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신은 잘 알려져있지 않고, 초중고 등 학창시절 기록을 볼 때 대부분
인천에서 오래 거주한 듯 하다. 2011년 M-net의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3에서 Top 11으로 선정되며 이름을 알렸다.당시 독특한 스타일로도 주목을 받았는데, 반삭의 머리와 슈트, 선글라스 등 다소 독특한 패션을 선보이며 이목을 끌었다. 방송 이후 본명인 '민훈기'로 계속 활동을 해오다가 2016년 돌연 '빈센트'라는 예명으로 컴백 후 작곡, 작사, 연주, 편곡, 프로듀싱을 직접 모두 소화하는 싱어송라이터로 행보를 전환했고, 현재까지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