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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요른 얀델/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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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체능력2. 게임 지식3. 방패바바4. 직관력5. 길잡이6. 혼령각인(불사자 각인술)7. 정수8. 대지룡의 축복9. 추가 스탯10. 무력

1. 신체능력

바바리안 종족이라 선천적으로 골격이 커다랗고 단단하다. 로트밀러는 늘 예리한 감이 있다며, 선천적으로 감이 좋다고 말한다. 이에 자신의 육감 스탯 기본값이 높게 측정됐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가슴 속의 불길함을 외면치 않던 것이 비요른이 지금까지 살아남을 수 있던 비결이다. 어느 쪽인지 알지 못할 때, 한 번 죽으면 게임 오버인 [던전 앤 스톤]을 할 때처럼 철저하게 자신의 감을 믿고 선택을 내린다.

항마력도 항마력이지만, 선천적으로 정신 방벽이 두터워 검증 마법이 안 통한다. 소울퀸즈도 이한수의 내면세계 공간이 하나도 안 보였기에, 그렇게까지 정신 방벽이 두터운 사람은 안내역 일을 하면서 난생처음이라고 한다.

MP의 재생속도는 MP의 총량을 비례로 한다. 8렙에 영혼력 수치를 여기저기서 많이 획득했기에 MP의 총량은 어지간한 이능술사들과 비슷할 정도이다.

오우거 정수에 붙은 자연 재생 -40의 패널티는 스톰거쉬 정수와 불사자 각인으로 얻은 자연 재생의 총합이 페널티를 훨씬 넘어서며 잔부상 정도는 금방 낫게 됐다. 여기에 수복력 특수 스탯으로 재생의 효율이 확 올라가 유지력이 엄청 좋아졌다. 엘리바바 모드는 에르웬 문서 참고.

공포의 군주 5인 이하 클리어 히든 피스로 고대어를 자유롭게 읽고 쓸 수 있다.[1]

지하 1층 무지개섬에서 현자의 돌을 습득하여 육신에 새겨진 악성 유전인자가 제거된다. 이로 인해 이종족을 조종할 수 있는 왕의 명령을 무시할 수 있는 걸로 추정된다.

2. 게임 지식

게임 스타일은 효율을 중시했고, 공략에 도움이 된다면 게이머로서의 취향 따위는 바로 내던질 수 있는 인간이다.[2] 던전앤스톤에서 수천 번 캐릭터를 육성하며 얻은 지식 때문에 '균열'을 확정적으로 여는 방법과 어디서 어떤 몬스터가 나오는지 무슨 습성을 가졌으며, 약점은 뭔지 줄줄이 읊을 수 있다. 이외에도 수백 개의 히든 피스를 알고 있고, 상대방의 정수가 어떤 것인지 바로 파악할 수 있다. 특히 5층은 1년 넘게 막힌 적이 있기에 구석구석 다 안다. 던전탐사와 몬스터전에 있어서는 존재 자체가 공략집.

대인전에도 강한 면모를 보인다. 수천 번 다양한 조합의 캐릭터를 육성하여 얻은 지식 덕분에 상대의 능력을 보면 어떤 정수이며 어떤 컨셉인지 인지하여, 약점을 단번에 캐치하여 파훼할 수 있다. 이한수는 대부분의 탐험가들의 정수 조합에 근본이 없다며, 대부분의 탐험가들이 등급이 높아도 제 성능을 내지 못한다고 불만이 많을 정도이다.

다만 이런 게임 지식에도 한계가 있다. 일단 게임의 배경이 150년 전이기에 그 동안 발전한 마법과 마도구가 많아 이런 쪽의 지식은 많이 취약하며, 2D 게임이라는 포맷의 한계 때문에 구현되지 않은 마법의 여러 고급 기술[3]들에 전반적으로 약한 편. 이외에도 게임에 등장하지 않는 현실 요소들이 많아 이런 정보들에 매우 취약하다. 다만 본인도 이러한 점은 알고있기에 모르는 것을 볼 때마다 빠르게 파악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인다.

히든피스가 실력에 많은 영향을 끼치기에 뭘 하든 숨을 쉬는 것처럼 히든피스를 수색하는 버릇이 있다. 조각상이 보이면 부술 방법부터 찾고, 이동할 때도 항상 벽에 붙어 평타 버튼을 연타, 조금 수상하면 온갖 마법들을 걸고, 때론 불태우고 얼리고 약탈자의 시체를 던지기도 했다. 이를 10년 가까이 해온 결과로 숨겨진 요소들을 수없이 많이 발견해내고, 그 과정에서 노하우가 많다.

3. 방패바바

게임에서 처음 대검으로 시작했을 때, 너무 잘 죽어서 바바리안이란 캐릭터에 매력을 느낀 이한수는 연구를 시작한다. 어떻게 생존력까지 챙길 수 있을까? 수많은 시도 끝에 딜러가 아닌 탱커로 키우기를 시도한다. 그리고 몇 번의 시행착오를 겪은 뒤에 탱커인 드워프보다 사기캐라는 걸 깨닫는다. 이것이 주인공이 방패바바를 육성한 이유이다. 그리고 바바리안을 탱커로 채용한 결정적인 이유로는 [거대화]가 기본 신장에 많은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바바리안의 선천적으로 큰 신장은 [거대화]에 매우 적합한 것이다.

4. 직관력

본능적인 직관력. 위험 상황에서 무의식적으로 움직인다. 눈으로 보고 피한 것이 아닌 몸이 먼저 움직여서 적의 공격을 회피하거나 막는다. 통상적으로 보고 인지하고 생각하고 움직이는 과정을 생략하고, 몸이 이미 판단을 끝마치고 행동에 나서는 것.

이 능력으로 전 부족장의 치명적인 공격을 회피하고, 1등급 몬스터 카샨의 목숨을 노리는 공격을 막아냈다.

5. 길잡이

같은 팀원인 아브만이 인도자이지만 길치라서 자신이 길을 이끄게 된다. 로트밀러와 함께하며 곁눈질로 습득한 여러 꿀팁들을 활용해서 탐험 첫날부터 생각보다 빠른 시간 내에 길을 안내했었다. 위로 올라갈수록 기록이 줄어들어 레이븐에게 칭찬까지 들으며, 길잡이에 재능이 있는 면모를 보인다. 비요른도 길잡이를 하면서 재미를 느끼며, 언젠가 마녀의 숲처럼 조난당하는 일이 또다시 생기더라도 이 능력이 날 도와줄 거라는 느낌이 들었다.

이후 로트밀러와 매일 만나며 길잡이 교육을 받았었다. 지도 제작, 탐색꾼으로서 갖춰야 할 기본 지식, 몇 가지 재주와 실무자만이 해 줄 수 있는 노하우, 방향 감각을 키우는 특수 수련 등. 로트밀러가 수년간 노력하며 정립한 모든 것을 배워나간다. 길잡이 교육을 받은 이후로 길을 외우는 거에 자신감이 생긴다. 반년 동안 기본 탐색꾼 교육을 받은 이후, 기본기가 다 갖춰져서 로트밀러에게 심화 과정을 배운다.

1층 수정동굴은 마스터한 상태. 노아르크 테러 때도 이 능력 때문에 길이 가로막혀도 경로를 즉시 수정해 위기를 극복했었다. 또한 길잡이 능력을 지닌 전위라서 벽면에 표시를 남겨 후위 병력들에게 길을 안내하는 역할을 했었다. 지도를 제작하다 보니 정확한 보폭을 잴 수 있게 됐고, 한번 지나간 길을 외우는 능력도 많이 상승한다.

6. 혼령각인(불사자 각인술)

바바리안의 고유 강화술로써, 마법재료에 깃든 혼력을 육체에 불어넣는 원리를 통해 특수한 힘을 얻을 수 있다. 불사자 경로는 방패바바 육성법의 핵심이 담겨 있을뿐더러, 불사자 경로의 모든 능력이 대부분 고성능이기에 선택했다. 혼령각인이 3의 배수 단계를 거칠 때마다 특성부여를 할 수 있다.

주술사가 처음 혼령각인을 새겨줄 때, 회로가 상당히 깨끗하며 계속 순수한 마음을 유지한다면 앞으로도 혼령이 강한 힘을 선사할 것이라는 조언을 해줬다. 6단계부터는 직접 재료를 모아야 한다.

7. 정수

8. 대지룡의 축복

용살검을 용인족에게 돌려주고, 장로들의 시험[31] 끝에 용인족만이 받을 수 있는 축복을 받는다. 대신 조건으로 만약 리갈 바고스와 재회한다면 그의 심장을 가져오라고 부탁을 받는다.[32] 입수 난이도가 상당해서 비요른도 사실상 축복은 포기하고 있던 상태[33]였기에 예상치도 못한 보상이다.

세 가지 용의 축복 중에서 대지룡의 축복을 받았다. 용인족들은 여러 개를 고를 수 있지만[34], 바바리안은 몸이 버티지 못해 죽는다기에 하나만 받았다. 동족들이 알면 배신자 취급을 받기에 꼬마 손바닥만 한 크기의 문신을 발바닥에 새긴다.

효과
모든 추가 능력치가 20% 상승한다. 정확히 말하자면 정수로 획득한 추가 능력치가 20% 상승한다. 깡스탯이 중요한 주인공과의 시너지가 아주 좋다. 비요른의 스킬들은 스탯을 계수로 하는 게 많아서 그만큼 스킬 성능도 강화되는 것이나 다름없다. 또한 리갈 바고스가 가진 영혼의 침묵[35]을 대비해 깡스탯 때문에 맨몸으로 싸우기에 적합하다. 이외에도 용인족이 알려주지 않은 숨겨진 효과가 있다는 떡밥이 있다. 타종족이기에 비요른에게 말해줄 의리가 없을 것이다. 물론 비요른은 던전 앤 스톤 게임을 통해 아는 상황.

여기에 동굴 안의 벽화가 그려진 벽면을 내리치는 히든 피스[36] 중 대지룡의 기운에 의해 영혼에 각인된 축복이 반응해서 추가 능력치 상승폭이 30%로 증가했다. 대지룡의 축복을 받았을 시, 스탯 증가율이 20%에서 30%로 업그레이드가 된다는 뜻이다.

9. 추가 스탯


10. 무력

상위 등급 스킬을 5개 가진 것보다, 하위 등급 스킬일지라도 시너지를 이룰 수 있게 조합한 쪽이 더 강한 게 이 세계이다. 그런 면에 봤을 때, 주인공은 무려 원본겜을 9년 동안하면서 최적의 정수 조합을 알아냈고 현재 그 위력을 보여주는 중이다. 높은 물리 내성 스탯과 바이욘의 [초월] 때문에 볼-헤르찬의 [철옹성]을 키면 찌르기에는 면역이며, 베기 공격은 통하겠지만 오우거의 [무쇠가죽]이 있어서 대미지가 많이 감소된다. 이에 도검을 사용하는 근접 물리 딜러들이나 오러를 사용하는 기사들에게 악몽 같은 존재가 됐다. 여기에 기존의 높은 물리 내성에서 무구의 혼의 [합일] 때문에 장비도 단단해졌다.

온갖 업적들과 히든 피스, 혼령 각인, 그리고 대지룡의 축복 때문에 추가 스탯이 어마무시하다. 이게 게임이라면 다른 플레이어가 봤을 때 분명 버그를 썼다고 생각했을 거다. 스톰거쉬의 [폭풍의 눈] 때문에 PK에도 강한 건 덤. 크라울의 악마 분쇄기와 오우거의 [휘두르기] 때문에 딜도 엄청 강하다. 이 때문에 고렙의 유저도 극딜러인줄 알고 무식하게 힘만 키우지 말고, 균형 있게 키우는 게 좋다고 조언할 정도이다.

벨라리오스 정수를 먹고 항마력 세팅 때문에 마법 공격력과 저주에 어느 정도 면역이 생겼다. 여기에 아이기스의 장벽을 획득한 비요른은 현시점 웬만한 최상위 모험가를 압도하는 수준의 무력과 탱킹력을 보여준다. 공격 특화 1등급 몬스터의 맹공을 홀로 탱킹한 것이 그 증거.[50]

게다가 레아틀라스 여신이 보여준 미래에서 비요른의 육체를 차지한 지하 1층 촌장이 보여준 무력은 주변인들조차 아연실색하게 만들며, 왕가의 정예 병력들조차 이렇게까지 강할 줄은 몰랐다며 기겁한다. 이를 여신의 힘으로 지켜본 한수도 가히 파괴전차나 다름없다고 말한다. 간신히 정신 차린 이한수가 부탁하지 않았으면, 사실상 어떻게 될지 몰랐을 상황이었고 제롬의 오러로도 목이 잘 안 잘려서 나무에 도끼질을 하듯 수없이 내리쳤다. 작중 묘사만으로도 이미 세계관에서 손꼽히는 최강자 중 한 명이라 봐도 무방한 상황.

비요른의 무서운 점은 아직 8렙이라는 점과 원하는 정수 조합을 못했고, 원하는 넘버스 아이템을 아직 못 구했다는 것이다. 고렙으로 갈수록 정수의 조합 시너지는 어마무시해지기에, 비요른이 11렙이 되면 얼마나 괴물이 될지 알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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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름 모를 순례자의 기억 파편을 넘겨받았다는 게임 로그가 나왔다. [2] 단적인 예로 탱커 바바리안이 좋다는 걸 깨달은 후에 탱커로 키우던 드워프를 바로 버리고, 방패바바를 육성하기 시작한다. [3] 마법을 역으로 이용해 다른 마법을 쓰는 등. [4] 체력 회복 자체도 빨라져서 지구력도 엄청나게 늘어난다. [개정2] 개정 전에는 육체 수치가 20 상승했다. [개정3] 개정 전에는 육체 수치+20, 정신 수치+20 증가. 항마력 계수가 3이기에 사실상 항마력 20증가이다. [개정4] 개정 전에는 육체 수치가 50 증가했다. 정황상 물리 내성 56 증가, 화염 저항력 80 증가로 보인다. [8] 몬스터의 어그로를 끌 확률이 높아진다. [개정5] 개정 전에는 정신수치+30, 이능수치+10 증가. [개정6] 개정 전에는 육체수치+30, 정신수치+30 증가. [11] 부재룟값. [12] 입수 난이도가 최상인 스탯이다. [개정7] 개정 전에는 이능 수치+60 증가. [14] 걸친 장비는 스탯의 총합에 비례해 성능이 강화되기에 '합일' 전에 어떤 공격에 의해 방패가 찌그러졌으면, '합일' 이후에는 방패가 동일한 공격을 받아도 이전보다 끄떡없다. [15] 근질량과 비슷한 부류의 스탯. 수치에 비례해 모든 치유 및 재생 효과에 보정을 준다. 심지어 MP 재생에도 적용이 되는 사기 스탯. [개정8] 개정 전에는 육체 수치가 120 증가. [17] 디버프의 지속 시간에 비례해 점점 효과가 줄어든다. [18] 3등급 이상의 몇몇 몬스터들에게만 획득이 가능한 초희귀 스탯. 근질량 1당 근력 수치의 총합이 무려 1% 증가한다. [19] 10분쯤 지나면 잘린 팔도 돋아난다. 예전에 게임 속에서 바닷물을 빈 병에 담아 포션처럼 쓰려고 시도한 적도 있지만, 결과는 실패. 담고서 한 시간만 지나도 스킬이 안 터졌다. [20] 어떤 색을 먹더라도 얻는 스킬은 모두 똑같다. 작중에서 나오지 않았지만, 바이욘 정수가 나오면 모두 동일한 색으로 나올거라 추정된다. [21] 오우거의 정수만 있었을 때 5m나 커졌다. 이때부터는 몸무게가 톤 단위이다. 심해 거인 정수를 먹은 이후에는 6m가 넘는다. 가챠본 정수 때문에 원래 줄어든 키를 감안해도 이전보다 훨씬 체격이 커진 것이다. 가챠본 정수를 지웠더니 4페이즈 리아키스와 눈높이가 비슷해 맨몸으로 레슬링을 벌여도 위화감이 없었다. [22] 일반적인 행운, 강력한 행운에 따라 효과가 달라진다. [23] 강철거인은 무기를 못 쓰게 된다는 단점이 있다. [24] 작중 초기에 아크제 장검도 팔뚝을 살짝 파고들 정도로 물리 내성 수치가 높다. [25] 심해거인 35 + 바이욘 20 + 오우거 80 + 벨라리오스 200 + 만티코어의 유전 40 + 균열로 영약을 챙긴 게 8 = 383. 여기에 대지룡 축복으로 30%를 추가하면 497.9이다. 거대화를 사용하면 육체 수치가 증가하기에 500이 충분히 넘는다. 작가가 불사자 각인 2단계의 항마력 +20은 누락한 것으로 보인다. [26] 불사자 각인 2단계에서 +20. 오우거 정수에서 +80. 만티코어 패시브 스킬 '유전'으로 +200. '거대화'와 '야성분출'로 증가하는 항마력이 40. 대지룡의 축복으로 추가 상승하면 일시적으로 제압 계통에 면역이 된다. [27] 다만 피해량은 미미한 정도. [28] 마법이든 신성력이든, 정령를 쓰든 자원을 쓰면 적용이 되는 패시브 스킬. [29] 줄어든 행운 스탯을 적용한 수치이다. [30] 평범하게 작동 되다가 안 터지기 시작하면 정말 한참을 맞아야 발동이 됐다. 최고 기록이 198회. 이런 운에 좌지우지 되는 특성탓에 작품 내적으로도 임시로 쓰다가 지워야 할 정수였지만, 작품 외적으로도 너무 운빨로 몰고 간다며 비판이 많았다. [31] 간단한 질문을 통해 상대가 자격이 있는지 확인하는 작업인 듯. [32] 용의 무녀가 저주를 건 대가로 신전에서 한 발자국도 나갈 수가 없다. 그의 심장이 있으면 원래대로 돌아올 수 있다고 확신은 못하지만 믿고 있는 중이다. [33] 게임 속에서 '히든 퀘스트'의 조건 자체도 미친 수준인데, 현 시대에는 '히든 퀘스트' 자체가 사라졌기 때문이다. [34] 용인족 중에서도 두 개 이상의 축복을 새긴 건 용인족 족장을 제외하면 몇 명 되지도 않는다. [35] MP를 제로로 만들어서 스킬을 쓰지 못하게 만드는 씹사기 용언. [36] 동굴 안의 자가 수복 마법진으로 5분만 지나면 알아서 고쳐진다. 그 안의 작은 공간에 있는 바위에 손을 올리면 능력치가 상승한다. [37] 바바리안끼리 꾸준한 대련. [38] 목에 검이 박힌 상태였다. [39] 생명력이 0%가 된 후에 카운트 다운이 발생. 뱀파이어 정수를 가까스로 먹은 후에 생명력이 차올랐다. [40] 1층 균열 빙하굴에서 복용. [41] 4층 균열 도플갱어 숲에서 복용. 최대 5개까지 복용할 수 있다. [42] 귀족이 되어서 노움트리 구역에 왕래가 가능해야 한다는 까다로운 조건이 있다. 동굴 안에 숨겨진 공간의 바위를 만진다. [43] 과거 20년 전 3층 균열 백색신전에서 획득한다. [44] 1층 균열 녹색 탄광에서 획득한다. 해당 효과는 중복되지 않는다. [45] 지저섬 아틀란테의 중심부에서 거대한 푸른색 알을 목격한다. 비요른이 '거대화'를 해도 서너 배는 더 클 법한 크기의 알. 발견 당시 '캐릭터가 신화의 일부를 목도하였습니다.'라는 로그창이 떴다. [46] 1층 균열 강철의 묘에서 획득한다. 해당 효과는 중복되지 않는다. [47] 1층 균열 강철의 묘에서 획득한다. 해당 효과는 중복되지 않는다. [48] 혼돈의 군주 처치 이후에 마녀의 오두막 안의 벽난로 불길 속에 들어가면 획득한다. 게임에서도 무척 희귀한 히드피스로 나중에 찾아오면 받을 수 없는 기간제 보상이다. [49] 지하 1층에서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할 때, 레아틀라스가 개입하여 미래를 보여줘서 스벤 파라브의 성흔을 매개로 캐릭터에게 별의 권능이 시전된다. [50] 1등급 몬스터는 플레이어였던 한수 입장에서 여러 번 잡아본 몬스터였지만, 작중 세계관에선 가히 상상 속의 괴수나 다름없어서 황가의 최상위 마법사 집단도 그 위력에 대해서 반신반의했다. 오죽하면 황실 마법사가 비요른에게 자신이 1등급 몬스터는 쉽게 잡을 수 있을 거라며 고집을 부렸던 것에 대해서 경솔했다고 사과할 정도. 비요른이 무너지자 기사들이 추풍낙엽처럼 쓰러졌으며 제롬의 상반신 절반이 날아갈 정도로 중상을 입고서야 간신히 죽인 몬스터를 상대로 홀로 탱킹한 비요른의 위력이 드러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