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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6 13:33:17

비밀기지에서 XXX

<colcolor=#fff> 비밀기지에서 XXX
秘密の基地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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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줄거리
2.1. 1권2.2. 2권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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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작의 주요 피해자인 사이토 마유(초등 5학년)와 이시노 나츠미(25).
작중에서는 주로 학급에서의 직책인 위원장(반장)과 선생님으로 불린다.

오카노 하지메 상업지. 얼핏 순한 그림체로 보이지만, 로리, 수간, 강간, BDSM, 양성, 여선생 등의 과격한 요소가 한가득 들어간 데다 성관계는 접합부위를 단면도로 리얼하게 묘사해서 더 큰 충격을 주는 희대의 괴작이다.

2. 줄거리

2.1. 1권

파일:비밀xxx.png
여기서 실제 개의 교미 쓸데없이 자세히 재현된다. 수컷 개는 처음에는 알칼리성 전립액을 사정하여 암컷 질의 산성을 중화하고, 두번째에는 뒤로 돌아 암컷과 엉덩이를 맞대고 10~30분 가량을 결합 상태로 있다가 정자 본대를 대량 사정하고, 또 얼마간 엉덩이를 맞대고 결합 상태로 있다가 마지막 세번째 정액을 대량 사정하여 두번째 사정한 정자를 안으로 밀어넣는 식으로 교미한다. 이렇게 교미가 길어서 수컷 개의 성기는 풍선처럼 크게 부풀어오르는 데다 뼈(!!!)까지 있어 매우 단단하게 암컷의 성기에 고정된다. 비프는 반장의 질내에 삽입하자마자 사정하는데 이것은 시작일 뿐이었고, 이후 비프의 성기가 반장의 질을 터뜨릴 기세로 부풀어오르는 데다 사정량도 초등학생의 자궁으로 감당이 될까 싶을 정도로 무자비해서 반장은 극심한 고통에 울부짖지만, 그만큼 점차 금단의 폭발적인 쾌락 또한 느낀다. 아무리 사정해도 금세 다시 발기하는 비프의 정력에 반장은 완전히 사랑에 빠져버린다. 쭉 정상위(?)로만 하다 마지막에는 비프와 반장이 엉덩이를 맞대고 후배위를 하는데, 신체 구조상 인간 남성은 불가능하고 수컷 개만 가능한 영락없는 교미였다. 반장은 오르가즘에 취해 이대로 비프와 단둘이 사는 것도 좋겠다고 생각하는데 CCTV로 교미를 다 지켜보고 있던 카시와기가 갑자기 나타나서 반장의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한다.
이후 하녀 복장을 한 반장과 개초딩 3인방이 밥을 먹다 와타베가 구토를 하면서 종료. 사실 이건 반장이 카시와기의 심부름으로 사왔다가 와타베가 자기 항문에 삽입한 채소를 반장이 그대로 식사 재료로 써서 그렇다. 이때 반장은 카시와기에게 조교용으로 약물을 과다투여당해서 제정신이 아니었다.

2.2. 2권

한국어 번역이 되지 않았다.

카시와기가 학교 체육관으로 교사와 반장을 계획적으로 유인해서 성폭행을 벌인다. 반장은 단순히 비프의 성기만 이식받은 게 아니라 유전자째로 비프와 융합되어서 카시와기가 개 조련용 피리를 불자 수컷 개의 본능이 달아오른다. 반장 본인도 원래 교사에게 뒤틀린 애정을 품고 있어서 욕망을 주체할 수 없게 되고 결국 비프의 성기로 교사를 겁탈해버린다. 교사는 본 적도 없는 대형 수컷 개에게 덮쳐지는 느낌을 받는다. 반장은 교사가 기절할 정도로 폭발적으로 욕정을 쏟아붓고는 죄책감에 눈물을 흘린다.

한편 카시와기는 체육 담당 '토우도' 남교사도 미리 붙잡아놔서 이 모든 과정을 억지로 지켜보게 해두었다. 사실 이 남교사는 과거 소아성애 혐의로 직업을 잃을 뻔한 전과가 있는 위험인물이었다. 눈앞에 반장이라는 먹잇감을 던져주자 바로 옆에 기절한 여교사가 있는 것도 개의치 않고, 반장이 후타나리인 것도 아랑곳않고 덮쳐버린다. 뒤늦게 정신이 든 여교사는 보다못해 카시와기의 싸대기를 날리고 반장 대신 차라리 자신을 범하라며 스스로 옷을 찢는 의기를 보이지만, 카시와기는 결국 남교사한테 겁탈당하면서도 쾌감을 느끼다 기절한 반장을 가리키며 비웃는다. 여교사도 반장을 보고는 자신도 똑같이 당하고 싶은지 입맛을 다시는 정신나간 꼴을 보인다. 성폭행이 난폭해지자 개초딩 3인방 중 반장과 친분이 있던 후지이가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만 카시와기로부터 반장을 구할 깡은 없는지 그냥 혼자 이탈하고, 와타베는 기절한 반장을, 카시와기와 남교사는 여교사를 위아래서 동시에 강간하는 꿈도 희망도 없는 장면으로 마무리.

레슨 13~16은 카시와기 타쿠야가 더 어린 시절 카시와기 가문에 들어왔을 때의 이야기를 다룬다. 이때 카시와기 저택에는 여자 3명만 상주하고 있었는데 이들은 출생이 불분명한 타쿠야를 괴롭힐 겸 성욕도 해소하려고 성노예로 무자비하게 쥐어짠다. 하지만 후반부에 타쿠야가 본색을 드러낸다. 타쿠야는 성착취를 당하면서 괴로워하는 시늉을 했지만 사실 그가 가진 목적은 카시와기 가문 여자 전원을 임신시키는 것이었다. 2명에게는 자연스럽게 질내사정을 해버렸고 피임을 꼭 하던 최연장자도 적절한 연극으로 결국 함락시킨다. 성인 여성조차도 너무 손쉽게 정복하는 타쿠야의 말도 안 되는 정력과 기술을 보면 '악마의 아이'라는 작중의 별명이 지나치지 않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