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헬름 폰 뮈켄베르거 Wilhelm von Mückenberger ウィルヘルム・フォン・ミュッケンベルガ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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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A | |
인물 정보 | |
신체 정보 | 남성, ???cm, ?형 |
생몰년 |
? ~ SE 745. 12. 6. 14:30 |
가족 관계 |
켈트링(숙부) 빌헬미나(아내) 브렌다 폰 뮈켄베르거(딸) 그레고르 폰 뮈켄베르거(아들) |
국적 및 소속 | 은하제국 골덴바움 왕조 은하제국군 |
최종 계급 | 은하제국군 중장 |
최종 직책 | 은하제국 함대 사령관 |
최종 작위 | 불명 |
기함 | 쿠르마르크 |
미디어 믹스 정보 | |
성우 | OVA 카와하라 카즈히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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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은하영웅전설의 등장인물. 은하제국의 제독으로 최종 계급은 중장.2. 상세
빌헬름 폰 뮈켄베르거는 제국의 명문 무인가[1]에서 태어난 군인으로, 용기와 용병술에 있어서 수준 이상의 인재로 평가받았다. 그런데 그가 활동하던 시기는 브루스 애쉬비를 비롯한 730년 마피아가 날뛰던 때였고 제국군은 패전을 면치 못했다. 군무상서 켈트링 제국원수도 730년 마피아에게 두 아들을 잃어 복수심이 극에 달했다. 그러나 제국군은 730년 마피아에게 줄줄이 패했고, 결국 켈트링 원수는 분사하고 말았다. 이때 조카 빌헬름 폰 뮈켄베르거가 병문안을 왔는데, 켈트링은 빌헬름의 손을 잡고 "애쉬비를 쓰러뜨려라!"는 유언을 남기고 죽었다고 동맹에서 알려졌으나 양 웬리는 이 기록을 보고 이게 정말이냐며 조작인지 아닌지 의심하기도 했다.[2]이후 빌헬름은 제2차 티아마트 회전에서 복수심에 불타 장교들에게 "적도의 장수 애쉬비의 목을 베어 군무상서 각하의 원한을 풀어드려야 한다. 결코 목숨을 아끼지 마라!"고 훈시했다. 이 말에 하우저 폰 슈타이어마르크 중장은 "마치 사전,私戰(개인 감정으로 벌이는 전투),을 선동하는 것 같지 않은가. 애쉬비라는 적도의 장수 하나만 쓰러뜨리면 그만이라니, 제국군의 권위를 의심받을 것이다."고 비판했다.
제2차 티아마트 회전에서 뮈켄베르거의 함대는 동맹군 제11함대와 대치했다. 뮈켄베르거는 기함 쿠르마르크의 전진을 지시했는데, 이때 동맹군 제11함대에서 집중포화를 퍼부어 쿠르마르크는 두 동강 나버리고,[3] 뮈켄베르거는 그 자리에서 우주먼지가 되어 제2차 티아마트 회전의 첫 장성급 전사자가 되었다. 원작에선 유언이 나오지 않지만 OVA에서는 복수 다짐을 위하여 큼직하게 기함에 걸어둔 숙부 켈트링 원수 그림을 보며 전의를 불태웠지만, 전함이 폭발해가며 그림이 불타 떨어지자 "숙부님, 죄송합니다. 복수는 커녕 내가 죽게되었습니다."라고 안타까워하며 아들의 사진이 들어간 펜던트를 꺼내 아들 사진을 보며 "그레고르! 이, 애비의 원수를……."라고 말하다 죽었다.
그에게는 7살 난 그레고르 폰 뮈켄베르거라는 아들이 있었고, 그 역시 군인이 되어 제국원수는 물론이요 제국군 3대 장관 중 하나인 우주함대 사령장관에 오르는 명예를 얻었다. 다만 아무래도 본인이 너무 일찍 전사한 나머지 자식들은 전부 아내가 맡아 키워야 했으며 그 때문인지 아들은 자기 기함에 어머니 이름을 붙였다.
3. 기함
쿠르마르크 Kurmark · クーアマル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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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A | |
함선 정보 | |
함명 | 쿠르마르크 |
식별 번호 | 없음 |
함종 | 전함 |
선적 | 은하제국 골덴바움 왕조 은하제국군 |
선주 | 빌헬름 폰 뮈켄베르거 |
크기 | 불명 |
무장 | 함수주포 6문 |
승무원 | 불명 |
건조 | SE ???. ?. ? |
침몰 | SE 745. 12. 6. 14:30 |
함장 | 불명 |
쿠르마르크는 제2차 티아마트 회전에 참전했다가 동맹군 제11함대의 집중포격을 정통으로 맞고 두 동강 나 격침되었다. 원작에서는 지나치게 튀어나왔다가 11함대의 집중포격에 격침당했고, OVA에서는 11함대를 박살내기 위해 돌진했다가 다른 함이 따라오지 못해 고립당해서 황급히 선회했지만 곧바로 11함대의 집중포화에 격침당했다. 뮈켄베르거는 그 와중에도 멀쩡했으나, 참모진은 모두 죽어 쓰러졌고 주변은 불바다였다. 함에 걸어둔 숙부 켈트링 원수의 그림도 불길에 타서 떨어지자 안쓰러운 얼굴로 "숙부님, 죄송합니다. 원하던 복수는 커녕 저부터 당하고 말았습니다."라고 말한 뒤에 위에 서술한 유언을 마지막으로 외치고 쿠르마르크는 곧바로 불꽃과 같이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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