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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샷 : 카스카 토너먼트
개발	로두마니 스튜디오
유통	넥슨
출시일	2005년 10월 27일
서비스종료	2009년 1월 2일
장르	슈팅

1. 개요

2. 상세

3. 스토리

4. 시스템

• 2D 횡스크롤 슈팅 게임. 조작은 TPS마냥 WASD로 이동조작 마우스로 공격을 한다.
• 기본적인 튜토리얼 연습모드, PVP인 대전모드, AI 상대 협동전인 퀘스트모드 3가지 게임 방식이 있었다. 대전모드에는 일반 대전모드와 근접공격으로 싸우는 무투기모드가 존재했다.
• 그 밖에도 리그전, 토너먼트전, 정복 퀘스트, 미니 게임 등의 모드가 존재했다.
• 게임 내 상점에서 장비를 조합, 캐릭터를 커스터마이징하는 기능이 존재했다. 넥슨 게임 아니랄까봐 펫 기능도 존재.
• 게임 시작 전 대기실에서 채팅과 캐릭터를 이동해서 간단한 전투가 가능했다. 대기실에서는 HP개념이 없어서 서로 치고받는 개판이 벌어졌었다. 그나마 퀘스트 대기실은 평온했다.

5. 퀘스트모드

• 불프로그
  어느 마을을 습격하고 있는 불프로그를 격퇴하러 온 용병단. 격퇴 이후 불프로그의 주요 부품으로 보이는 'Z칩'을 습득하고 자미로 컴퍼니의 소행임을 확인한다. 한편 뒤늦게 도착한 왕실군과 엘리어스. 엘리어스는 행방을 알 수 없는 카실을 걱정한다.

• 드라카
  에스페란 유적에서 출몰한 괴물의 조사를 나온 용병단. 괴물의 정체는 자미로 컴퍼니의 또다른 로봇 드라카였다. 용병단은 드라카를 격퇴하고 조사하려고 하지만 드라카의 본체가 용암 아래로 가라앉는 바람에 분석을 할 수 없었다.

• 비밀의 섬
  Z칩의 일부를 해독하여 얻어낸 좌표로 향한 용병단. 섬을 조사하던 도중 자미로군과 마주하게 된다. 조사를 하면서 그들은 이 섬이 자미로군의 훈련 시설이라고 판단. 이후 용병단의 비행선 익시드호를 타고 섬을 이탈하려 하지만 접선 지역에서 Z-TANK가 나타난다.

• 자미로 건쉽
  Z-TANK를 격퇴하고 비밀의 섬에서 빠져나온 용병단. 그러나 그들을 쫓기 위해 자미로 건쉽이 발진해 온다. 용병단은 익시드호를 자동 항행 모드로 전환한 후 갑판에서 직접 건쉽을 상대하게 된다.[4]

• 다크나이트
  카멜 지하 유적을 조사하던 용병단은 내부에서 자미로군과 마주한다. 이후 지하 유적의 심층부에서 다크나이트와 조우하게 된다. 카실은 지하 유적과 다크나이트의 관련성에 대한 의문을 품는다.

• 브레그마
  발키리의 협력으로 Z칩의 완전한 해독에 성공한 용병단은 불프로그가 제작된 자미로 컴퍼니의 공장을 급습한다. 공장 심층부에서 감춰져 있던 메카 브레그마와 조우하게 되며 격파 이후 용병단은 공장을 완전히 폭파시킨다.

• 자미로 비밀 연구소
  자미로 컴퍼니의 비밀 연구소를 조사하는 용병단. 하지만 이는 함정이었고 자폭장치가 가동한다. 이에 즉시 이탈하려고 하지만 다크나이트, 드라카, 불프로그의 방해를 받게 된다. 여기까지가 시즌 1의 스토리.

• 디스트로이어
  아이린이 합류한 이후의 스토리. 자미로군의 추격에 의해 익시드호는 큰 손상을 입게 되어 더 이상 비행을 할 수 없게 되고 용병단은 자미로군의 셔틀을 탈취하기 위해 적함의 갑판에서 전투를 벌인다. 적 갑판에서 어썰트 기어와 조우하게 되며 이후 A-TANK, 디스트로이어와 전투를 벌이게 된다.

6. 그래픽

7. 캐릭터

7.1. 영웅

• 타이: 용병단의 리더. 여행중인 카실 일행과 만났다. 근접무기판정이 나쁜건 아니지만 순간화력이 낮은 편이며 체력도 프로코에 비하면 부실한데다 '카실'이나 '앨리어스' 같은 근거리 깡패들 때문에 T1으로 원거리 전투를 벌이다 접근하면 중거리에서 리볼버와 사과탄을, 근거리에서 슬라이서를 써서 사용해 다시 거리를 벌리는 식의 운용을 주로 보였다.
• 사용무기


슬라이서: 타이의 근접전 무기. 스승인 '라스'에게 물려받았다.

리볼버: 평범한 권총. 적중률이 높고 근접전에 유리하나 연사속도가 느리고 탄수가 6발인 단점이 있다. '딱총'으로 불린다.

사과탄: 수류탄. 직접 가격시 바로 폭발하지만 투척후 2초가 지나면 6조각으로 산산조각나면서 파편이 피해를 준다. 직접 가격하여 명중하기 직전에 6조각으로 분리되어 파편을 얻어맞을 경우 중첩 데미지 감소 개념이 없었던지라 무지막지한 데미지를 주었다.

T1: 저격총이자 타이의 존재의의. 라스의 친구 '진'이 만들어주었다고 한다.

단발인데다 재장전 시간도 짧지 않아 좋지 않아 보이지만 사거리가 맵전체인데다 탄속이 빠르고 명중판정이 준수한데다 헤드샷을 맞을 경우 뼈아픈 데미지를 주어 특정 캐릭터 상대 혹은 맵에서는 타이를 사기캐로 만든 주범이다.
• 무투기기술

사이드킥: 몸을 날려 양발로 적을 공격하여 데미지를 입힌다.
롤링어택: 신체를 회전시켜 엄청난 속도로 적에게 돌격하여 데미지를 입히는 기술. 느리지만 강하다.

• 프린세스 카실: 본명은 카셀리아. 카밀리아 왕실의 공주로 자미로 컴퍼니의 비밀을 밝혀내기 위해 프로코와 여행길에 올랐다. 원거리에서 내밀 스킬이 화염탄 정도인지라 사기적인 근접판정과 강력한 중근거리 화력, 무기교체간의 짧은 딜레이를 이용한 스킬콤보전략을 애용했던 편.
• 사용무기


미루: 7번째 생일날 선물받은 곰인형. 카실에 의해 전투용 메카로 튜닝되었다. 무지막지한 근접판정을 자랑해서 어떤 무투기 기술이든 성능이 좋아 카실을 인파이터로 만든 주범중 하나.

카멜 나이트: 궁중 무기제작자가 만든 화승총. 왕실 수비대장 '앨리어스'가 물려주었다. 소드 오프 샷건같은 느낌의 산탄총을 양손에 든 무기로 중거리이상에서는 성능이 애매하지만 근거리에서 전탄 명중시에는 뼈아픈 데미지를 보였다.

화염탄: 수제 화염탄. 바닥에 던지면 불이 붙는다. 피아를 가리지 않아 사용에 주의를 요하나 숙련자들은 느린탄속과 포물선 운동을 비웃듯 무지막지한 명중률을 보였던, 콤보사용과 함께 카실의 숙련도를 가늠하게 하던 무기.

캐넌 왈츠: 작은 열추적 미사일을 발사한다. 공중전에서 유리하다. 중거리까지만 가도 탄속이 느려서 애매한 무기처럼 보이지만 데미지가 훌륭하고 근거리에서 명중이 거의 보장되기에 추노전이나 콤보에 끼워넣기 좋았다.
• 무투기기술

미루어택 : 미루를 휘둘러 공격하는 통상 기술.
스윙어택 : 미루를 들고 회전하면서 느리지만 강한 속도로 적에게 돌격하여 데미지를 입히는 기술.

• 프로코: 카멜 왕궁 지하에 있던 기계. 카실이 수리해서 지금처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수류탄이 없는데다가 강력한 한방을 지닌 고탄속 무기가 없어서 높은 체력을 기반으로한 중근거리 화력전을 벌이거나 원거리에서 화망을 구성하는 식의 전술이 주류였다.
• 사용 무기


버닝 피스트: 프로코의 주먹. 기계보다 생명체에 큰 피해를 준다.

머신건: 기관총. 빠른 연사력을 자랑하지만 쉽게 가열되어 사람이 쓰기는 부적합하다고 하지만 인게임에선 과열은 없었다. 원거리에서 난사하여 상대의 체력을 야금야금 뺏기도 좋고 근거리에서 무지막지한 탄속과 연사력을 활용하여 순식간에 체력을 깎기도 좋은 무기.

스크류 런쳐: 도적단에게서 뺏은 무기를 개조한 유탄 발사기. 한번 장전시 3번 발사하며 곡사가 가능하다. 중거리에서 프로코가 내밀기 좋은 무기로 프로코가 여럿이서 화망을 구성하면 저격총이나 수류탄 투척외에는 답이 없에 만들던 주범.

바주카: 전천후 대형 화기. 궁중 수비대장이 카실을 지키라며 건네주었다. 단발인데가 탄속이 느려서 잉여무기같지만 화력이 뛰어나고 판정이 좋으며 범위피해가 붙어있는데다가 연사력이 의외로 좋아 머신건과 함께 프로코의 주딜링기였다.
• 무투기기술

버닝 피스트 : 화염계 속성을 가진 주먹을 휘둘러 생명체에게 높은 데미지를 입힌다.
아이언 펀치 : 몸을 회전시켜 주먹으로 적을 공격하는 기술. 데미지는 낮지만 속도가 빠르다.

• 아이린: 2007년 7월 26일 시즌 2 패치와 함께 추가되었다. 유일하게 힐이 가능한 캐릭터.
• 사용 무기


트릭스터: 식물의 씨앗을 탄환으로 쓰는 기관총. 연사속도가 발군이지만 조준이 불안정적이며 재장전 시간이 조금 길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씨드 폭탄: 나무 열매의 폭발 성질을 이용한 수류탄. 땅에 닿으면 적을 쫓아가 자폭하는 바질이라는 나비가 3마리씩 나온다.

에이리얼 슈터: 나무의 수액을 사용한 총. 탄환에 지면이나 아군에게 닿으면 지속적으로 체력을 회복시켜 준다.
• 무투기기술

퀵 스텝 : 꽃잎과 함께 전방으로 빠르게 이동하여, 상대방에게 피해를 주는 기술.

7.2. 용병

• 앨리어스: 카멜공화국의 왕실 수비대장. 사격술과 펜싱에 능하다. 서비스 초기 캐쉬캐릭터였던지라 사용하는 사람이 적은 편이었지만 피시방서비스로 무료로 하얀 제복을 입은 엘리어스를 이용할 수 있었다.[5]
• 사용 무기


세이버: 왕실 수비대장에게 수여되는 군용 장검. 판정이 사기적이어서 화기들이 미묘하거나 숙련도를 요구했던 앨리어스를 그나마 근접전 최강자로 만든 무기.

드라키아: 카실의 카멜 나이트와 한 쌍으로 만들어진 화승총. 외견은 총검이 달린 펌프액션식 산탄총처럼 생겼다. 근접하여 전탄 명중시 데미지가 우수하지만 탄속이 아주 빠른편이 아닌데다 재장전 시간이 길었던지라 여러모로 쓰기 까다로웠던 무기.

크리스탈 블루: 폭염성 광물“바카늄”으로 만든 화염탄. 카실의 화염탄처럼 바닥에서 폭발하면 지면을 불태우는데, 화염탄이 비교적 낮은 데미지를 지속적으로 줬다면 이것은 더 넓은 범위에서 좀더 높은 데미지를 한번에 주는 형태였다. 근거리와 원거리 화기가 미묘한 앨리어스의 밥줄이자 동시에 숙련도를 가늠케했던 무기.

헬레이져: '진'이 제작한 로켓 런쳐. 발사시 잠깐 멈추듯 날다가 갑자기 가속이 붙어서 날아가는 무기. 판정이 미묘한데다가 재장전 시간이 길고 폭발이 피아를 가리지 않아 호불호가 갈렸지만 숙련자들은 원거리에서 귀신같이 명중시키던, 앨리어스 고수를 가리던 무기.
• 무투기기술

스트레이트 : 일직선으로 주먹을 내뻗어 적의 안면을 공격하는 기술.

• 진: 천재 무기 제작자. 전직 카멜공화국의 수석 무기제작자이다.꽁지 머리만 빼면 매스 휴즈랑 판박이, 서수혁이랑도..!!
• 사용 무기


소드 스톰: 거대한 장검. 손잡이를 제외한 모든 부분이 날카롭다.

듀얼 피스톨: 쌍권총. 탄속이 빠르고 적중률이 높지만 장전 속도가 느리다. 한번에 10발씩 장전한다.

타임 체이서: 시한폭탄. 투척 후 일정시간이 지나거나 조작을 통해 폭발한다. 진의 밥줄로, 근접한 상태에서 맞을시에 게임내에서 최대급 데미지를 주던 시절도 있었던데다가 원격폭발이 가능했기에 그야말로 사기스킬이었다.

• 무투기기술
  스톰 킥 : 몸을 크게 회전시키면서 돌려차기를 하여 적의 급소를 명중시킨다.

• 발키리: 머피 박사가 만든 전투용 사이보그. 자신의 의지로 탈출하여 빅샷 용병단에 합류한다. 최초로 캐시로 구입할 수 있는 용병이며 성능은 어마어마해서 벨런스 붕괴를 주도했던 선발자로서 악명을 떨쳤다.
• 사용 무기


아머드 머신건: 발키리의 몸에 숨겨진 무기중 하나. 연사속도가 미친듯이 빠르며 적을 순식간에 체력을 걸래로 만들어 버린다.

고스트: 한번에 두 발씩 발사하며, 최고 6발까지 장전할 수 있는 열추적 미사일. 2발씩 6발을 동시에 발사할 수 있으며 유도가 달려있지만 파괴가 가능해서 상대법만 알면 그렇게 사기적이지 않다.

레일건: 발키리 제작의 원천 기술인 초소형 동력 코어 개발에 성공하면서 제작되었다. 장전시간이 매우 길지만 한방은 강력하다. 공중 헤드샷을 맞출시 전체HP의 절반에 가까운 정신없는 데미지를 자랑하며 레더에서는 버그인지 어디든 명중만 하더라도 헤드샷과 근접한 어마어마한 데미지를 입힐 수 있었다.
• 무투기기술

클로우 어택 : 오른손의 클로우를 뻗어 적을 공격한다. 무투기 최강기로 사기적인 판정과 짧은 후딜로 벨런스를 붕괴시킨 주범이였다.

* 시리아: 여성 도적. 여해적의 모습을 띄고 있다.

* 사용 무기

크로이츠 보우: 박물관에서 훔쳐낸 후 '진'에게 개량받은 석궁.

바운싱 캐논: '진'의 총 T4를 개조했다. 탄환이 최대 4번씩 튄다.

시프 나이프: 투척용 나이프. 시간이 지나면 폭발한다. 타이의 T1과 비슷하며 시리아의 밥줄무기다.

* 무투기기술

썸머솔트킥 : 몸을 회전시키면서 적의 상체를 노려 힘차게 올려차는 기술.

• 라스: ‘진’의 친구이자 라이벌의 관계로 과거 가족을 잃은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홀로 용병단을 떠났다. 두번째로 나온 캐시 용병으로 발키리에 비해 성능은 미묘하다. 전반적으로 공격이 강하지만 딜레이가 큰편이며 키가 굉장히 커서 쳐맞기가 쉽다(...) 고수가 다루면 매우 강력한 캐릭터[6]
• 사용 무기


매그넘: 매그넘 권총. '진'에게 개조받았다. 데미지는 좋지만, 탄속이 약간 느려서 연속으로 명중시키기 어렵다.

터렛 그레네이드: 수류탄. 투척 시 충격으로 내부의 화약이 터지면서 안에 장전되어 있던 작은 총알들이 사방으로 튀어나가 적에게 피해를 입힌다.

피닉스 라이플: 저격용 라이플. 탄환의 사이즈와 위력은 증가하면서 여전히 정밀도와 사거리는 유지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 장전시간이 길지만 한방데미지가 있으며 탄환의 사이즈가 크기 때문에 명중하기가 쉽다.
• 무투기기술

매드 러쉬 : 백병전 시 빠르게 사정거리 안으로 적에게 대쉬하여 공격하는 기술.

• 파이크: 전투용 로봇으로 '프로코'의 라이벌.
• 사용 무기


듀얼 머신건: 발사 속도와 범위에 강점을 보인다.

파워드 런쳐: 유탄 발사기의 개조판. 여러 개의 작은 유탄을 동시에 발사하여 넓은 범위를 공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플라즈마 캐논: 탄환이 강한 충격을 입을 경우 순간적으로 플라즈마를 증폭시켜 강력한 자기장을 만들어 지속적으로 피해를 입히도록 만들어진 무기이다.
• 무투기기술

스파이럴 해머 : 전방으로 빠르게 돌진하며, 왼팔의 해머를 휘둘러 주변의 상대를 공격한다.

• 시리아 마스: 여성 도적 '시리아'의 강화판. 캐시용병으로 나왔으며 타이와 비슷한 플레이 스타일을 가진'시리아'하고 비교하면 많이 다르다.
• 사용 무기


크로이츠 보우 MK-2: 성능 향상을 위해 활시위를 제거하고 탄창을 개조하였다

바운드 볼: 바운싱 캐논의 특징을 그대로 살리면서 휴대가 간편하도록 개조된 수류탄.

클레이 캐논: 카멜 궁 무기창고에서 훔쳐내었다. 사정거리가 짧다.
• 무투기기술

키 오브 일루전 : 전방을 향해 빠르게 돌진하여 등에 매달고 있는 황금 열쇠를 휘둘러 상대를 타격한다.

8. 기타

넥슨에서 새로이 서비스 하는 '빅샷'. 카트라이더와 함께 빅샷을 즐기시는 라이더라면 '빅샷' 엠블럼을 획득하실 수 있습니다. 빅샷 친구들과 함께 신나는 카트라이더 레이싱도 함께 즐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