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뢰도 |
등장인물 | 설정 | 무공 | 비판 | 웹툰 |
1. 개요
비뢰도의 설정 목록.2. 조직
2.1. 비뢰문
주인공이 속한 문파. 일인전승 문파이며, 무공 '비뢰도'를 가르친다.2.2. 백도
-
정천맹
정파 연합. 현 맹주는 나백천이다. - 무영대
백도의 그림자. 일종의 첩보기관이다. 흑도에 파견되어 정보를 수집하거나 맹주의 명령으로 누군가를 감시하기도 한다. 현 대주는 장홍.
-
천무학관
정파의 후기지수들에게 전문적으로 무공을 가르치는 거대 학관. - 사신단
- 주작단
- 청룡단, 백호단, 현무단
-
구정회
구파일방의 후기지수가 모여 만든 동아리이다. 사실 구파일방의 규모가 워낙 크다 보니 그냥 동아리가 아닌 한 개의 개별적인 단체로 봐도 무방할 정도. 정당한 비무에서 나온 결과(비록 손속이 지나쳤다고 해도[1])에 대해 앙심을 품고 사람을 죽이려 드는 등(웹툰판 기준) 여러모로 인성에 문제가 있는 모습을 보인다. 입관 초반 비류연을 위협하지만 실력 차이를 고려하면 비류연 혼자 쓸어버릴 수도 있을 테니...[2]이 사람 저 사람 다 끌어왔는데도 비류연이 전부 이기고 있다고 하자 마공이나 비겁한 술수를 쓴다며 자신들이 비류연보다 약하다는 걸 인정하지 않는 현실도피를 시전했다.[3] -
묵환회
아미산에서 지옥수련을 겪은 후 주작단끼리 새롭게 만든 작은 동아리이다. 팔에 묵환[4]을 낀다는 동질감 때문에 이름을 묵환회라고 정한 모양. 구정회에서는 고급인력인 진령 등을 빼갔기 때문에 몹시 좋게 보고 있지 않다.[5] 여담으로 (웹툰판 한정)진령을 보고 스스로 묵환을 차고 수련하는 아미파 여관도들도 생겼다고. - 애소저회
-
팔가회
팔대세가의 집합이다. 남궁상 등이 속했었다. -
군웅회
군소 세력들의 후기지수가 만든 동아리. 보통은 팔가회와 합쳐서 군웅팔가회라고 부른다. -
빙봉영화수호대
나예린의 신적인 미모를 숭배하는 광신도 집단. 하지만 나름 규율이 엄격해서, 나예린은 그 누구도 가질 수 없다는 합의에 따라 호위 명목이든 뭐든 그녀 곁으로 접근할 땐 눈을 반쯤 가리는 가리개를 착용하고 절대 그녀를 돌아보지 않는다. 만약 그녀의 미모에 홀려 정신이 나간 녀석이 있으면 바로 그 자리에서 철저히 응징한다.자넨 절교야!! 절교다!!선풍검룡 위지천을 필두로 그녀 곁에 꼬이는 버러지들에게서 나예린을 호위하며, 물론 나예린 본인은 전혀 원하지 않는 일이지만 나름 괜찮은 일처리를 보여줘서 독고령도 그냥 놔두고 있다는 듯.[6] 어떻게 구했는지는 몰라도 애소저희가 탐낼 만한 나예린의 완벽한 초상화까지 가지고 있으며, 비류연이 그녀의 입술을 빼앗자 그를 불구대천의 원수로 지정한다.이후로 비류연의 문서통에는 붉은 살해 협박, 비무장이 가득했다고 한다. 이후에 비류연은 모용휘가 받은 연서 다발을 보고 살짝 부러워했다.2부에 들어서는 위지천이 페인이 되다시피 해서 운영에 난감함을 빚고 있다고.하는 짓을 보면 자업자득이지만
-
구파일방
화산, 무당, 점창, 아미, 청산, 곤륜, 형산, 소림, 공동, 개방 등. 사실 11개 정도 되지만 그때마다 달라져서 그냥 자기들끼리도 편의상 구파일방이라고 부른다.
-
팔대세가
남궁, 모용, 당문, 제갈, 황보, 단목, 하북팽가, 전주언가. 구파일방과 사이가 별로 좋지 않은 것으로 묘사된다. 모용세가가 팔대세가의 으뜸으로 여겨지고 있는데, 이는 검성의 존재 때문. 남궁세가는 모용세가 다음격의 위치.
-
칠절회
좋게 말하면 모용휘의 팬클럽이고, 나쁘게 말하면 스토커 집단이다.[7] 모용휘를 추종하는 소저들이 모여 만든 집단으로 그녀들의 눈과 귀는 어디에나 퍼져 있다고. 심지어는 술집에서 술김에 모용휘를 깔보는 발언을 했다가 팔이 잘린 후기지수도 존재한다고 하니 거의 범죄집단과 다를 게 없는 수준이다. 심지어 원작 2부에서 자군을 쓰러뜨린 후 마천각 칠절회 지부까지 만들어졌다. 본인들은 나름 모용휘 눈에 안 띄게(그의 결벽증 때문) 이러는 것 같다는데 알 사람은 다 알고 있다.
웹툰에서는 모용휘마저 그들의 이야기가 나오자 먼지떨이를 빗는 빗을 부러뜨려 버리는 묘사가 추가된다.그리고 다시 새로운 빗을 꺼내서 먼지떨이를 청소한다대표적인 활동으로는 모용휘가 일어날 때부터 잠들 때까지 하루 일과를 빠짐없이 관찰하며, 그의 손길이 닿았던 물건을 훔쳐가기도 했다. 그가 탔던 말의 꼬리털을 잘라 붓으로 만들어 소장한 적도 있으며 그녀들은 이걸 위해서 유명 자객을 매수해 잠입 훈련까지 받았다고(...)
웹툰에서 내용이 추가되었다. 극성 팬클럽이라고만 묘사된 원작과는 달리, 여기서는 굉장히 능동적으로 움직이며 모용휘의 체취가 닿은 것들을 구하기 위해 별별 짓을 다 저지른다(...) 심지어 목적을 이루기 위해 애소저회의 백향관 침투까지 도울 만큼 극성이다. 마치 빙봉영화수호대처럼 수장 격인 사생 혼마라는 여인이 존재하며, 위지천마냥 굉장히 극성인 모습을 보이는데 찌질한 모습을 보이던 위지천과는 달리 매우 강력한 얀데레에 흑막 수장의 포스를 풍긴다...[8] 모용휘마저 그녀를 생각하면 안색이 변할 정도.[9]
남자 기숙사에까지 침범하여 여러 가지 물건들을 털어 가고 모용휘가 눕던 침대에 뒹굴거리기까지 했다는 듯. 모용휘는 물론이고 비류연의 물건까지 조금 훔쳐가서 비류연이 직접 친구들을 구제하기 위해 직접 만든 특수 잠금장치를 이용해 귀중품들을 다 넣어둔다. 옆방 효룡, 윤준호 등에게도 잠금장치를 제공했다는 모양.[10]
- 군소세력
-
천기문
기관진식에 뛰어난 가문인 듯하다. 호아장과는 친분이 있다고. - 호아장
2.3. 흑도사파
- 흑천맹
-
흑천 십방천군
줄여서 십천군. 흑천맹 최대의 전력이자 흑천맹의 무력 그 자체.
-
마천각
흑도의 고수양성소. 강서 옆에 있는 호남 동정호에 숨겨져 있다 천무학관과는 매우 다르다. 뭐가 다르냐면, 이쪽은 거의 군대 수준으로 조직을 편성했다. 게다가 힘이 있으면 범죄를 저질러도 어떻게든 무마가 된다. 역시 흑도. 학교 따위가 아니라 이미 어엿한 하나의 고수양성기관이다. 무신마가 제딴에는 백도와 같이 손잡고 천겁우에 대항할 인재를 키우라고 만든 곳. 그런데 하필이면 그 대표가.
-
흑칠주
흑도를 지탱하는 일곱 개의 기둥. 백도로 보면 팔대세가에 해당하는 곳이다. 원래 십삼주였지만 혈세로 인해 여섯 개의 가문이 멸문하고 일곱 개만 남아 아직까지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고. 흑도무림에 끼치는 영향력은 몹시 지대하며, 세력을 넓히기 위해 가문, 출신에 상관없이 강하기만 하면 영입하는 모습을 보인다. 천무학관 교환생도로 간 장홍이 수많은 구혼장을 받은 이유도 강하기만 하면 따지지 않고 영입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11] -
혈봉가
옥유경의 출신가문. 가주는 혈봉만천 옥진. -
월하가
예청의 출신가문. 참고로 예청은 월하가 장녀라고 25권에서 나오지만 23권에서 갈효봉과 갈효룡 형제의 친엄마인 예림이 예청의 언니가 있다고 나오는 설정오류가 있다.
-
강호란도
동정호 안에 있는 섬. 각종 유흥거리의 집합이라고 한다. 이곳의 실질적 지배자인 돈왕은 무려 금화 백만 냥이 걸린 투기대회를 개최할 수 있을 정도로 돈이 많다. 다만, 돈왕이 서천의 수하인 점을 고려하면 이곳의 재력은 천겁을 위해 쓰인 듯하다. 명물 볼거리로 원통투기장이란 곳이 있다.
-
신라각
노사부가 중양표국의 지원을 받아 머물던 곳. 백년쯤 전에 혁월린을 이 근처에서 주워서 술시중 시켰다나 뭐라나.
-
녹림72채
녹림왕 임덕성을 필두로, 중원 전역에서 활동하는 산적들. 72채나 되는데다 하위 산채들은 교체당하는 일이 잦기 때문에, 개방도가 아니면 이들 모두의 정보를 외워두고 있지는 않다. 때문에 좀 만만해 보이는 산적들이 72채를 자처하면 일단 의심부터 한다고.[12] 장강수룡채와는 굉장히 사이가 나쁘다. -
용골채
중양표국을 습격한 산채. 총인원 200명(웹툰판)이다. 주작단에게 몰살당한다는 건 똑같다. -
호골채
중양표국을 습격한 산채. 총인원 100명(웹툰판). 여담으로 강장한이 이곳에서 보낸 스파이였다는 것이 밝혀진다.
-
장강수로채
흑도 세력에 가까우며, 장강에서 수적질을 하는 거대 수적 집단. 수장은 흑룡왕 해어광이며, 딸이 자군의 추종자인 해어화다. 녹림72채와는 사이가 굉장히 나쁘다. - 장강십용사
2.4. 천겁령
-
천겁령
천겁혈신의 부하들. 그들이 망한 후의 잔존세력은 천겁우라고 불린다. 사천멸겁이라는 간부들이 네 명 존재하며 이들은 천겁혈신처럼 가면을 착용한다. 그 이외 지휘구조나 특징에 대해서는 나온 게 없다.
-
몽환산장
천겁령 휘하 세력으로, 최면과 암시, 정신조작과 기억조작에 능한 문파이다. 대공자 비로 인해 영령이 여기에서 기억이 조작당한다. 그 북천이 몽환산장에 보내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는 아냐고 묻는 것을 보면, 정신조작 부분에서는 천겁령 안에서도 독보적인 듯. 영령에게 몽무와 환무라는 시녀를 붙여 영령을 감시하고, 기억이 되돌아오지 못하게 한다. 물론 이 둘은 나중에 연비에게 죽기 일보 전까지 두들겨 맞는다.
-
중원표국
천하십대표국 중 하나. 하지만 그 정체는 천겁령의 돈줄이다. 물론 중원표국 전체가 천겁령의 것인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작중에 나온 것만 보면 거의 확실한 듯.
2.5. 기타
-
철화장(鐵化莊)
회음현에서 가장 유명한 제련소. 아미산에서 수련하던 시절, 비류연이 일하던 대장간.
- 중양표국
-
청룡은장
비류연이 무려 전재산의 1/3을 넣어놓은 거대 전장이다. 하지만 천겁령에게 멸문당한 뒤로 장주의 아들딸만 살아남았고, 재산은 전부 천겁 쪽에서 꿍쳐가 버렸다. 때문에 비류연이 진심으로 분노하는 모습을 보였다. 현재 노사부의 지시를 받아 중양표국에서 청룡은장의 재건을 돕고 있고, 장자인 유경영 또한 중양표국에서 지내는 중이니 비류연의 재산은 곧 회복될 것으로 보인다. 천겁의 목적이었던 한철관의 열쇠는 살아남은 유경영이 가지고 있다. 여담으로, 여러모로 큰 전환점이 된 곳이기도 하다. 천룡은장 멸문 후 절대노후보장연금이 끊긴 노사부가 비류연을 찾아 떠나는 계기를 만들어 주었기 때문이다.
3. 무공
자세한 내용은 비뢰도/설정/무공 문서 참고하십시오.4. 무구&그 외 아이템
-
비뢰도(飛雷刀)
특수한 실이 달린 열 자루의 비도. 본작의 제목인 비뢰도가 바로 이를 뜻하는 것이며, 이 무기를 통해 펼치는 무공도 비뢰도라고 칭한다. 암기술이라 한계가 명확해 보이나 실은 숨겨진 최강의 무기이자 무공이다.
-
뇌금 묵뢰
비뢰문의 비보 중 하나. 모든 현이 뇌령사로 되어 있는 금.
-
목각
비뢰문의 수련용 도구. 웹툰 한정.
-
비천
철화장의 한 천재 검장이 십여 자루만 만들어 세상에 내보였다는 희대의 명검. 그 검장의 정체는 숨겨져 있으며, 심지어 그 검장이 소년이라는 소문도 있다. 물론 검장의 정체는 비류연. 유란 등이 이 검을 얻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중이다.
-
현천은린
비류연이 동굴에서 때려잡은 묵린혈망의 가죽으로 만들어진 우산. 5성 공력의 비뢰도를 튕겨낼 만큼 튼튼한 가죽이었던 만큼 상당한 방어력을 자랑한다. 비류연이 장인들을 찾아다니며 만들었다고 한다.심혈을 기울인 만큼 별 장치가 많은데, 손잡이를 누르면 침이 튀어나가고 우산대와 우산막이 분리되는가 하면, 우산막의 끝에서, 우산대의 끝에서 칼날이 튀어나온다. 또 우산대 안에는 검은 검신에 은빛으로 장식된 검 한 자루가 들어있기까지 하다.
-
패왕노호검 / 노호검
호아장의 신물이다. 호아장에서는 소림의 녹옥불상, 개방의 타구봉과 비슷한 정도의 물건이라고 한다. 대도라고 착각할 만큼 거대한 검이다. 호천강이 비류연에게 이걸 들고 덤볐다가 부러져 버린다.
-
승룡패
천무학관의 특별 전형 시험에 응시하기 위해서 필요한 추천패. 이름난 정파의 대표에게서 승룡패를 받아 온 인재는, 서류 전형이나 다른 절차 없이 곧바로 승천무제 본선에 참가할 수 있다. 본래는 강호에 있는 인재를 발굴해 보려는 것이 목적이었는데, 지금은 취지를 잃고 각 문파나 세가의 특권으로 변질되었다. 장홍, 비류연 등이 이 전형으로 입학.
-
한철궤
멸겁삼관으로 혈신을 끌어들이기 위해 백도와 흑도가 준비한 미끼. 이름처럼 한철로 만들어진 관처럼 생긴 상자이며, 특수한 장치가 들어있어 열쇠가 아닌 다른 방법으로 열려고 하면 부식액이 내부의 모든 것을 녹여 버린다. 그리고 그 안에는 각 문파와 세가들이 피로 적은 절대 복종 맹세와 그걸 인증하기 위해 만들어진 군림패, 그리고 진본 녹옥여래불상과 타구봉 등, 각종 문파, 세가의 신물이 들어있다. 현재 대외적으로 존재하는 것들은 전부 가짜. 마천각에, 그것도 북천의 비밀 집무실에 위치해 있다. 지금 20여 개의 열쇠 중 반이 꽂혀있는 것으로 보인다.
-
천지인의 열쇠
한철궤를 열기 위해 가장 중요한 세 개의 열쇠. 이것들이 없으면 한철궤는 결국 열지 못한다고 한다. 나백천이 하나, 청룡은장에서 하나 가지고 있었다.
-
강순천갑
락비오가 사용하는 럭비 선수의 유니폼처럼 생긴 은색 갑옷. 둥근 수십 개의 원형 방패가 몸을 감싸고 있는 모양새라고 한다. 양어깨 부분이 비정상적일 정도로 튀어나와 있다고. 가슴팍에 화약을 넣어, 건드리면 폭발한다. 락비오의 외공은 그 폭발력을 견디기 위해서 있는 듯하다. 단, 어지간한 위력이 아니면 폭발하지 않는다.
-
혈린갑
어지간한 도검은 막아내고, 건드리면 안에 있는 가시가 튀어나오는 혈봉가의 기물이다. 옥유경이 전투태세를 갖출 때 입는다고 한다. 살상력은 없다고는 하지만, 끌어안거나 건드리면 최소 경상은 확실할 듯. 장홍이 옥유경을 다시 만날 때, 용서받기 위해 직접 찔리기까지 했다.
5. 음식
주류-
달의 이슬
같은 무게의 금과 거래된다는 최고급 술. 연비가 노사부를 만나러 갈때 뇌물로 준비한다.
- 옥루주
-
검남춘
아미산에 위치한 사천 지방의 유명한 술. 사천성 북부에서 생산되며 우아하고 맑은 과일향과 그윽한 단맛에 묵직하고 진한 향이 나는 투명한 백주.
-
금엽, 은엽, 동엽
금은동 순서대로 비싸지만, 비류연 피설 은엽 빼고는 쓰레기라고.
간식
-
파리구랑상점의 엿
사천성에서 이름높은 파리구랑상점의 엿. 일곱이 먹다 연쇄 살인 사건이 일어나면 마지막에 엿을 쥐고 있는 사람이 범인이라는 말이 나돌 정도로 맛있는 엿이다. 장소옥이 무명의 잠을 깨우기 위해 사용한다.
영초&영약
-
인형설삼
마치 사람의 형상을 하고 있는 전설의 영약. 원작에서는 미소녀의 모습으로 나왔지만 웹툰에서는 심의 때문인지 후덕한 인상의 뚱보 중의 모습으로 나온다. 비류연이 만약 여자의 모습이었다면 홀릴 뻔 했다고 중얼거리는 건 덤. 가혹한 노동에 지친 비류연이 먹고 무공 실력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
만년하수오
설정상으로 존재하는 영약. 다들 아는 그 만년하수오가 맞다. 작중에 실제로 나온 적은 없다.
-
대환단
소림의 영약. 영약 중에서도 최고 등급이다. 다른 작품에도 나오는 그 대환단이 맞다. 작중에서는 용천명이 복용한다. 그 외에 노사부가 비류연에게 영약을 먹을 때 주의점 중에서, 대환단은 그냥 먹어도 안전하다고 언급한 적도 있다.
6. 영수
-
백무후(白武后)
아미산의 지배자인 백호. 원작 기준 200살, 웹툰 기준 (약)120살 정도 먹은 호랑이 영수. 원작에서는 급조된 설정으로 보이지만, 웹툰에서는 그래도 비교적 빠르게 등장했다. 노사부와 비류연 등에게는 하양이로 불린다. 원작에서는 이미 검기에 경공까지 쓸 수 있는 강력한 영수지만, 웹툰에서는 그 시기가 조금 늦어졌다. 아마 비류연이 천무학관 가있을 동안 수준이 몹시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
묵린혈망(墨鱗血蟒)
비류연이 나예린과 같이 환마동 붕괴에서 만난 거대 뱀 영수. 부식성 맹독침으로 동굴을 넓혀서, 녀석이 사는 곳은 미끈거린다고. 그 가죽의 방어력이 굉장한데, 무려 비뢰도(무기)를 튕겨낼 정도다! 결국 비류연에게 끔살당하고 현천은린(...)으로 탈바꿈된다. 이빨은 은도금 해서 부적으로 만들었는데, 뱀들이 혈망의 기운(?)을 읽었는지 다가오지 못하는 효과가 있다.
-
백교(白蛟)
어린 비류연(연비)를 죽음의 위기까지 몰고 간 독사 영수. 적안에 비늘 전체가 백색을 띄고, 어지간한 인간들 이상으로 몸두께가 굵고, 집채만한 크기의 이무기로 노사부에게는 싸대히 한방감인 잡몹이지만 어지간한 1류 고수들 따윈 우습게 먹어치우는 강력한 영수이다. 독의 위력이 여타 독사 영수들과는 래벨이 다들 정도로 강한 맹독으로 보이며, 비늘의 강도&내구력은 어지간한 1류 고수들의 공격을 다 막아낸다. 묵린혈망과 붙으면 누가 이길지는 불명. 노사부의 싸대기 한방에 머리통이 박살나서 죽는다. 이후 이 백교의 심장과 내장은 어린 류연의 백교의 독 해독, 그리고 류연의 독 내성 강화 용도에 쓰이게 된다.
-
청홍쌍각사(靑紅雙角蛇)
머리에 한쌍의 뿔이 달린 거대 뱀 영수. 한 쌍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수컷은 청린사, 암컷은 홍린사라고 한다. 울음소리로 뱀들을 조종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 비류연에게는 개털리고 금전으로 치환된 듯하다(...).
-
백응(白鷹)
전신이 백색 깃털로 뒤덮여 있는 매 영수로 아미산 하늘의 지배자. 경쟁자를 제거하려는 백교에 의해 새끼 한마리 빼고 몰살.[15] 그렇다고 해서 약한 건 아니고, 백교의 눈깔을 뜯어내고 수많은 상처를 입힐 정도로 강하긴 하다. 패배한 이유는 새끼들을 지키기 위해 불리한 싸움을 했기 때문. 또한 암수한쌍이었는데 수컷이 늦게 오는 바람에 1대1로 뜨다가 각개격파당한다.
-
우뢰매
비류연이 데리고 다니는 '해동청'으로 고려에서 수입한 고리 15개의 특급 전서응이다. 우선 지능 수준만 해도 최소 어지간한 영수들 이상으로 봐도 무방할 정도로 비상한 탓에 정확한 지능 측정조차 불가능할 정도로 높지만, 너무나도 사나운데다, 전투력 역시 명색이 고리 15개의 특급 전서응답게 어지간한 고수들조차 상대가 되지 않을 정도로 강력한 영수이며, 이 때문에 비류연이 천무학관에 오기 전까진 그 어느 누구도 주인으로 인정을 하지 않는 탓에 주인이 없었지만, 후에 류연에게 힘으로 굴복당하게 되었고 이후 비류연이 데려간다.
-
적뢰
대공자 비의 전서응.
-
삼록혈사(三綠血蛇)
일반적으로 눈색은 적안에 비늘색이 녹색 바탕에 흑색 고리무늬가 특징인 독사 영수로 웹툰판에서의 등장은 126화의 당철영의 회상에서 무더기로 등장. 사천 일대에서 출몰하는 독사 영수로 여러마리가 무리를 지어 움직인다고 하며, 독의 강도는 백교의 맹독의 발끝에조차 못미치지만, 2류 고수는 세번 이상 물리면 해독이 어려울 정도의 강력한 독을 지녔다. 여담이지만, 이 화에서 등장한 삼록혈사 무리는 전원 모두 노사부로 분장한 상태의 류연이 '비침' 대용으로 날린 영력이 둘려져 강도&예리함이 강화된 상태의 솔잎들에 의해 머리통과 목이 꿰뚫려 무리 전체가 몰살당하였으며, 이후 이 삼록혈사 무리들의 고기는 류연과 주작단의 저녁 식사 거리(반은 뱀탕, 반은 뱀 고기구이)가 되었고, 쓸개는 주작단의 독 내성 강화에 쓰이게 된다.
7. 별호, 무공수위
7.1. 정파
-
천하오대도객
작중에서는 염도 곽영희만이 등장.
-
천하100대고수
정파 등에서 뽑은 100명의 고수. 참고로 철담비환 진조운은 사실 무공이 아니라 인맥 등으로 사십대 고수를 유지하고 있었다고 하며, 천하오대도객의 일좌인 염도는 신법이 느려서(...)중상위권 정도라고 한다.
7.2. 흑도사파
-
무신마
백도의 무신과 같은 명칭을 쓸 수는 없기에 끝에 마 자를 붙인다.
-
흑천십비
흑도의 열 명의 고수.. 라기보다는 흑도무림맹인 흑천맹의 10대 고수에 가까워 보인다, 등장한 3명의 인물이 모두 흑천맹 소속이었기 때문
8. 기타 설정
-
백련정강
고온에서 100번 제련해 뽑은 고품질의 강철. 한 번의 제련에 약 천 번의 망치질이 필요하므로, 백련정강을 만드는 데에는 약 10만 번 망치질을 해야 한다.
-
만년한철
1000년 이상 차가운 한기를 먹은 철을 벼린 강철. 최상위급의 광물로 묘사된다.
[1]
사실 이때 비류연에게 당한 자들도 웹툰에서는 인성이 좋지 않은 모습으로 나온다.(여자나 찾자며 미약을 찾으려고 수근거리거나, 약해보이는 관도가 부딪힌 것을 갖고 트집잡으며 자기가 더 위대하다고 잘난척하다가 쌈박질하려하는 등. 게다가 이름없는 문파놈들은 전부 개돼지라고 했다고 한다.) 곽영희가 비무가 시작되기 전날에 비류연의 비무상대들을 보고 천무학관이 괜찮은거냐고 걱정하며 차라리 탈락한 게 다행이라고 했고 처음에는 비류연이 지나쳤다고한 천무학관의 원로들도 그들의 행적을 듣고 망나니들이라고 평가했다.
[2]
웹툰에서 백무영은 인성이 더 안 좋아져서 나예린이 비류연을 죽게 만든 후에 나예린까지 불명예로 깎아내리려했다.
[3]
사실 비겁한 건 오히려 단체로 덤비려한 본인들인데 복수라는
명목으로 이 사람 저 사람 다 끌어들이고
자기들 일과는
아무상관 없는 사람까지 끌어들이는 것은 명백히 문제 있는 행동이다.
[4]
참고로 이 묵환은 한개에 30kg이다. 참고로 비류연의 묵룡환은 묵환의 2배이상인 84kg.
[5]
사실 (웹툰판 한정으로)구정회가 비류연에게 한 짓을 생각하면 진령은 비류연이 무서워서 구정회랑 엮이기도 싫을 듯하다. 사실 오히려 진령이 구정회에서 나간 것이 그들의 안전을 연장시킨거라 볼수 있다. 진령이 구정회라면 비류연에게 구정회가 한 짓을 다 말할테고 그걸 들은 비류연이 구정회를 그냥 놔둘리가 없다.오히려 묵환회를 불만의 대상이 아니라 은인으로 여겨도 모자란셈
[6]
그래도 내심 치워버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여간 귀찮게 구는 것이 아닌 듯.
[7]
간단히 말하면 애소저회랑 위지천을 합쳐놓은 느낌이라고 할 수 있다.
[8]
어느 정도냐면, 여인들(정확히는 칠절회)를 피하기 위해 애소저회에 가입한 모용휘가 다음날 이제 더 이상 주변 사람들을 괴롭히면 가만있지 않을 거라고 선전포고하는데, 이 여인은 오히려 좋아! 드디어 날 봐주는군요 휘!! 같은 태도를 취한다...
[9]
스승을 제외하고 두려울 게 없는 비류연도 칠절회에 대해 듣자 소름까지 돋으며 기겁했다.
[10]
잠금장치를 여는 방법은 모용휘랑 효룡에게만 알려줬는데 준호는 칠절회에게 납치당항 것 같고 장홍은 잔소리할 것 같아서라고.
[11]
물론 무림맹주와 예청의 결혼도 한몫했다.
[12]
요즘은 아예 녹림72채라는 깃발을 만들어서 들고 다닌다고 한다.
[13]
부동심과 자비심을 기본으로 하기 때문에 함부로 피를 묻히지 않는다고 하며, 사실 용천명 정도면 가지고 있는 다른 한 자루의 검으로도 웬만한 일은 해결될 것이다. 물론 비류연이 워낙 탈 후기지수급이다 보니 제대로 붙었으면 대형사고가 발발했겠지만...
[스포일러]
사실 모조품이다. 자세한 설명은 한철궤 참고. 새로 만들어진 검이기 때문에 피냄새가 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 물론 작가가 이것까지 생각하고 서술했을지는 의문이다만...
[15]
그 한 마리는 나예린이 거두었으나 현재 생사는 불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