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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01 13:00:21

불꽃지기 라로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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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용군단의 공격대 던전
꿈의 희망 아미드랏실의 우두머리들
<colbgcolor=#c2f1ac,#13581f> 현신의 자취
불타는 습격
녹빛 직조
아미드랏실의
운명

1. 소개2. 개요
2.1. 방어 전담2.2. 공격 전담2.3. 치유 전담
3. 능력
3.1. 1단계:3.2. 사잇단계:3.3. 2단계:3.4. 3단계:
4. 공략
4.1. 일반&영웅4.2. 공격대 찾기4.3. 신화
5. 업적6. 기타

1. 소개

파일:라로다르_네임드.jpg
라로다르는 본래 충실한 숲의 수호자였으나, 화염의 힘에 굴복하고 말았습니다. 이제 뒤틀린 수호자는 은 물론, 자신의 앞길을 가로막는 모든 이를 잿더미로 만드는 데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Larodar, Keeper of the Flame.

꿈의 희망 아미드랏실에 등장하는 우두머리.

타락한 숲의 수호자 라로다르는 한때 자신이 지켜온 것들을 불태우기 위해, 먼저 자신 앞에 선 아제로스의 용사들을 제거하려 한다.

2. 개요

(구역 이름) 진입 대사
(우두머리 이름)의 외침:
전투 시작
라로다르의 외침: 모두 재가 되리라!
라로다르는 [이글거리는 나무정령]과 [작열하는 뿌리]를 소환하여 [불타는 대지]를 퍼뜨립니다. 기력이 100에 도달하면 라로다르는 [격노의 지옥불]로 전장을 불길로 덮습니다.

[격노의 지옥불]을 3번 시전하면, 라로다르는 [이글거리는 불꽃]을 시전하여 재의 화신으로 거듭납니다. 공중에서 잿불을 떨어뜨리는 라로다르는 [돌발 불길]로 자신의 적을 쓸어버리려 합니다.

2.1. 방어 전담

2.2. 공격 전담

2.3. 치유 전담

3. 능력

3.1. 1단계:

라로다르의 외침:
라로다르의 외침:
(우두머리 이름)의 귓속말:

3.2. 사잇단계:

3.3. 2단계:

3.4. 3단계:


공격대원 처치
(우두머리 이름)의 외침:
공격대 전멸
라로다르의 외침: 불씨는 곧 새로운 시작이다.
처치
라로다르의 외침: 화염... 속에서... 다시 태어나리...
처치 이벤트
티란데 위스퍼윈드의 말: 구원이 불가능할 정도로 뒤틀렸지만, 그래도 우리는 애도할 겁니다. 생명의 씨앗은 무사해서 다행이군요.
티란데 위스퍼윈드의 말: 조심하세요, 여러분. 생명의 씨앗은 필멸자가 지니면 불안정해지니.
티란데 위스퍼윈드의 말: 이 씨앗의 힘으로 아미드랏실을 지킬 수 있습니다. 피락은 실패할 거예요.
메리스라의 말: 다른 하나는 신성화된 성소에 있다. 되찾으려면... 쉽지 않을 게야.

4. 공략

4.1. 일반&영웅

시즌마다 하나씩은 등장하는, 힐로 잡는 우두머리.

우선 라로다르 공략의 핵심은 전투 구역 중앙의 '생명의 씨앗'이다. 이 씨앗은 생명이 낮은 상태로 시작하고,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회복시킬 수 없다. 대신 전투 시작과 동시에 3마리가 소환되는 나무정령을 처치하여 휴면 상태로 만들고, 이 휴면 상태의 정령을 모두 회복하면 아군이 되어 정령들이 씨앗을 회복시키는 복잡한 메커니즘을 지니고 있다. 이렇게 씨앗의 생명력이 모두 채워지면 특임조, 즉 '소방수'가 이를 클릭해 바람 방출 능력을 사용하도록 한다. 이 바람 방출에 닿으면 라로다르가 설치하는 불 바닥이 지워지므로 특임조는 공간을 최대한 넓게 확보해야 한다.

추가로 무작위 대상을 추적하는 '작열하는 뿌리'를 나무정령과 똑같이 처치 후 회복시키면, 라로다르의 전멸기 '격노의 지옥불'을 막아 주는 구역을 생성한다. 간단히 도식화하자면 다음과 같다.

라로다르는 기력 100에 전멸기를 시전하고 2단계에 돌입하므로, 그 이전에 이 과정을 모두 마쳐야 한다.

그 외 패턴으로는 꽃 모양으로 설치하는 바닥 '이글거리는 가시'와 탱커 인계용 돌진기 '분노의 돌진'이 있는데, 경로에서 피해 주면 간단하게 파훼할 수 있다. 돌진기는 돌진 거리에 반비례해 피해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탱커가 본진 밖으로 빠져서 피해를 줄여 받으면 되는데, 라로다르는 이동 경로에 불바닥을 설치하므로 돌진 위치를 이미 바닥이 깔려 있는 외곽으로 유도해 주면 된다.

격노의 지옥불을 성공적으로 대처했다면 2단계에 돌입한다. 2단계는 별다른 복잡한 공략 없이 오로지 딜과 힐로 밀어야 하는 구간으로, 대상자 이탈 패턴인 '돌발 불길', 맞아 줘야 하는 바닥인 '떨어지는 잿불', 전방 브레스 기술인 '이글거리는 역류', 회오리바람 기술인 '불의 소용돌이', 몹 소환 기술인 '잿빛 나무정령'을 적절히 대처하면서 극딜을 넣으면 된다. 전투 구역이 계속해서 좁아지고 광역딜도 계속해서 강해지므로 사실상 타임어택.

4.2. 공격대 찾기

일반과 동일하다. 치유 전담들이 정신 차리고 나무정령 치유 → 딜러들이 뿌리 처리 → 곧바로 뿌리 치유를 잘 해서 전멸기 대응 패턴만 확실히 팝업해 준다면 쉽게 잡을 수 있는데, 워낙 엉망으로 진행되는 공격대 찾기 난이도의 특성상 정령 혹은 뿌리 치유가 안되어 전멸기에 다 쓸려 나가는 일이 보이곤 한다.

4.3. 신화

소방수 특임을 혼자서 하지 못하고, 3명이 서로 연결되어 이어주어야 한다. 공대 딜량에 따라 특임조가 최소 2번에서 3번까지 필요할 수 있으므로, 소방수 특임을 담당할 6~9명을 정해야 한다. 또한 1페이즈에서 '성장 점화'라는 디버프를 모든 공격대원에게 걸어서 불 바대을 남기기 때문에 디버프가 오기 몇 초 전부터 모든 공대원이 외곽의 한 점으로 뭉쳐 바닥을 유도하고 빠져야 한다. '이글거리는 가시'를 쓸 때 생기는 불 구슬도 다음 구슬로 받는 피해가 250%만큼 증가하기 때문에 2개 이상 먹으면 위험하다.

2단계에서의 변경점은 단 하나로, 방어 전담자가 맞고 걸리는 치유 흡수 바닥에 오래 있을수록 받는 피해가 증가한다. 보통 근접 공격 전담자/원거리 공격 전담자가 나눠서 바닥을 밟아주거나, 혹은 아예 탱커를 죽여버리고 전투 부활하는 택틱을 쓰기도 한다.

5. 업적

6.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