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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11 14:26:17

변이생명체

||<table width=360px><table align=center><table bordercolor=#000000><bgcolor=#d3d3d3><color=#373a3c> 이터널시티 시리즈의 적대 세력 ||
W.I.T.O  |  변이생명체  |  게스트  |  패러사이트  |  좀비
폭력조직  |  지하인  |  크루엘 펠로우쉽  |  브루져


1. 개요2. 작중 내역
2.1. 2002년 중곡동 거리, 2003년 종로2.2. 라바2.3. 소울레스2.4. 지하인2.5. 경기도 출몰 및 양수리 시골마을 and 제 1간선도로2.6. 올림픽 공원2.7. 루마니아2.8. 몽골2.9. 오염된 지하수로, 지하철 차량기지(2005년)2.10. 인도네시아, 크라카타우섬2.11. 야수의 도시2.12. 네바다 사막

1. 개요

이터널시티에 등장하는 괴생물체들. 좀비 바이러스 포지션의 변이 바이러스로 인해 생겨난 생명체로, 지금까지의 생명체들과는 전혀 다른 체계로 구성되어 있다고 한다. 네크로모프와 비슷한 성격.

바이러스는 외계종족 게스트의 기술력으로 유전자 조작이 이루어졌으며 게스트의 앞잡이들인 W.I.T.O군이 저항 지역에 이것들을 살포하고 다녔다. 인간뿐만 아니라 동식물들도 감염되며 한번 감염되었다가 2차 감염되는 경우도 있다. 특히 이러한 2차 감염체들은 생긴 외형이나 공격하는 모션이나 그야말로 혐오의 극치.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는 2와 3에서도 등장한다.

참고로 이들을 잡으면 경험치 대신 포상을 얻을 수 있는데, 포상은 구청과장에게 돈이나 2배의 경험치로 환전이 가능하다.

2. 작중 내역

변이되는 정도는 각각의 경우마다 다른데, 우선 1차 변이를 일으킬 경우 일반적인 좀비의 형태가 되어서 느릿느릿 걸어다니거나, 간혹 뛰어다니고 자신의 내장을 이용해 원거리공격을 하는 경우도 생긴다. 뭐, 여기까진 봐줄만 하다.

2차 변이가 일어나는 순간부터는 아예 인간의 형태조차 일그러진다. 머리통이 비정상적으로 커지고 그 머리를 위에서 아래로 종단하는 흉물스러운 아가리에 두 팔과 두 다리는 끔찍한 외형으로 뒤틀려 버리는 개체도 있으며, 심지어는 그 덩치가 겁나게 불어나서는 돋아난 촉수를 이용해 사람을 공격하는 것도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터널시티 1을 생각하고, 지하철이나 하수도에서 노는 변이생명체들을 패러사이트 따위의 다른 외계종족으로 인식하는 경우가 많은데, 2에선 그딴 거 없다. 전부 다 지구상의 생물들이 변이를 일으켜서 그렇게 된 거다.

특히 괴물 수준, 즉 2차까지 변이된 경우에는 감염의 문제도 있고 워낙 위험하다 보니 이들만을 상대하는 특수부대까지 있다고 한다. 근데 어째 주인공은 별 문제 없이 잘만 퇴치 중이다.[1]

또한 이들은 따로 영양분을 섭취할 필요가 없어서 내장 기관 등은 변이과정에서 없어지거나 원거리공격의 용도로 쓰이는 모양이다. 28주 후에 나오는 감염자는 기다리면 굶어 죽기라도 했지...

2.1. 2002년 중곡동 거리, 2003년 종로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인간. 2002년과 2003년에 출몰한다.

2.2. 라바

초반부에 구청과장에게서 언급되는 괴생물체들로, 지하철이나 주차장 등 지하에서 주로 출몰하는 것으로 보이나, 한강 시민 공원에서도 돌아다니는걸 볼 수 있다. 외모는 제법 흉악하고 징그럽게 생긴 편이지만 몇몇 빼고는 그냥 초보 몬스터 수준이다. 대부분이 공격 패턴도 단순하고 이동속도가 느려서, 잡기가 아주 쉽다. 이후 2003년에서도 변이된이라는 수식어를 붙이고 다시 등장한다.

2.3. 소울레스

2002년 캠페인과 네바다주에 등장하는 중간보스급 몬스터들. 전체적으로 거인형 괴물에 두발로 걸어다니며 몬스터 정보를 확인하면 무려 언어능력도 있지만 생겨먹은건 원본이 뭐였는지 조차 짐작이 안갈정도로 아스트랄하다.[2]
2에서는 아래 시리즈를 모두 통일한 소울레스로 재등장한다.

2.4. 지하인

무려 지하 5층이나 되는 하수도에 서식하는 종교집단들

2.5. 경기도 출몰 및 양수리 시골마을 and 제 1간선도로

1간선도로에서는 W.I.T.O 정찰대들하고 사이좋게 나온다. 시골에 사는 곤충들이 거대하게 변이된 모습을 하고있으며 2004년에서는 약한축에 속한다.

2.6. 올림픽 공원

맵이 그리 큰 편은 아니고, 주는 포상도 생각보다 별로라서, 퀘스트 외에는 사냥터로 애용되지 않는다. 여담으로 여기에 등장하는 몹들은 유령선 캠페인의 등장무대인 유령선 내부 실험실에서도 등장한다.

2.7. 루마니아

덤블링하면서 날라다니는 괴상한 좀비들이며 설정상으로 드라큘라 백작에 의해 살해당한 후 부활한거라고 한다. 체력도 낮은 수준이고, 좁은 지형에 상당히 많이 분포하는 편이라, 몰이 사냥을 하러오는 유저가 거의 한둘은 있다. 물론 퀘스트도 진행하는 경우도 있다.

2.8. 몽골

농경지 몬스터들과 사막 전용 몬스터가 믹싱되어 등장하는 지역이다. 2004년 지역 중 포상이 가장 높은 곳 중 하나이다.

2.9. 오염된 지하수로, 지하철 차량기지(2005년)

2002년과 2003년에서 나오던 라바들이 'Rotten host'가 뿌리는 유독물질에 포함된 패러사이트 바이러스에 2차 변이를 일으켜 기존의 이미지를 완전히 탈바꿈하였다. 차량기지는 지하수로 퀘스트를 완료해야 입장이 가능하다.

2.10. 인도네시아, 크라카타우섬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몬스터의 크기가 하나같이 거대한 편인데 여기 변이생명체를 처치하는 퀘스트는 이터널시티의 암울한 분위기와는 어울리지 않게 상당히 개그성이 짙다.[3]

2.11. 야수의 도시

2016년 미래로 넘어가면 볼 수 있는 몬스터들이다. 주는 포상에 비해 상급 아이템을 얻을 수 있어서 인기있는 사냥터이다.

2.12. 네바다 사막


[1] 엄청나게 거대한 변이 촉수까지! 게다가 어썰트였음에도 불구하고 저널에선 혼자 퇴치한 것처럼 묘사되어 있다! 사실 지하철 등 2차 변이생명체들이 나오는 지역에서 값비싼 옵션 및 탄창 아이템들의 드랍율이 높게 설정되어 있다(...). [2] 다만 2004년 캠페인이나, 유령선 어썰트에 등장하는 혼합 실험체들을 보면, 육체 부분부분이 은근 비슷하다. 특히 소울레스 비스트의 입은 "혼합 실험체 양서류"의 입과 닮아있다. 추정상 소울레스 또한 위토가 개발중이던 생명체, 이프리트 최종형을 만드려는 과정에서 태어난 생물체들로 짐작된다. 다만 위토의 유령선 실험이 있던 2004년보다도 훨씬 이전부터 있었던걸 보면 추측단계이지만... [3] 대부분 지역 주민인 카마우와 아구스에게서 퀘스트를 받아서 진행하는데 둘다 어째 제정신이 아닌게 카마우는 변이체 도마뱀의 꼬리로 전골을 끓여먹고 아구스는 보스급 몬스터인 킹콩의 고기를 몸보신이랍시고 바베큐로 먹어치우는 기행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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