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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20:17:35

비축 벌레



[[Lethal Company|
파일:Lethal_Company_test.webp
]] 생명체 일람
[ 개별 문서가 있는 생명체 ]
||<tablewidth=100%><width=10%><tablebgcolor=#fff,#191919><colbgcolor=#000><colcolor=#f10000><colkeepall><rowkeepall> 실외 ||<width=22.5%> Eyeless Dog
(아이리스 도그, 눈 없는 개)
||<width=22.5%> Forest Keeper
(포레스트 키퍼, 숲지기)
||<width=22.5%> Earth Leviathan
(육지 레비아탄)
||<width=22.5%> Baboon Hawk
(바분 호크, 개코 매)
||
실내
(초반부)
Hoarding Bug
(호딩 버그, 비축 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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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네어 플리,올가미 벼룩)
실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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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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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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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별 문서가 없는 생명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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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02124><colcolor=#39db33> Hoarding Bug
호딩 버그, 비축 벌레
파일:Hoardingbug render.webp
능력치
파워레벨 1
활동 장소 시설 내부
레이더 크기 작음
최대 스폰 수량 8
처치 가능 여부 삽: 3대
샷건: 1방
스턴 가능 여부 가능
공격력 30
문 여는 속도 느림

1. 개요2. 특징3. 공략 및 대처법4. 설정5. 기타

[clearfix]

1. 개요

Lethal Company의 등장 생물.

2. 특징

비축벌레는 기본적으로 "배회" 상태로 시작한다. 이 상태에선 플레이어처럼 시설을 돌아다니며 폐기물(이하 아이템)을 찾고, 찾은 아이템을 수집해 자신들의 '보금자리'[1]로 가져간다. 보금자리에 아이템을 내려놓은뒤 15초 동안 "보호" 상태로 진입한다.

"보호" 상태가 되면, 비축벌레는 그 보금자리에서 절대로 움직이지 않은채로 자신들의 아이템을 보호한다. 또한 플레이어가 자신들의 보금자리 근처에 있거나 그들의 소음을 감지하면 이 상태로 진입하게 되며 대상 플레이어들이 보금자리에서 충분히 멀어질때까지 절대로 보호 상태를 풀지 않는다.

"분노" 상태는 크게 3가지 단계로 나뉜다. 이 상태가 되면 비축벌레는 크고 날카로운 소리를 내며 플레이어를 쫒아내기 위해 날개를 펼치고 공격한다.
'소노' 상태는 플레이어가 단순히 보금자리 안으로 들어가거나, 맵을 돌아다니든 비축벌레와 너무 오래 접촉했을때 발생한다. 이 때는 잠깐동안 플레이어를 추적하며, 거리가 충분히 멀어지면 다시 온순해진다.
'중노' 상태는 플레이어가 비축벌레를 공격했을때 발생한다. 이 때는 벌레가 직원의 시야 내에 있는한 계속해서 추적하며, 플레이어를 죽이거나 15초 동안 플레이어를 시야로 발견하지 못 했을때는 15초 동안 특수한 "보호" 상태로 진입한다. 이 특수한 보호 상태가 되면 여전히 화난듯한 윙윙 소리를 내고, 이 지속시간 동안 플레이어가 시야에 보이면 대상을 즉시 추격한다.
'대노' 상태는 플레이어가 비축벌레의 보금자리에 있는 아이템을 가졌을때 발생한다. 이 때는 보금자리에 그 아이템이 돌아올때까지 절대로 추격을 멈추지 않는다. 말 그대로 눈을 까뒤집고 한쪽이 죽을때까지 싸운다.

3. 공략 및 대처법

상술했듯이 적극적인 공격성은 없어 대개 플레이어와 서로 소 닭보듯 하는 사이지만, 문제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플레이어와 마찬가지로 아이템을 수집/비축하려는 강렬한 욕망이 있다는 점이다.

그 때문에 만만하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만일 자극한다면 쪽수로 밀어붙이려 하기 때문에 싸울 경우 거미와 썸퍼보다 더욱 까다로운 상대가 될 수 있으며, 한 개체의 데미지도 30으로 만만치 않아 방심하면 순식간에 갈릴수도 있다. 더불어, 비행 중인 비축벌레는 달리는 플레이어 수준으로 빠르기에 수세에 몰렸을 때 도망치기도 어렵고, 다대다로 난전을 벌이다 실수로 팀원을 때려 죽일 가능성도 높다.

따라서 만날 경우 웬만하면 싸우지 말고 싸워야 한다면 서로 떨어져서 싸우거나, 가장 전투를 잘 하는 멤버가 혼자서 상대해야 한다. 또한 전투 외에도 힘들게 구해서 쌓아둔 스크랩을 잠깐 다른 곳에 간 틈에 날름 들고 튀는 습성으로 유저들의 화를 돋우기도 한다. 따라서 수집한 스크랩을 한 곳에 모을 때에는 반드시 정문/후문을 나가서 둬야 한다.[2]

굳이 싸워야 한다면 삽을 마구잡이로 휘두르는 것보다는 차징한 뒤 타이밍을 맞춰서 치는 게 좋은데, 비축벌레가 공격할 때는 플레이어와 딱 붙거나 휙 지나치기 때문이다. 이 경우, 차징을 안 하고 공격하면 빗나가는 경우가 생기는데 비축벌레는 정상적으로 공격하기 때문에 나만 얻어맞는 억울한 상황이 발생한다.

변수를 줄이려면 비축벌레가 날아오는 동선에서 비켜나는 동시에 정확히 치는 것이 중요하다. 비행 중인 비축벌레가 재빠르긴 해도 썸퍼처럼 방향 전환이나 관성 조절에는 서투르기 때문이다. 그나마 삽 3방만에 잡을 수 있으므로, 단독으로 마주쳐서 비축벌레가 날아오르기 전에 선공에 성공했다면 살짝 빠지면서 때리기만 해도 쉽게 잡히는 편.

만약 산탄총이 있다면 아이템을 줍고 보금자리로 가져가는 비축벌레를 발견했을 때 급하게 쏘지 말자. 비축벌레가 아이템을 들고있는 상태에서 한방에 죽어버리면 아이템을 떨어뜨리지 않고 든 상태 그대로 죽어버린다. 비축벌레가 들고있는 아이템은 멀쩡히 있지만 플레이어가 주울 수가 없기 때문에[3] 총 대신 삽으로 죽이거나 보금자리에 아이템을 내려놓을 때까지 쫒아간 뒤에 쏴야한다.

4. 설정

시거드의 위험도 : 0%

학명: Linepithema-crassus

비축벌레(벌목)는 몸집이 크고 사회적인 곤충입니다. 혼자 생활하는 경우가 많지만, 다른 개체들과 둥지를 공유하기도 합니다. 평균 키는 90cm[4] 정도이며 둥근 모양의 신체를 가지고 있습니다. 가벼운 체액과 혈액, 외골격 덕에 막으로 된 날개로 비행할 수 있습니다. 또한 몸통도 어느 정도 투명합니다. [5]

비축벌레라는 이름은 영역적인 성향으로 인해 붙여진 이름입니다. 한 장소를 둥지로 선택하면 주변의 물건을 찾아와 둥지를 장식하며, 둥지의 일부처럼 보호합니다. 비축벌레는 큰 둥지에 있을 때만큼 단독으론 위험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혼자 남겨두면 상당히 중립적이며 크게 위험하지 않습니다.
ㅣ는 멍청한 포옹 벌레를 사랑해.!! - 이것은 불굴의 시거드의 메모다.
생명체 도감

도감에서 나온 것처럼 사회적인 생태계를 가진 생물이다.

5. 기타

파일:HoardingBugNewRender.webp
비축 벌레의 인게임 필터를 제거한 모습.


[1] 해당 행성 내의 보금자리는 하나만 존재할 수 있다. 즉 모든 비축벌레가 하나의 보금자리에서 같이 살아간다는 뜻이다. [2] 정문 후문에서 개코 매가 템을 훔쳐 달아날 수 있기에 맵에 따라 잘 계산해야한다. [3] 이는 굳이 총이 아니더라도 플레이어 2~4명이 삽을 들고 동시에 비축벌레를 죽여도 이 현상이 발생한다. [4] 3피트. [5] 이 설명대로 비축벌레 몸통은 반투명하다. 비축벌레 시체에 아이템을 떨궈보면 확인할 수 있다. 그래서인지 비축벌레 내부에 장기들이 구현되어 있다. [6] Yipee MOD가 나온 이후로부터 자주 불리는 통칭. [7] Yipee 밈에 대한 설명은 리썰컴퍼니 갤러리의 이 글 참조. [8] 안전 모드가 해제되어 있으면 아이템을 들때 격발되는 경우가 있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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