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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괴3rd/스토리/메인 스토리/제7~9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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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붕괴3rd 로고.png 메인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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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달의 기원과 종언
제1~2장:
꿈이 시작된다
제3~6장:
운명의 마지막
제7~9장:
추락하는 하늘 아래서
제10~12장:
심해로부터
제13~14장:
밤을 가로지르는 유성
제15~17장:
어제에 비치는 만가
제18~19장:
길경 이곳에 잠들다
제20~2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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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28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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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31장:
무결한 이에게
제32~35장:
종언을 뛰어넘는 날
1.5부: 삶과 죽음의 춤
제36장~39장:
바다의 손 끝에서
제40장~42장:
별의 피안
2부: 죽은 별의 빛, 다시 타오르는 불꽃
제43~45장:
흘러간 시간의 바다
제46~48장:
■■
}}}}}}}}} ||
1. 개요2. 제7장: 하늘을 향해 치켜든 반격의 검3. 제8장: 여왕 강림
3.1. 단편 애니메이션 [여왕강림]
4. 제9장: 내일로 향하는 여정
4.1. Act 1: 혼란스러운 국면4.2. Act 2: 운명의 갈림길4.3. Act 3: 죽은 자의 땅4.4. Act 4: 죄의 성당4.5. Act 5: 황혼을 넘어서4.6. 단편 애니메이션 [마지막 수업]
5. 제9장-EX1: 천궁의 추격자6. 제9장-EX2: 어둠의 요르문간드7. 평가8. 등장인물9.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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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추락하는 하늘 아래서.jpg
제3장. 추락하는 하늘 아래서
호기심이 생긴 키아나 테레사를 따라 데이터로 구성된 제2차붕괴 전장에 진입한다.
키아나는 그곳에서 자신의 부모를 만났고 그들과 함께 제2율자를 쓰러트린다.
하지만, 이 모든 건 전부 제2율자 시린의 계락이었다. 시린은 키아나가 부모에 대한 갈망을 이용해 환영을 만들어냈다.
이와 동시에, 천명의 주교 오토가 움직이기 시작한다. 그는 후카에게 키아나를 강제로 천명 본부에 데리고 오라는 명령을 내리는데...
메인 스토리의 진행이 가속되며 '대붕괴'가 발발한다.

뉴비에게 흔히 '최소한 여기까지는 보라'고 추천되는 붕괴3rd 스토리가 도약하기 시작하는 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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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제7장: 하늘을 향해 치켜든 반격의 검

파일:하늘을 향해 치켜든 반역의 검.jpg
Act 1 폭풍의 항로[히메코]
  • 폭풍전야
  • 불청객
  • 소나기가 다가온다
  • 심판의 마룡
  • 지원군
  • 네겐트로피의 사람
Act 2 지원군[후카]
  • 베나레스의 그림자
천명 본부로부터 약 300km 떨어진 영공에서 극동 지부의 수송함 헬리오스 호가 조용히 항행하고 있다. 그 목적을 아는 자는 아직 한 사람도 없었다.

키아나가 끌려간 지 22시간 후 천명 본부에서는 오토 주교의 지시하에 시험관 속 키아나에게 붕괴 에너지를 주입하고 있었다. 문득 시험관 속에서 눈을 뜬 키아나(?)는 시베리아의 2차 붕괴 전쟁터에 잠들어있던 심판급 붕괴수 베나레스를 깨워 불러들인다. 그에 오토 주교는 천명 본부 주위로 베리어를 펼치고 모든 발키리를 전투 배치시킨다.

한편 월광왕좌에서 떼어낸 어떤 장비를 메인 엔진에 결합하는 개조가 진행중인 히페리온을 대신해 수송함 헬리오스 호를 타고 천명 본부 영공에 접근한 성 프레이야 일행은 헬리오스 호의 함포로 베리어를 뚫고 진입을 시도한다. 하지만 그런 헬리오스 호를 어디선가 나타난 붕괴수들이 맞이하고 갑판에 올라타는 붕괴수를 히메코가 영격에 나선다. 그러나 거기에 더해 심판급 붕괴수 베나레스까지 헬리오스 호 주변에 출현하자 헬리오스 호를 지켜보던 후카가 나서서 베나레스를 유인하여 떨어트린다. 후카의 도움으로 베나레스의 위협에서는 벗어났지만 여전히 많은 붕괴수가 헬리오스 호를 공격하고 있었고, 히메코 혼자서는 모든 붕괴수를 상대하기 벅찼지만 때마침 테레사의 요청으로 네겐트로피의 기갑부대가 도착하여 항로 상의 모든 붕괴수를 처리한다.

성 프레이야 일행은 네겐트로피의 간부인 아인슈타인 테슬라와 합류하여 천명 본부에 도착하고, 시험관 속 키아나의 몸에도 변화가 생기기 시작한다. 한편 베나레스를 유인해 낸 후카는 제4세대 발키리 슈트 영기사·월륜을 기동하여 베나레스를 물리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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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제8장: 여왕 강림

파일:여왕강림.jpg
Act 1 천명 전쟁 Act 2 여왕 강림
천명 대주교에게 납치된 성 프레이야 학원의 발키리 키아나 카스라나
친구의 딸인 키아나를 구하기 위해, 테레사 학원장은 천명의 적대 조직 네겐트로피와 손을 잡고 무력 수단을 사용해 천명 본부에 진입한다.
그녀들은 천명 부대와 심판급 붕괴수가 대치 중인 틈을 타 측면을 급습해 본부의 동쪽 측면의 제3공중 부두를 점령하기로 결정했다.

천명 부대와 심판급 붕괴수가 대치 중인 틈을 타 성 프레이야 학원 일행은 천명 본부의 동쪽에 있는 제3 공중 부두 외곽에 진입하고, 드디어 도착한 히페리온의 지원하에 공중 부두의 사령탑에 지상 부대를 투입하여 부두의 방어를 해제한다. 하지만 그 사이 Nexus시스템이라는 특수한 강화 장치가 장착된 발키리 슈트를 사용했던 히메코는 몸에 한계가 다가오는 것을 느낀다.

부두의 제어실에서 시스템을 해킹하여 키아나의 위치를 추적하는 한편,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친 브로냐는 아직 몸이 상당히 약해진 상태라 작전에서 제외된 채 회복에 집중하고, 메이는 키아나를 구출해 내기 위해 제3율자의 힘을 사용하기로 결심하고 히메코에게 자신의 심장에 설치되어 있는 폭탄을 해제해 줄 것을 부탁한다.

마침내 수 시간 전에 비행기 한 대가 헬하임 실험실로 들어간 것을 근거로 키아나의 위치를 특정해 내고 실험실에 진입할 계획을 진행하는데, 그러기에는 먼저 실험실의 방어벽을 해제할 필요가 있었다. 그래서 방어벽을 해제하기 위해 이 구역에 에너지를 공급하는 대형 붕괴로를 멈추기로 하고 히메코와 기갑부대를 동반한 테슬라가 붕괴로로 향한다.

한편 심판급 붕괴수 베나레스를 물리치고 본부로 귀환한 후카는 오토 주교에게 연락을 취하지만 연결되지 않고, 대신 리타가 등장하여 주교가 실험실에 들어갔다는 소식과 함께 후카를 맞이한다. 천명의 특수 부대인 '불멸의 칼날' 부대의 부부대장 리타 로스바이세와 합류한 후카는 오토의 지시를 전달하는데, 현재 불멸의 칼날 부대의 부대장이자 S급 발키리인 듀란달은 부대를 인솔하여 본부에 침입한 붕괴수를 토벌중이었으며, 테레사가 네겐트로피의 부대를 이끌고 제3 공중 부두를 점령했으니 후카는 테레사에게 향하여 테레사를 진정시키라는 것이었다.

천명의 수비를 뚫고 붕괴로에 도착한 히메코와 테슬라는 제어시스템을 해킹하여 붕괴로를 마비시키는 데 성공하고 증원 부대를 처리하며 철수하려던 찰나, 리타, 후카와 마주쳐 대적하게 되고, 후카는 투항을 권고하며, 키아나는 언제 폭주할지 모르는 위협적인 존재이며, 붕괴에 맞서기 위해서는 키아나의 희생은 불가피하다며 설득하려 하지만, 히메코는 붕괴에 맞서기 위해서라는 명목하에 사람의 목숨을 앗아가는 것에 익숙해져서는 안된다며 반론한다. 결국 히메코와 테슬라는 두 발키리에 의해 제압당하게 되고, 리타는 히메코와 테슬라를 처리해버리려 하지만, 후카가 나서서 리타를 제지하자 리타는 둘을 감옥에 감금시킨다.

붕괴로가 마비되어 방어벽이 사라지기 시작하자 제3 공중 부두의 테레사, 메이와 네겐트로피 부대는 실험실 진입 작전을 개시하고, 실험실의 방어벽이 사라지면서 진입한 붕괴수들이 히페리온으로 달려들자 메이가 나서서 제3율자의 힘을 해방하여 붕괴수를 막아낸다. 그러는 사이 키아나가 잠들어있던 실험실에서는 깨어난 키아나가 실험실을 파괴하고 탈출해버린다. 잠시 후 실험실 상공에 도착한 히페리온에 강력한 공간 파동이 발생하며 갑자기 메이의 뒤에 공간이 일그러지더니 메이가 빨려들어가 버린다. 일그러진 공간으로 빨려들어간 메이가 다시 나타난 곳에는 키아나가 기다리고 있었고, 메이를 공주님 안기손에 넣은 붕괴의 지배를 받는 키아나는 메이의 몸 속에 있는 정복의 보석을 흡수하려 한다. 하지만 이 때 제3율자가 나서면서 키아나의 시도는 무산되고 메이는 제3율자와 협력하여 키아나를 쓰러트리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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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단편 애니메이션 [여왕강림]

인류... 존재 자체가 잘못이다.
전쟁, 기만, 질투, 탐욕.
인류 때문에 난 모든 것을 잃었어.
하지만 오늘, 난 모든 것을 집어 삼킬 것이다.
내가 바로 붕괴이다.
공간의 율자로 각성하여 메이를 공격한 키아나 메이의 절실한 부름에 잠깐 정신을 차릴 듯하였지만, 곧 다시 붕괴의 지배에 사로잡혀 붕괴의 사도로서 붕괴수를 소환하기 시작한다. 소환된 붕괴수의 공격에 위기에 빠진 메이였지만 네겐트로피의 기갑들이 나타나며 붕괴수와 대적한다. 하지만 곧이어 공간의 율자가 대량의 붕괴수를 소환해 내자 수에 밀려 네겐트로피의 기갑이 열세에 몰린다.

고지에 오른 공간의 율자는 그 모습을 지켜보며 인류에 대한 복수와 붕괴의 강림을 선포하고, 네겐트로피의 기갑들은 전선을 형성하기 위해 정렬하여 방어벽을 세운다. 또한 하늘 높이 떠 있는 공간의 율자를 격추하기 위해 네겐트로피의 기갑들이 집중포화를 퍼붓지만 공간의 율자가 공간의 틈을 열어서 포격을 왜곡시키고, 왜곡된 포격을 다시 기갑들의 위로 되돌려 버려서 네겐트로피의 기갑들은 자신들의 포격으로 전멸하게 된다. 거기에 더해 심판급 붕괴수 베나레스까지 다시 등장하였고, 그렇게 '대붕괴'라고 불리게 되는 사건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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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제9장: 내일로 향하는 여정

파일:내일을 향한 여정.jpg
번개에 하늘이 찢기고 죽음의 야수들을 에워싸고 있다. 이 혼란의 폭풍 속에서 진홍의 전사가 화염을 휘두른다.

4.1. Act 1: 혼란스러운 국면

포위를 뚫고 테레사가 전장의 중심으로 왔다. 하지만 그녀의 눈앞에 보이는 건 부활한 율자였다.

천명 본부 헬하임 외곽, 공간의 율자 앞에서 위기에 처한 메이를 테레사가 나타나 구해준다. 그러나 공간의 율자가 된 키아나의 몸 안에는 고농도의 붕괴 에너지가 검출되고 있으며, 네겐트로피의 선발대 기갑 67대는 모두 소실된 반면 붕괴수는 계속 늘어만 나는 상황. 네겐트로피는 율자와 대치중인 테레사와 메이에게 구조부대를 보내고 싶었지만 전장이 너무나 많은 붕괴수에 의해 분단되어 버린 데다 용 형태를 한 붕괴수가 전장에 뇌격을 쏟아내기까지 하고 있었다. 여기서 전력의 격차를 단번에 줄일 비장의 수를 사용해 버릴지 말지 고민하던 네겐트로피의 간부 아인슈타인은 그 때 함교로 들어서는 누군가를 보고 눈살을 찌푸린다. 그 누군가는 아인슈타인의 반대에도 불과하고 전장에 나서려 하고, 아인슈타인은 그 상대에게 아까워하면서도 무기를 하나 내어준다.

한편 테레사와 메이는 율자의 앞을 계속 막아서고는 있지만 율자의 공간을 다루는 능력 때문에 접근조차 쉽지 않았다. 그런 테레사와 메이를 공간의 율자는 가지고 놀 듯이 여유를 부리며 자신의 권속, 베나레스를 보내 상대하게 한다. 율자에게 '벨라'라는 애칭으로 불린 거대한 용은 천둥 번개를 두른 화염을 뿜어내었지만 갑자기 나타난 검은 에너지탄에 의해 공중에서 상쇄된다. 아인슈타인에게서 '에덴의 별'이라는 무기를 받은 브로냐가 합류한 것.

합류한 브로냐와 함께 베나레스를 쓰러트리자 흥이 깨진 율자는 직접 나서며 3인을 전이시켜버린다. 율자는 일행을 쓰러트린 뒤 메이에게서 정복의 보석을 다시 흡수할 목적으로 공격을 시작하고, 그에 대응하여 테레사는 제4세대 발키리 슈트 혈기사·월황을 기동한다. 하지만 압도적인 힘의 차이로 테레사는 율자의 능력에 의해 허공에 떠올라 목이 졸리게 되고, 율자는 사로잡은 테레사의 눈빛에서 키아나에 대한 걱정과 죄책감을 읽어내더니 과거의 일을 떠올린다.
[2차 붕괴 도중 시린과 테레사의 만남]
2000년 시베리아 바빌론 실험실에서 율자로 각성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시린은 갑자기 연구원들이 실종된 사건을 조사하러 온 테레사와 만나게 된다. 테레사는 비어있는 실험실에서 감금되어 있던 소녀들을 발견하여 친절을 베풀려 하지만 시린은 그런 테레사를 위선자로 취급한다. 붕괴로에서 붕괴 에너지를 흡수한 시린은 붕괴의 인도에 따라 자신을 학대했던 어른과 발키리에 대한 복수를 시작하고, 테레사는 천명의 지원부대와 함께 율자에게 대적하게 된다. 다만 시린이 자신의 과거를 테레사에게 보여주자 테레사는 시린에게 연민과 죄책감을 품게 된다. 하지만 이미 상처가 깊은 시린은 테레사의 사과를 받아들이지 않고 복수를 계속한다. 다만 시린은 자신을 학대했던 어른은 위선적이고 이기적이라고 여겨서 적개심을 품었지만 테레사는 자신과 나이가 비슷해 보여서(...) 은근한 호감을 품었고, 덕분에 자신에게 대적하려 드는 테레사에게도 강한 적의는 품지 않았다. (후략)

공간의 율자는 과거 구해내지도 못할 거면서 자신에게 천진난만하게 구원의 손길을 뻗었던 테레사가 지금도 똑같이 키아나를 구해내려고 하는 모습이 구원과 구제에 취한 위선일 뿐이라고 생각해 분노를 드러낸다. 그렇게 꼼짝없이 율자의 손아귀에 잡혀 목숨의 위기에 빠진 듯했던 테레사는, 그 순간 성유물 ' 유다의 서약'으로 생성된 쇠사슬로 율자의 몸을 속박한다. 거기에 더해 브로냐가 에덴의 별을 제1 정격 출격[19]으로 발동하자 거대한 중력파가 발생하여 붕괴 에너지를 차단하는 사슬이 율자의 몸에 파고들게 만들었다.

그렇게 순순히 율자의 제압에 성공하는가 했지만 율자의 붕괴 에너지가 너무 강력하여 붕괴 에너지를 차단하는 유다의 서약의 사슬이라고 해도 손쉽게 파괴되어 버리고, 오히려 율자는 마치 무대 연극에서 승리와 희망의 여지를 보여줬다가 섬뜩한 반전으로 마무리하는 그런 연출로 취급하는 여유까지 보인다. 사실 율자의 몸 안에는 율자의 의식을 깨울 때 매개체로써 '고요의 보석'이라는 보석이 하나 더 이식되었고, 그로 인해 유다의 서약으로는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붕괴 에너지가 막강해져 있었던 것.

과거의 자신과 달리 성 프레이야 학원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낸 키아나와 성 프레이야 학원 일행에게 증오를 가진 율자는 이들에게 절망과 환멸을 안겨주기 위해 키아나의 몸으로 직접 일행을 하나 하나 잔혹하게 죽여버리기로 마음 먹고, 그에 앞서 메이에게서 정복의 보석을 다시 회수한다. 그런 뒤 테레사와 브로냐가 죽을 위기에 처하지만, 그때 또다시 영기사·월륜의 모습으로 나타난 후카가 율자의 앞을 가로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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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Act 2: 운명의 갈림길

십몇분 전... 교정으로 포로를 압송하던 후카와 리타는 예상 밖의 상황에 부딪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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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Act 3: 죽은 자의 땅

[히메코]
  • 재회
  • 생각에 잠기다
  • 망혼의 배회
  • 명계의 깊은 곳
헬하임 수용실에 갇혀있던 히메코가 깨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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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Act 4: 죄의 성당

[히메코]
  • 빛이 들어오지 않는 궁전
  • 죄의 열매
  • 기사가 잠든 장소
  • 홍련처럼
  • 진홍의 해방
후카가 제공한 실마리를 토대로, 히메코와 테슬라는 헬하임의 깊은 곳에 있는 연구소까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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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Act 5: 황혼을 넘어서

히페리온과 합류한 브로냐는 테슬라가 남긴 메시지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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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단편 애니메이션 [마지막 수업]


5. 제9장-EX1: 천궁의 추격자

파일:천궁의 추적자.jpg
Act 1 사냥 Act 2 도망
공간의 율자의 각성과 함께 세계는 대붕괴에 빠지고 말았다.
짧디짧은 4달이라는 시간 동안, 생존자들은 피난처를 찾아 사처로 도망치기 시작했다.
천궁시. 인류가 신주에 건립한 이 과학 도시는 그들의 피난처가 되어주었다.
2주 전 우리는 공간의 율자가 이곳에 나타났다는 제보를 받았다.
그녀의 행방을 찾기 위해 천명과 네겐트로피는 동시에 움직이기 시작했다.

6. 제9장-EX2: 어둠의 요르문간드

파일:어둠의 요르문간드.jpg
Act 1 어둠 속 행방불명 Act 2 요르문간드의 그림자[브로냐/메이]
키아나를 찾기 위해, 테레사 일행은 신주에 위치한 천궁시에 도착했다.
그레이 서펜트라 자칭한 정보상은 공간의 율자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로 했지만 천명의 추격자가 그 뒤를 바짝 쫓았고, 이 최첨단 도시에서 살계를 펼치니...
결국, 정보를 뺏기고 만다.
이제 테레사에게 남은 유일한 희망은, 그레이 서펜트의 '유산'뿐이었는데...

7. 평가

9장까지 보고도 재미가 없다면 붕괴3rd가 안 맞는 거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9장에 깊은 감명을 받는 함장들이 많다. 스토리 외적으로는 8장에 삽입된 애니메이션 '여왕강림'과 9장에 삽입된 애니메이션 '마지막 수업'의 상당한 퀄리티로 홍보 효과를 제대로 봐 많은 신규 유입이 생긴 파트이기도 하다.

8. 등장인물

9. 여담


[히메코] [후카] [히메코] [히메코] [히메코] [후카] [히메코] [히메코] [테레사&메이] [메이] [메이] [메이] [히메코] [테레사&메이] [테레사&메이&브로냐] [테레사&메이&브로냐] [공간의율자] [리타] [19] 6단 수동변속기로 비유하면 4~5단 [후카/리타] [후카] [후카] [공간의율자] [히메코] [히메코] [브로냐] [히메코] [히메코] [테레사&메이&브로냐] [테레사&메이&브로냐] [테레사] [메이] [브로냐] [메이] [브로냐/메이] [브로냐/메이] [브로냐/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