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부화개구리속은 이 종과
남부위부화개구리를 포함하여 단 2종으로만 이루어졌으며, 어미의
위(소화기관)에서 새끼가 부화하여 어미의 입 밖으로 나오는 매우 독특한 방식을 가지고 있는 속이다. 1984년 1월에 첫 개체가 발견된 이 종은 Eungella 국립공원의 클라크 산맥 열대우림과 퀸즈랜드 중동부에 밀접해있는 Pelion State Forest의 해발 400~1000m에서만 발견되었다. 그러나 발견된지 1년이 조금 넘은 1985년 3월의 목격을 마지막으로 이 종 역시 멸종되었다. 멸종 원인으로는
산불과
항아리곰팡이로 추정된다. 여담으로 이 종과
남부위부화개구리는 현재 과학자들에 의해 복원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는 종이다.