 코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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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지만······ 쓰담아주기, 높이 높이······ 그 밖에 뭔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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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요시마 오우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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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이 쌀에 맞는 반찬 모았어. 그래도 역시 쌀에는 가라아게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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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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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 제대로 해달라가지고, 사투리로 축하해줬으면 좋겠다고 요청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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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코 소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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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츠카게가 진지한 얼굴로 생일선물 고르는 거 도와달래. 이거 전하면 좋아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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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카이 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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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세션하기로 약속했더니 엄청 기뻐했었어. ······너무 흥분해서 쓰러지지는 않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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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즈미타니 마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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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비결 알려달라고 했는데, 고백같은 거 당한적 없으니까 가르쳐줄 수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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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토 히비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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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마 양초로 하려고 하는데······ 미안, 선생님. 같이 골라주지 않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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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시로 이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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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도 이쿠미는 솔직하지 않네. 하지만 그것도 저녀석의 좋은 점 중 하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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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라 이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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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라고 긴장하고 있네······ 손에 사람 인 3번 쓰고 마셔볼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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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야마 다이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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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화로운 저택에 초대받았는데, 이 선물 마음에 안 드네. 마당이라도 손질해 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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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 츠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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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해줘서 고마워. 어리광을 부려도 된다면 선생님 시간을 조금 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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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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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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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는 동생의 산타가 되었었어. 아, 선생님은 뭔가 갖고 싶은 거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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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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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지 선생님, 바다 안 갈래? 애들도 데리고 설날의 바다라는 것도 좋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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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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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큐. 답례 생각해야겠네. 기대해도 좋아. 월등한 걸 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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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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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례로 그렇게 기뻐해주면 꽤 쑥스러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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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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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이라······ 화려한 거짓말을 해보고 싶지만, 그렇게까진 잘하진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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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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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의 날인가, 을이네. 선생님도 가끔은 악기 쳐보는 게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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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 랭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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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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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했어. 우리들과 함께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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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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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을 잊지 마라. 역시 선생님 말대로 기초는 중요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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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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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스코어 어레인지라면 될 것 같아. 선생님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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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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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완전 연소로 끝내고 싶지 않아. 그러니까 선생님, 손을 빌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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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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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음악은 즐거워. 선생님이 있으니까 더더욱 그렇게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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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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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바빠서 쓰러지는 거 아니야? 뭐, 선생님이 쓰러지면 내가 받아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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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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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선생님한테 어리광을 잘 부리네. 하하, 그러고 싶어지는 기분도 알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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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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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는 공부만 하는 게 아니지. 모두와 연주하고 선생님도 만날 수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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