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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29 15:56:22

브루져

||<table width=360px><table align=center><table bordercolor=#000000><bgcolor=#d3d3d3><color=#373a3c> 이터널시티 시리즈의 적대 세력 ||
W.I.T.O  |  변이생명체  |  게스트  |  패러사이트  |  좀비
폭력조직  |  크루엘 펠로우쉽  |  브루져



온라인 게임 이터널시티에서 등장하는 몬스터 집단, 또는 불법 무장 단체. 마치 세기말 악당 집단을 연상시키는 외모의 인간(또는 인간형 변이생명체)들이다.

2005년 파괴된 종로를 중심으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자신들 브루져가 아닌 다른 인간들은 EL.A W.I.T.O고 상관 없이 일단 쏴재끼고 보는 녀석들, 등장 NPC인 김훈 지휘관 대리[1]의 표현을 따르자면 말 그대로 미친 놈들.
게다가 레벨과 체력에 비해 지하수로 몹들보다 경험치량이 매우매우 짜다. 오염된 드라콥이 '포상' 5만5천인 반면, 브루져 롤링암은 '경험치' 6만..

브루져 집단은 총 4 종류의 개체로 이루어 져 있다.
보스 몬스터인 만큼, 요 녀석을 잡으면 매우 높은 확률로 장비 아이템을 한 두개 정도 먹을 수 있다. 운이 좋다면 퀘스트 아이템과 5~6등급 아이템을 서너개 씩 동시에 먹는 행운을 맛보는 경우도 간혹 보인다. 용용 부럽지
또 멍청하다는 설정탓인지 한 번 자리를 잡고 공격을 시작하면 거의 그 자리를 뜨지않고 가만히 있기 때문에 잡는데 용이하다. 체력 800만에 피부 강성 보상은 포상 55만 추정

[1] 2002년 종곡동 경찰서의 소대장이던 그분 맞다. 2005년에선 지휘관과 고위 군관의 전원 사망으로 지휘 대리를 하고 있다. 맙소사... [2] 이름부터가 '스톤헤드', 즉 돌대가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