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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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맨 유니버스의 등장인물 비스트 Bea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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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헨리 필립 "행크" 매코이 Henry Philip "Hank" McCoy |
이명 |
비스트 Beast |
종족 | 뮤턴트 |
성별 | 남성 |
소속 |
엑스맨 자비에 영재학교 |
등장 영화 |
〈
엑스맨 2〉 〈 엑스맨: 최후의 전쟁〉 〈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 엑스맨: 아포칼립스〉 〈 데드풀 2〉 〈 엑스맨: 다크 피닉스〉 〈 더 마블스〉 (쿠키) |
담당 배우 |
스티브 배직 (엑스맨 2) 켈시 그래머[1] (중년기) 니콜라스 홀트 (청년기) |
더빙판 성우 |
김기흥 아리모토 킨류 (3편 소프트판) 조 하루히코 (3편 TV 아사히판) 아사누마 신타로 (퍼스트 클래스 ~ 다크 피닉스) 사와키 이쿠야 (더 마블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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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엑스맨 유니버스의 비스트.2. 작중 행적
자세한 내용은 비스트(엑스맨 유니버스)/작중 행적 문서 참고하십시오.3.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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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턴트로서의 능력은 신체근력 강화. 처음에는 발만 발달하였으나, 돌연변이 세포 억제제의 부작용으로 겉모습이 변하고 전체적인 신체능력이 엄청나게 상승했다.
오리지날 삼부작과 프리퀄 시리즈에서의 취급이 상당히 다른데, 최후의 전쟁에서는 그야말로 날라다니는 전투력을 보여주지만, 프리퀄에서는 전투원으로써의 모습은 거의 드러나지 못한다. 전투원으로 활약 가능한 다른 뮤턴트들에 비해서 전투에서의 활약은 전무한 정도. 돌연변이로써의 능력은 시간이 지나면서 신체적인 능력을 활용하는 데에 거부감이 없어지고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게 된 것으로 보인다.[2]
프리퀄 시리즈에서 행크의 진정한 능력은 오히려 과학자, 파일럿 및 프로페서 엑스의 부관으로서 활약할 때 드러난다. 각종 장비를 만들어 동료 뮤턴트들의 능력을 보조하는 데에 도움을 주거나, 돌연변이 세포 억제제[3]까지 만들어내는 엄청난 능력자. 더불어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당시 폐인이 된 프로페서를 마지막까지 남아 보좌해주었고 프리퀄 시리즈 내내 보여주는 파일럿으로서 능력도 꽤 수준급.
이렇게 프리퀄 시리즈에선 맹활약을 펼치지만, 오리지널 삼부작에서는 3편에서만 등장한게 아쉬운 부분이다. 아무래도 정치적 위치가 있는 곳에서 활동을 하고 있다보니 직접적으로 엑스맨 활동을 하기에는 무리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4]
엑스맨: 다크 피닉스에선 인간보다 몇 배나 신체 능력이 월등한 외계인들을 상대로 무리 없이 제압하면서 그의 변함없는 괴력을 보여주었다.
4. 기타
-
원작 초기 멤버로 생화학자였으나 실사판에서는 정확한 전공이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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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에서의 묘사를 보면
트레키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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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 홀트가 비기닝 시리즈의 비스트로 캐스팅 되었을 때, 꽃미남 이미지가 워낙 강한 배우라[5] 걱정된다는 반응이 많았으나 현재까지도 좋은 연기력을 바탕으로 문제없이 잘 소화하고 있다.
- 재미있게도 세계관 내 엄청난 강자인 매그니토 상대로는 의외로 실적이 좋다. 최후의 전쟁에서는 매그니토에게 큐어를 주사하여 능력을 없애버리는 대활약을 하고, 퍼스트 클래스에서 혈청의 부작용으로 인해 아예 파란색의 괴물형상으로 바뀌었을 때 위로해주던 매그니토를[6] 목졸라서 거의 죽일 뻔 했으며,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에서도 매그니토와 몇합 뜨지도 못하고 쇠꼬챙이 신세가 돼서 강물에 쳐박혀버린 울버린과는 달리 기습이었지만 그 매그니토를 분수대에 쳐박아 거의 제압하는 등 제대로 된 격투씬을 연출했다. 하지만 결국 매그니토가 분수대에 있던 금속을 조종해 비스트의 손발을 봉쇄하며 패배한다.[7]
[1]
심슨 가족에 등장하는
사이드쇼 밥의 성우이자 드라마
고스트 & 크라임의 제작자.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에서
해럴드 애틴저를 맡기도 하였다.
[2]
프리퀄에서는 비스트의 모습으로 있는 것조차 꺼리는 반면에, 오리지널에서는 평소에도 천장에 거꾸로 매달려 책을 읽고 있는 것을 보면 잘 드러난다.
[3]
완전 억제에는 실패하지만, 적절량의 복용을 통해서 억제할 수 있는 수준으로 만들어낸다.
[4]
이것과 관련된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정계 활동에만 전념하고 있었다보니 최후의 전쟁 후반부에서 오랜만에 자신의 낡은 엑스맨 복장을 착용해보자, 옷이 너무 낑겨서 움직이는데 불편하다고 하였다.
[5]
실제로 홀트는 자신이 꽃미남 이미지가 틀에 박힐까봐 일부러 얼굴이 제대로 드러나지 않는 배역을 자주 맡는다.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에서
워보이 중 하나인
눅스를 맡은 것이 대표적.
[6]
매그니토는 뮤턴트 우월주의적인 관점으로 미스틱의 본모습이 아름답다고 한 것처럼 지금이 훨씬 보기 좋다며 위로를 했는데 가뜩이나 신경이 예민해진 비스트가 그 말을 오해한 것. 오히려 하복이 코드네임이랍시고 '비스트'라고 지어준 게 조롱처럼 느껴진다.
[7]
사실 행크가 마음만 먹었다면 죽일 수도 있었던 상황이었는데, 매그니토에 대한 옛 정 때문이었던지 아니면 불살을 지키려한건지 완전히 끝장내지 않았던게 패배의 원인이었다. 매그니토 또한 비스트가 자신을 거의 죽일뻔 했음에도 제압해 묶어 두기만 하고 죽이거나 더 이상의 해를 끼치지 않은 채 미스틱을 쫓는데만 주력했던 걸 보면 서로 동료애 때문에 죽이는 것 만큼은 삼간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