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000><colcolor=#000000,#dddddd> 사냥의 얼굴 Faces of the Hu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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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자 · 학살자 · 생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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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족 | 구조물 |
위치 | 도가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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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정령을 섬기는
오모아 원주민들이 주로 숭배하는
토아모와이는 가끔 사냥꾼의 얼굴이라 불리며, 대체로
군도 바깥에서 온 여행자들에 의해
갈라웨인과 연결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그를 토아모와이로 숭배하건 갈라웨인으로 숭배하건 간에, 사냥의 군주의 숭배자들은 자기네 신에게 세 가지 동등한 (하지만 완전하 평행하지는 않은) 측면이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바로 탐구자, 학살자, 생존자 입니다.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백과사전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시리즈의 등장인물.
후아나의 수렵신인
토아모와이의 또 다른 이름이자,
도가니를 관리하는 동상의 이름이기도 하다.
탐구자, 학살자, 생존자 DLC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한다.사람들이 그를 토아모와이로 숭배하건 갈라웨인으로 숭배하건 간에, 사냥의 군주의 숭배자들은 자기네 신에게 세 가지 동등한 (하지만 완전하 평행하지는 않은) 측면이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바로 탐구자, 학살자, 생존자 입니다.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백과사전
2. 배경
우카이조에서 수레바퀴를 통제하는 기계장치가 건설 될 무렵, 잉그위스의 심혼술사 액시카는 카주와리에서 후아나의 수렵신 토아모와이를 섬기는 신전을 건설하는 작업에 착수하였다. 액시카는 후아나인들 몰래 심혼술 장치를 숨겼고, 토아모와이의 모습이라 불리는 '사냥의 얼굴'의 신성성을 부각하여 후아나인들의 경계심을 무마하였다. 액시카의 설계대로 완성된 신전은 도가니라 이름붙여졌으며, 토아모와이의 투기장으로 활용되었다.잉그위스에서 신들이 승천한 뒤, 도가니의 독특한 기능을 눈여겨 본 사냥의 군주 갈라웨인은 신전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려 한다. 갈라웨인은 카주와리 섬 전체에 영향력을 행사하였고, 그 영향으로 갈라웨인과 토아모와이의 경계는 흐려져 사실상 동일한 존재로 숭배받기 시작했다. 한편 도가니를 설계한 액시카는 윤회를 거듭하여 투기장의 전사 웨하미로 태어나게 된다. 웨하미가 도가니에서 숨을 거두었을 때, 갈라웨인은 웨하미에게 도가니를 관리하는 임무를 수행하면 영원한 생명을 주겠다고 제안하였다. 웨하미는 제안을 받아들였으며, 그의 영혼은 '사냥의 얼굴' 동상에 묶이게 되었다. 그리고 동상에 묶인 영혼으로부터 전생의 인격들이 분화되어, 사냥의 얼굴의 세 측면을 맡게 되었다.
3. 사냥의 얼굴들
각각의 얼굴들은 토아모와이의 세 가지 측면을 상징한다. 후아나인들은 삼위일체 마냥 세 얼굴을 다른 존재로 여기는 동시에 하나의 존재로 인식하고 있다. 사냥의 얼굴에 묶여있는 세 인격들도 같은 영혼을 공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으며, 갈라웨인에 의해 영혼이 묶여있다고 인식하고 있다.- 탐구자(Seeker): 거미의 얼굴을 한 형상. 탐구와 조사 그리고 치밀한 계략을 미덕으로 삼는다. 도가니의 설계를 담당한 액시카가 탐구자의 측면을 맡고 있다.
- 학살자(Slayer): 스텔가의 얼굴을 한 형상. 무자비한 살육 기술을 미덕으로 삼는다. 과거에 도가니의 투사였던 웨하미가 학살자의 측면을 맡고 있다.
- 생존자(Survivor): 멧돼지의 얼굴을 한 형상. 끈질긴 생존력과 인내심을 미덕으로 삼는다. 과거 우카이조가 몰락하던 시절에도 끈질기게 살아남은 에루케가 생존자의 측면을 맡고 있다.
4. 관련 인물
퀘스트 중 선택에 따라 웨하미를 대신하여 새로운 사냥의 얼굴이 되는 인물이다.5.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2
도가니에서 시련을 담당하고 있다. 도가니의 챔피언이 된 이후에는 사냥의 얼굴을 관리하고 있는 영혼들과 대면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