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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09 08:07:53

사가에 하루키

10학년 흑반 소속 학생
아즈마 토카쿠 이누카이 이스케 카미나가 코코 키리가야 히츠기 켄모치 시에나
사가에 하루키 슈토 스즈 타케치 오토야 나마타메 치타루 하시리 니오
하나부사 스미레코 반바 마히루/신야 이치노세 하루

파일:attachment/2_24.png

파일:attachment/사가에 하루키/Example.jpg

寒河江 春紀(SAGAE HARUKI)
"글쎄, 왼손잡이일 수도 있고. 양손잡이일 수도 있고."[1]
1. 개요2. 작중 행적3. 여담

1. 개요

나이 18세
신장 167cm
가슴 사이즈 B컵
생일 12월 24일[2]
혈액형 A형
출신지 도쿄도(히가시무라야마)
평균 수면 시간 9시간[3]
좋아하는 음식 야키니쿠
싫어하는 음식 없음
취미 DIY, 저금
출석 번호 6번
사용 무기 건틀릿, 와이어
TV판 성우 우치무라 후미코[4]

악마의 리들》의 등장인물. 유달리 포키를 입에 물고 있을 때가 많다. 빨간색 포니테일, 그리고 아마도 양손잡이 속성. 룸메이트인 이누카이 이스케와 엮일 때가 많다. 특징은 상당히 강한 완력.

이누카이 이스케와 같은 방을 쓰고 있으며 털털한 성격 덕분인지 나름대로 사이좋게 지내고 있다. 처음 방에서 만난 날 이스케가 자신을 이스케 님이라고 부를 걸 강요하자 1초도 망설이지 않고(…) 이스케 님이라고 불러 줬으며 이후에도 다른 사람과 이야기할 때조차 "이스케 님"이라고 칭하고 있다.

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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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나가 코코에 이어 이치노세 하루에게 세 번째로 예고장을 던졌다.

형제가 많고 하시리 니오가 이것을 언급했을 때 민감한 반응을 나타냈다. 9명이나 되는 형제가 있으며 이로 인해 가난한 형편이다. 흑반에 온 이유도 가족의 생계 때문인 듯. 이것이 마음의 짐으로 남아서 그런지 심적으로 괴로워하던 나머지 목욕탕에서 하루에게 심한 말[5]을 하기도 했다.[6]

처음 사람을 죽이고 받은 보수로 산 것은 가족들에게 줄 고기 반찬과 자신이 줄곧 동경했던 베이비 핑크 매니큐어였다. 하루에게 세번째 예고장을 보낸 캐릭터로 원하는 보수는 가족이 평생 걱정없이 쓸 만한 돈.

암살 직전 하시리 니오에게 자신이 죽어도 암살에 성공하면 가족에게 보수가 전해지냐고 묻고 문제 없다는 대답을 들은 후 계획을 실행에 옮긴다. 아즈마 토카쿠에게는 이치노세 하루를 해방시킨다는 명목 하에 약속 시간을 지정해 복도에서 만나기로 했지만 그 사이에 자신은 최초로 본인의 눈 앞에서 예고장을 건네면서 강당에서 즉시 살인을 시작해 와이어로 하루를 목 졸라 죽이려고 했다. 그러나 토카쿠의 방해로 실패했고 싸우다가 불리하자 와이어를 이용해 조명 장비를 떨어뜨려 동반자살하려고 했는데 자신이 만든 세트로 인해 하루, 토카쿠는 죽지 않았고 자신도 치명상은 입지 않았다. 그리고 미조로기 선생님은 다음날 쑥대밭이 된 세트장을 보고 절규했다

리타이어한 후 책상 위에는 바베나꽃이 올라왔다. 꽃말은 가족애.

12화에서 드러난 바로는 공사장에서 노동을 하고 있다. 하긴 그 괴력을 생각해 보면 적절하다. 검정고시 공부도 하고 있는 듯.

OVA의 임해 학교 배지 쟁탈전에서는 낚시대를 손에 넣고 다른 곳에서 치고받고 싸울 동안 혼자 월척 낚다가(...) 1호실 VS 슈토 스즈의 현장에 난입해 낚시대로 하루의 배지를 낚아챘다가 꽉 잡고 안 놓치는 스즈와 그 스즈를 잡는 토카쿠 때문에 난전이 펼쳐지던 중 시에나가 개입하는 바람에 배지를 하늘 높이 날려 버리고 패배자 에어리어가 가게 된다. 스즈의 처참한 몰골은 넘어가자...

3. 여담


[1] 1화에서 하루키가 비수처럼 날린 포키를 막아내고 오른손잡이냐고 물어본 토카쿠에게 했던 대답. 이 장면에서 포키는 오른손으로 날렸으나 넘어진 하루를 일으켜세울 때는 왼손을 썼다. [2] 흑반 멤버들 중에서 생일이 가장 늦다. 참고로 하루키와는 반대로 생일이 가장 빠른 멤버는 이치노세 하루. [3] 슈토 스즈 하나부사 스미레코 다음으로 가장 길다. [4] 걸 건의 히부키 아키라 역. [5] 하루키: "니오한테 들었어.(2화 또는 이치노세 하루 '떡밥' 항목 참조) 자신을 위해서 사람이 죽는 건 어떤 기분이지? 누군가를 희생해서 연명하다니, 그래도 웃으면서 살아갈 수 있는 거야? (하루의 대답을 듣고) "제법인데? 어이, 아즈마. 이 녀석은 네가 죽어도 웃겠다는데?" [6] 다만 이에 민감하게 반응한 건 아즈마였고 하루는 웃으면서 아무렇지 않게 받아넘겼다. [7] 흑반 멤버 중 3번째로 퇴장했다. [8] 원작에서는 하루가 이 말을 듣고 선택해선 안 되는 결말이라고 반박했다. [9] 이때 이스케의 반응은 "어머, 왕따? 멋지네♥︎(...)". 그리고 하나부사 스미레코가 직접 개입하면서 왕따시키는 쪽도, 당하는 쪽도 바보 같다며 돌직구를 날리고 괴롭힘이 멈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